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다인오디오 XEO4+ 티악 PD-501 패키지



★Dynaudio(다인오디오)★ XEO4 액티브 무선스피커!!!

www.kingsound.co.kr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대한민국 공식 지정 판매 업체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브랜드 역사
다인오디오는 명품 하이엔드 라우드 스피커로 유명한 덴마크 회사입니다. 1977년도에 창설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라우드 스피커 드라이버 컴포넌트를 생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다인오디오도 세계에서 가장 특화된 오디오 생산업체로의 명성을 얻기 전까지, 초창기부터 20년 동안은 완성된 제품 위주의 가정용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의 생산에 주력해왔습니다.
다인오디오 제품이 갖추고 이쓴 소리의 장점은 가장 까다로운 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청취감은 최상의 품질의 수공 캐비닛과 세부적인 사항들에서도 세심하고 섬세한 배려로 아주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모든 다인오디오 스피커는 특정 모델마다 고유한 설계와 정밀하게 제작된 맞춤형 드라이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계 최적화를 통하여 일반적인 스피커들 설계에서 나타나는 음향적인 문제점을 제거함으로써
소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다한 크로스오버 콤포넌트들의 사용을 통한 소리 보정작업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드라이버들 간의 자연스러운 전달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일관적이고 향상된 소리를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인오디오 라우드 스피커의 하이라이트로는 기하학적으로 최적화된 마그네슘 실리케이트 폴리머 하나로 구성된 콘 드라이버, 큰 직경의 보이스 코일, 크고 높은 효율의 센터 마그넷 구조, 부드러운 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모든 스피커들의 콤포넌트를 100% 자체 생산으로 조달하였으며, 캐비닛도 최고 품질의 나무와 천연 마감만을 사용한 전문 기능공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또렷하면서 깨끗한 고역, 실크처럼 부드러운 중역, 깊고 섬세하며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저역, 탁월한 중립적인 밸런스와 투명감을 가지고 실제 원음에 가까운 다이나믹과 진정한 공간감을 전달 하여 주는 라우드 스피커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적인 재생과 외형 마감 처리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룬 다인오디오 스피커로, 시각적으로도 매혹적이며 청각적으로도 호소력이 있는 진정한 이상적인 조화를 실현해 내어 스피커의 기준을 삼은 다인오디오는 다른 모든 스피커들이 측정의 기준으로 삼아야할 만큼 최상의 스피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 PD-501HR ★Teac(티악)★ PD-501HR


★Teac(티악)★ PD-501HR CD플레이어





상품 정보고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름)


품명 및 모델명

PD-501HR

품질보증기간


구입일로 1년 무상 AS / 1년후 유상AS


A/S 책입자와 전화번호


극동음향/02-2234-8804


주문후 예상 배송기간


1~3일


크기


상단 스팩 내역 참조


색상


상단 스팩 내역 참조


재질


알루미늄


제품 구성


본체및 메뉴얼및 부속품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2012,12


제조자/수입자


TEAC/극동음향


제조국


중국


상품별 세부사항


상단 스팩 내역 참조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허에관한법률 제17조제2항 및 동 시행령 제21조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및 기타 객관적으로 이에 준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피래를 보상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 처리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본 상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존(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래를 보상받으수 있습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페이지 내용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참조

다인오디오 XEO4+ 티악 PD-501 패키지

다인오디오 XEO6+ TDL-18CD 패키지!!!

★Dynaudio(다인오디오)★ XEO6 액티브 무선스피커!!!

www.kingsound.co.kr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대한민국 공식 지정 판매 업체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브랜드 역사
다인오디오는 명품 하이엔드 라우드 스피커로 유명한 덴마크 회사입니다. 1977년도에 창설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라우드 스피커 드라이버 컴포넌트를 생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다인오디오도 세계에서 가장 특화된 오디오 생산업체로의 명성을 얻기 전까지, 초창기부터 20년 동안은 완성된 제품 위주의 가정용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의 생산에 주력해왔습니다.
다인오디오 제품이 갖추고 이쓴 소리의 장점은 가장 까다로운 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청취감은 최상의 품질의 수공 캐비닛과 세부적인 사항들에서도 세심하고 섬세한 배려로 아주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모든 다인오디오 스피커는 특정 모델마다 고유한 설계와 정밀하게 제작된 맞춤형 드라이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계 최적화를 통하여 일반적인 스피커들 설계에서 나타나는 음향적인 문제점을 제거함으로써
소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다한 크로스오버 콤포넌트들의 사용을 통한 소리 보정작업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드라이버들 간의 자연스러운 전달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일관적이고 향상된 소리를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인오디오 라우드 스피커의 하이라이트로는 기하학적으로 최적화된 마그네슘 실리케이트 폴리머 하나로 구성된 콘 드라이버, 큰 직경의 보이스 코일, 크고 높은 효율의 센터 마그넷 구조, 부드러운 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모든 스피커들의 콤포넌트를 100% 자체 생산으로 조달하였으며, 캐비닛도 최고 품질의 나무와 천연 마감만을 사용한 전문 기능공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또렷하면서 깨끗한 고역, 실크처럼 부드러운 중역, 깊고 섬세하며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저역, 탁월한 중립적인 밸런스와 투명감을 가지고 실제 원음에 가까운 다이나믹과 진정한 공간감을 전달 하여 주는 라우드 스피커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적인 재생과 외형 마감 처리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룬 다인오디오 스피커로, 시각적으로도 매혹적이며 청각적으로도 호소력이 있는 진정한 이상적인 조화를 실현해 내어 스피커의 기준을 삼은 다인오디오는 다른 모든 스피커들이 측정의 기준으로 삼아야할 만큼 최상의 스피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 TDL ACOUSTICS TDL-18CD



TDL ACOUSTICS  TDL-18CD

프리미엄브랜드 TDL어쿠스틱의 첫번째 출사표
TDL ACOUSTICS  TDL-18CD

아마도 모든 오디오 애호가들이 바라는 꿈이 있다면, 부담이 적고 좋은 제품을 만나는 것이리라. 아무리 취미라고 해도, 일단 오디오라는 것은 심각한 음악을 듣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매칭해서 어중간한 음으로 들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마구 돈을 투자한다고 좋은 소리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그런 면에서 케인(CAYIN AUDIO)이 그간 팬들에게 한 서비스는 오디오 업계 전체를 놓고 볼 때 상당히 인상적이며 또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글로벌 기업으로 진공관 오디오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일본, 네덜란드, 미국 등에 지사를 둘 만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 이렇게 고속 성장을 한 케인오디오의 비결은 뭘까? 대략 네 가지로 요약되는 이 회사의 정책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심플, 잘 만들어진 제품. 실용적인 가격. 그리고 좋은 음질. 우리네 오디오파일의 얇은 주머니 사정에 비춰볼 때 뭐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만난 제품은 진공관 CDP다. 원래 진공관 앰프로 유명한 회사이지만, 진공관 CDP에도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는데, 이번에는 케인이 그동안 소비자들과 딜러들에게 보여준 기술력과 실력을 토대로 한층 그레이드를 높인 TDL ACOUSTICS이라는 프리미엄 레이블을 별도로 런칭해서 그 첫 작품으로 소개했다.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브리티쉬 사운드와 감성을 표방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면모일지 이래저래 기대가 된다.
일단 외관을 보면 튼실함 그 자체라고 할까? 4대 원칙 중 하나인 잘 만들어진 제품 (Well Built)라는 관점에서 보면, 별로 흠을 잡을 수 없다. 기본적으로 앰프건 스피커건 일단 크고 무거워야 소리가 좋다, 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나는, 역시 CDP도 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의 무게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CDP의 출발은 정확한 트레이싱이다. 말하자면 정속으로 턴테이블이 돌고, 일체의 에러나 지터가 없이 읽어내야 한다. DAC는 그 다음의 문제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자체 무게가 이 정도로 나가면 내외부의 진동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 것이다.
사실 이런 특성을 참고하지 않더라도 참 잘 만들어졌다. 프런트 패널은 일단 10mm 두께의 알루미늄을 채용했고, 거기에 다시 10mm짜리도 덮었다. 대부분 원가 절감을 위해 한 겹으로 만드는 전면 패널을 이 제품은 두 겹으로 처리한 것이다. 그만큼 진동이나 내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한편 체리빛이 감도는 피아노 마감 목재 사이드 패널은 제품에 더욱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단단한 철제로 구성된 섀시는 한층 믿음직스럽다. 특히, 각종 나사류를 하단에 배치해서 매끈하게 처리한 상단과 옆면의 포름은 일종의 아름다움마저 느끼게 한다.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면 일체의 거친 면이 없다. CNC 머신의 밀링 가공이 상당한 수준이라 하겠다.
TDL ACOUSTICS이라는 브랜드 명으로 나온 본기의 정식 모델명은 ‘TDL-18CD’(6922 진공관 2개 내장)이다. 직접적인 비교는 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모태는 케인오디오의 최대 히트작 중의 하나인 ‘CDT-15A’가 아닐까 싶다. 이 제품은 이후 SE 버전,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올 만큼 꾸준한 개량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본기는 진공관 앰프 블럭에 새로운 설계 및 테크놀로지와 고급 골드급 커플링 콘덴서, 특주 탄소피막열저항, 암페렉스(AMPEREX) 각인 진공관 등 부품의 물량 투입 등으로 무장한데다, PC USB 24bit/192KHz DAC까지 장착하고 있다.
사실 전작에서도 흥미로운 부분은 두 개의 아날로그 출력단을 제공하는 점이다. 그간 많은 CD 플레이어를 리뷰했지만, 이렇게 두 개씩이나 제공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 솔직히 이것은 과잉 투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모한 발상이다.
 



대개 앰프 회사가 CDP를 만들 경우, 아무래도 강점을 가진 부분은 DAC 중 아날로그단이라 하겠다. 아무리 디지털 기기라 해도,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아날로그단의 튜닝이나 처리 방식에 따라 음질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점에서 앰프 회사가 갖는 강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동사는 진공관 앰프를 전문적으로 만든다. 따라서 진공관을 투입해서 튜닝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그러나 이와 더불어 순수한 TR 음도 들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음질 비교는 좀 뒤로 미루고, 여기에 동원된 6922란 관을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냥 6922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을 듯싶은데, 원래는 6DJ8이라고 하며, 유럽에서는 E88CC라고 부른다. 모두 동등관이다.
최초의 개발은 1958년에 필립스의 미국 지사인 암페렉스(AMPEREX)에서 이뤄졌다. 당시 진공관 방식의 TV에 있는 튜너에 넣으려고 만들었다가 의외로 음질이 좋아 이후 하이파이쪽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6922는 우리가 좋아하는 12AX7과 함께 쌍벽을 이룰 만큼 초단관으로 널리 쓰인다. 음질의 경향이 좀 달라, 전자가 심지가 곧으면서 부드러운 스타일이라고 하면, 후자는 맑고 해상력이 좋다. 서로 개성과 맛이 달라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묻는 것만큼 선택이 힘든 라이벌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계열 중 명기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암페렉스(AMPEREX)산이며, 일명 버글 보이라고 불린다. 음영이 짙고, 질감이 빼어난 특성을 갖고 있다. 본기에 투입된 것이 바로 이 관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명관인 6922를 동원한 진공관 출력단이 음질이 더 좋지 않겠냐 싶지만, 그게 또 그렇지 않다. 아마도 이쪽 출력단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TR쪽 음질도 만만치 않다.
개인적으로는 여성 보컬이나 어쿠스틱, 클래식 음악은 진공관 쪽, 록이나 팝 등 다이내믹한 음악은 TR쪽이 어울리는 것 같다. 그러나 이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갈릴 것이니 뭐 정답은 없다고 하는 편이 낫겠다. 아무튼 이런 두 개의 아날로그 출력단에서 최선의 솔루션을 찾아낸 케인의 저력에 새삼 놀랐고, 한 번에 두 개의 CDP를 구입한 듯한 즐거움을 아울러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본기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하면 충실한 PC USB단의 구축이다. 사실 많은 회사들이 이런 USB를 넣을 땐, 일종의 요식 행위로 처리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어차피 이런 기기를 쓰는 사람은 PC-fi와는 거리가 있고, 과연 써도 얼마나 쓰겠느냐, 라는 식의 선입견이 개재하고 있다.
 



그러나 본기는 하이파이 못지않게 PC-fi도 중요하다는 계산을 깔고 있다. 그 덕분에 어떤 소스가 PC를 통해 USB로 들어와도 24bit/192KHz로 업샘플링해서 처리된다. 이것은 참 대단한 사양이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소프트가 널린 상황에서, 양질의 아날로그단을 갖춘 제품과 연계할 수 있다는 것은, 마치 1만 장 정도의 CD 라이브러리를 선물 받은 듯한 느낌인 것이다. 이번 시청에도 FLAC 파일 몇 개를 재생해봤는데, 굳이 CD를 사야 하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음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음원은 LP나 CD로 사는 편이지만, 구하기 힘든 소프트도 많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본기의 시청을 위해 멜로디의 H88A 시그너처에 하베스 HL 컴팩트 7ES-3를 연결해서 들었다. 이런저런 소프트와 실험 끝에 최종적으로는 애청 CD 여러 장과 진공관 출력단을 커플링해서 모니터했다.
첫 곡으로 들은 것은 야니네 얀센 연주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일단 음이 얇거나 가볍지 않다. 플랫 프리퀀시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전대역이 안정적이고, 특히 힘차게 저역이 쏟아져 나오는 부분은 양질의 소스기가 줄 수 있는 미덕 중 하나다. 스피커는 오로지 앰프만 갖고 구동되는 것은 아니니까. 무엇보다 얀센의 지성미 넘치는 연주가 잘 컨트롤되면서 여류 특유의 뉘앙스와 맛이 표현된다. 중간 중간 치고 빠지는 오케스트라의 움직임도 상당히 일목요연하다.
이어서 조수미의 <도나 도나>를 들어본다. 단출한 악기 구성이지만, 자칫 상실하기 쉬운 더블 베이스의 존재감이 잘 살아 있고, 통울림이 풍부한 어쿠스틱 기타의 모습이나 환각적인 클라리넷의 음색이 골고루 표현된다. 조수미의 보컬로 말하면, 적절한 뱃심을 갖고 특유의 미성으로 곱고 아름답게 공간을 수놓는다. 지그시 눈을 감고 음악에 빨려 들어가게 한다.
 



마지막으로 오스카 피터슨의 . 초반부의 활로 긁는 더블 베이스의 저역이 꽤 밑으로 내려가고, 음량도 적절하다. 한편 고역을 살펴보면 트라이앵글이나 심벌즈의 존재감이 명확하다. 중간 중간 바닥을 치는 듯한 킥 드럼의 어택이나 유려하면서 다이내믹스가 풍부한 피아노의 질주 등, 기본적으로 이 트리오가 내는 대역의 넓이라든가 여러 요소들이 정밀하게 재생된다. 이 가격대의 CDP로는 기대하기 힘든 해상력과 음악성의 수준이 높아서 매우 인상적이다.
TDL 어쿠스틱스가 표방하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인 'Enjoy the British Sound!'에 부합하는 표현력과 감성을, 역시 아날로그풍의 포름을 가진 아름다운 디자인에 담아낸 이 제품은 과연 프리미엄 브랜드로 런칭해서 마켓에 내놓을 만큼 알찬 내용이 담긴 제품이라 하겠다.
 

다인오디오 XEO6+ TDL-18CD 패키지 바로가기


 

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티악(TEAC) Ai-301 DA 인티앰프 dac내장

티악(TEAC) Ai-301 DA 최고의 증폭 모듈을 만나 작은 케이스에 우주적인 성능을 담다.

www.kingsound.co.kr

티악에서 AI-501DA의 뒤를 잇는 소형 컴팩트 PCFI 전용 앰프를 출시했다.

모양상으로는 AI-501DA에 있던 동그란 레벨 메타가 빠졌지만 그 외에는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기능적으로도 AI-501DA와 거의 동일한 컨셉인데, 책상에 간편하게 놓고 USB로 연결하여 모든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1차 목적이며, 광입력이나 동축입력 단자를 이용하여 TV나 다른 디지털 장비들과도 접속도 가능하고 아날로그 입력 단자도 탑재하고 있어서 디지털 장비 뿐만 아니라 오래된 오디오 기기들과도 얼마든지 연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I-301DA가 AI-501DA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는 상당히 큰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무선 블루투스 재생이 기본으로 지원된다는 것이다.

 


 

작고 고성능 지향의 앰프

AI-301DA는 부피가 아주 작으면서도 고성능 지향적으로 제작된 앰프이다.


고성능 지향이라는 부분에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기기들은 고성능이 아니고 이 제품만 고성능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스팩이나 앰프로써의 성능면에서 작지만 최대한 강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것이다. 음색적으로 튜닝된 앰프가 아니라 앰프로써의 힘이나 음의 이탈력 등 강력한 느낌이 좋도록 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러기 위해서 부피는 작지만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도록 소형의 디지털 증폭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현재 D-Class 디지털 증폭 모듈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신뢰도로 인정받고 있는 덴마크 B&O사의 ICE POWER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B&O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급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Bang & Olufsen(벵 앤 울룹슨)을 말하며, ICE POWER는 1999년 덴마크 Technical University의 Karsten Nielsen 박사가 개발하고 있던 것을 B&O와 합작하여 만든 것인데, 그동안 빠른 발전을 거듭하여 소형 고능률 증폭 소자의 가장 대표적인 모듈로써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에서 그 신뢰성과 성능을 입증하여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DAC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인만큼 DAC부도 설계가 되어 있는데, DAC칩은 Burr Brown의 DSD지원의 가장 대표적인 칩셋인 PCM1795를 탑재하여 PCM 32bit신호는 물론 5.6MHz DSD신호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후면에는 고급의 스피커 터미널 단자와 서브우퍼를 별도로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장비하고 있으며, 전원의 연결도 어댑터 방식도 아니고 작은 8자 코드도 아닌 본격적인 리니어 방식 전원 케이블이 연결되도록 설계한 점도 마음에 든다.

 

비교적 소형에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새시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좌우측에는 두터운 패널을 탑재함으로써 소형 고성능 제품으로써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호가 입력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바로 음악이 재생될 수 있도록 자동 전원 ON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 기능은 AI-301DA를 PC뿐만 아니라 TV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인데, TV의 광신호만 입력이 되더라도 바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바로 정해진 별륨에 따라 음악이 재생된다고 한다.

 

그리고 APT-X 코덱과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점은 최근 미니 오디오 제품의 필수사항과도 같은데, 8개 제품까지 페어링이 가능해서 한번만 블루투스 설정을 해놓으면 그 후부터는 편리하게 블루투스 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아주 기특한 점이다.


 




 

Intelligent, Compact, Efficient, Powerful
ICE Power 모듈을 사용하게 되면 일정 부분 앰프로서의 성능은 평준화가 된다


이 앰프의 성능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B&O의 ICE POWER라는 것에 대해서 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

최근 들어서 티악 AI-301을 포함하여 다섯가지의 ICE POWER 모듈을 사용한 앰프를 사용해 보았다. 가격대와 사용된 모델은 2가지로 다르긴 했지만 공교롭게도 음색 특성은 넓게 봤을 때 거의 모두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었다.

어쩌면 그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음을 증폭하는 증폭부가 완전히 동일하니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자.


대부분의 리뷰들에서 ICE POWER라고 하면 이정도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해야 되는 입문자나 초보자 입장에서는 뭔 소리인지 전혀 이해가 안될 것이다.

 

앰프가 왜 필요한지는 알 것이다.


작은 신호를 증폭해서 사람이 들을 수 있을만큼의 볼륨을 확보하고 원하는만큼의 사운드 밸런스와 음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앰프는 프리앰프부와 파워앰프부로 나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색(소리의 색깔?? 음질의 스타일, 음이 추구하는 성향 등으로 해석하면 될듯)은 프리부에서 결정이 된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사실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단정짓는 경우는 없다.

 

프리부도 소스에서 넘어온 아주 작은 신호를 약간의 증폭을 하기도 하는데 프리부가 있는 목적은 첫째는 여러가지 입력 신호를 정리해 주고 선택해 주는 기능, 그리고 볼륨 조정이다. 그리고 큰 의미는 없지만 작은 신호를 증폭부로 전달해 주는 목적도 갖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아날로그 회로부에서 자체적인 튜닝을 통해 음색을 결정짓는데 약간의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상 앰프 본연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음의 증폭은 증폭부에서 이뤄진다. 그리고 이 증폭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전원부가 튼실해야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잘 이뤄지는 것이 바로 좋은 앰프이다.

 

그런데 ICE POWER 모듈을 사용했다는 것은 컴퓨터의 CPU에도 별도의 제조사와 브랜드가 있고, 심지어는 자동차 엔진에도 별도의 제조사와 브랜드가 있듯이 특정 제조사에서 증폭부만 모듈화시켜서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별도의 설계가 필요없도록 이미 만들어 놓은 상태를 말하는데, 증폭부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 증폭 과정에서 생성되는 음의 결과물은 동일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리 증폭 모듈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프리부에서 음색이 결정되기 때문에 음질이나 음색이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프리부 외에도 음질이 달라질 수 있는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에 사용해본 ICE POWER 모듈을 사용한 제품들 중에는 가장 오래 전에 사용해본 티악의 소형 모델을 제외하고는 음색적으로나 음질적으로나 비슷한 부분이 아주 많았다. 최소한 ICE POWER 모듈이 사용된 소형 제품들에서는 프리부가 음색을 결정한다기 보다는 그냥 ICE POWER 모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하다.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ICE POWER 모듈은 ASX2 시리즈 모듈이다.

 

그레이드별로 50ASX2가 있고 125ASX2가 있고 250ASX2가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소형 제품에는 대부분 50ASX2가 사용되고 있다.

 

티악 AI-301DA도 마찬가지다.



 


집중 청음

스콜피온스(SCORPIONS) - Always Somewhere , Holiday



요즘 들어서 이 노래들이 왜 그렇게 듣기에 좋은지 가을날에 바람날 지경이다.

저음의 템포나 탄력을 테스트 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음악인데 매칭 스피커로 NHT CLASSIC THREE를 사용했는데 NHT CLASSIC THREE는 저음이 안 나오기로 정평이 난 스피커인데도 저음이 제법 통실통실하게 잘 나와준다.

밀폐형 북쉘프 스피커는 저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나와주기만 하면 상당히 탱글탱글하고 맛깔난 저음을 내주기로 유명한데 분명한 것은 구동이 쉽지 않은 축에 속하는 NHT CLASSIC THREE에서 충분히 우수하다고 할만큼의 저음 텐션감과 대단히 맑은 음을 내준다는 것이다.

아마 아직까지의 거의 모든 소형 디지털 앰프들의 경우라면 저음의 탄력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였을 것이다. 그정도로 아직까지의 소형 PCFI용 D-Class 앰프들은 저음 상실의 밸런스라고나 할까? 그렇지만 티악 AI-301은 역시 ICE POWER 의 힘을 보여준다.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ICE POWER 모듈이 내주는 소리보다 더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앰프 설계를 잘하는 상위 20%가 모여야 아마 가능할 것이다.

그정도로 ICE POWER 모듈을 가져다가 기본만 하더라도 그 음질과 구동력은 상당히 수준급이다.




아델(Adele) - Set Fire To The Rain




여성보컬이라고 해서 무조건 중고음이 얇고 선명하게만 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델의 목소리는 여성스러워서 히트한 것은 아니다. 적당히 중역대에 칼칼한 맛도 있고 각한 호소력과 엣지감이 있기때문에 매력적인 것인데 중역대에 힘이 없으면 그런 느낌이 또 잘 나오지 않는다.

금속 유닛이 들어간 스피커들과 매칭하여 이 곡을 감상해 보니 그러한 적당히 칼칼하면서 힘과 호소력이 베어있는 음이 잘 나와준다. 음의 선명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우수한 수준에 속한다. 강하게 내지르는 듯한 느낌도 준수한 편이며 일반적으로 힘이 약한 앰프나 너무 부드럽고 무른 앰프에서는 느끼기 힘든 오디오적인 쾌감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하다.


저음의 느낌을 권투 선수의 펀치에 비유하자면 헤비급까지는 안되더라도 웰터급(63.5kg 이상 67kg미만)의 펀치정도 수준의 치고 빠지는 템포와 무게감을 들려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저 작은 앰프에서 쫀득하게 치고 빠져주는 저음이 나와준다는 것만으로도 기특할 따름이다.

 

특히 이런 저음은 저음의 양감은 대단히 많지는 않지만 저음이 흐릿하거나 멍청하지 않고 적당히 볼륨감과 탄력감을 갖고 치고 빠져주는 느낌이 있다는 것으로써 칭찬을 해줄 수 있다.


저음은 어디까지나 양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저음이 어느정도의 윤곽감과 무게감, 음의 형태와 볼륨감을 만들어 주느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이다.



금속 유닛을 사용한 현대적인 경향의 스피커들과도 매칭이 좋다

적정한 매칭을 찾아보기 위해 이와 매칭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피커들을 몇가지 테스트 해보았는데 금속재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들과 매칭이 아주 좋다.


금속재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들은 상대적으로 엔트리급에서는 구동이 쉽지 않은 스피커에 속한다. 그렇지만 ICE POWER의 기본적인 구동력이 좋은 편이라서 중역대의 볼륨감이라던지 정보량, 음의 이탈감 등을 적절히 잘 컨트롤 해준다.

 

특히 근래 사용해본 ICE POWER 모듈 탑재 앰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음이 생각보다 얇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았으며 의외로 중역대를 진하면서도 분명하게 표현해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얇고 가벼운 고음을 내서 음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중역대까지 함께 볼륨감 있도록 재생함으로써 중고음이 가볍지 않도록 느끼게 해주며 고음 뿐만 아니라 중음역대까지 다량의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아주 고가의 우수한 앰프에 비해서는 그런 특성이 떨어지겠지만 AI-301은 100만원정도 하는 앰프들과 비교했을 때, 이런 특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으며 심지어는 200만원정도 하는 앰프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무조건 더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준수하게 비견될만한 정도의 음을 들려준다.


그래서 금속제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을 매칭하더라도 일반적으로 힘이 약한 앰프를 물렸을 때 나타나는 특정 대역이 빈다거나 중역대가 휑하니 비어버린다거나 쓸데없이 저음만 부스팅이 되어서 답답하고 지저분하게 재생된다거나 하는 단점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특성이다.

 

모니터오디오나 NHT, KEF Q시리즈, PSB IMAGINE 시리즈 정도를 물려봤는데 대체적으로 아주 매칭이 좋았으며, 제법 훌륭한 매칭을 보여줬다. 이정도면 특별한 의심없이 그냥 잘 알려져 있는 스피커들과 매칭을 하더라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앰프와 비교해서 성능이 뒤쳐질 일은 별로 없을정도의 성능을 내준다고 생각된다.



매칭된 스피커가 내주고자 하는 중고음의 클리어티의 90%가량은 어렵지 않게 재현을 해주는 듯 하며, 중저음도 특별히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가 아닌 이상은 거의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잘 구현해 준다. 모니터오디오나 PSB등은 거의 나무랄데 없을만큼 구동을 시켜줬는데 이정도의 소리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100만원정도 하는 일반 AB클래스 앰프들 중에서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본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것은 최근 올인원 기기들의 필수 사항이자 보너스다






정리

아주 기특한 앰프다.

 

개인적으로 본 필자도 그렇지만 컴퓨터 책상 위는 지저분하고 놓을 것도 많다. 그래서 항상 컴퓨터 책상은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다.

 

그렇지만 저가 PC용 스피커가 아닌 본격적인 오디오 시스템을 이용해 PC사운드를 듣기 위해서는 4inch 이상의 우퍼 유닛이 탑재된 북쉘프 스피커를 이용해야 되는데, 5inch가 넘어가는 북쉘프 스피커를 원활하게 구동하고 DAC 기능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그다지 많지 않다.

 

게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서 DAC 및 앰프의 기능까지 충분히 소화를 해줘야 하며, 거기에 성능까지 좋을려면 가격이 많이 비싸지게 되는데 이런 조건을 모두 부합시키는 제품이 바로 티악 AI-301DA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 잘 나온 기종이다.


 


블루투스 기능은 보너스라고 생각되지만 요즘처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많이 재생하는 시대에는 절대로 없어선 안될 기능이다.

그리고 본문중에 충분히 설명을 했지만 앰프 설계 능력이 전세계 상위 20% 이상, 혹은 15% 이상이 안된다면 그냥 소형 앰프에서는 ICE POWER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신뢰성이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티악 AI-301DA는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 같다.

 

유니크한 고성능 미니 DAC 탑재 앰프를 찾는 이들이라면 티악 AI-301DA에 관심을 가져 보기 바란다. 밝은 성향의 스피커들과 매칭하면 정말 가격대비 굉장히 효율 좋은 음질을 구현시킬 수 있다.




AI-301DA SPECIFICATIONS

D/A Converter : BurrBrown PCM1795
 
Bluetooth® version : V2.1 + EDR
Compatible profiles aptX®, A2DP, AVRCP

Connector Screw-type : (banana terminal plugs, AWG8 guage loudspeaker cable compatible)
Maximum output 60W + 60W (4 ohms, 20Hz to 20kHz, JEITA)
30W + 30W (8 ohms, 20Hz to 20kHz, JEITA)

Supported Impedance : 4 ohms to 8 ohms

Analog audio input : Connector RCA jack

Digital audio inputs 
USB 
Connector USB B-type (USB2.0)
Transmission mode Asynchronous mode
DSD data
sampling frequency 2.8M/5.6M Hz
PCM data
sampling frequency 32k/44.1k/48k/88.2k/96k/176.4k/192k Hz
Bit rates 16/32bit

COAXIAL 

Connector RCA jack
PCM data
sampling frequency 32k/44.1k/48k/88.2k/96k/176.4k/192k Hz
Bit rates 16/24bit
Input level 0.5Vp-p
Input impedance 75 ohms

OPTICAL 

Connector Optical digital connector
PCM data
sampling frequency 32k/44.1k/48k/88.2k/96k Hz
Bit rates 16/24bit
Input level -24 to -14.5dBm peak

Dimensions
(including protrusions) 215(W)×61(H)×254(D)mm
8.5"(W)×2.4"(H)×10"(D)

Weight : 2.1kg

Audio performance
Frequency response : 2Hz to 100kHz (-5dB)
S/N ratio : 95dB(LINE Input, IHF-A/LPF 20kHz 1kHz 2V Input)
Distortion : 0.01%(1kHz, 8 ohms, 1W)
 


 




티악(TEAC) Ai-301 DA 바로가기


 

블루투스 스피커 T7 ★B&W(비엔더블유)★ T7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B&W(비엔더블유)★ T7 블루투스 스피커

www.kingsound.co.kr

 






 

★B&W(비엔더블유)★ T7 블루투스 스피커 바로가기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Q Acoustics(큐어쿠스틱)★ BT3 블루투스 액티브스피커

★Q Acoustics(큐어쿠스틱)★ BT3 블루투스 액티브스피커

 www.kingsound.co.kr


 

 

 


 

 

Technical specification

크기(W x H x D): 148mm x 240mm x 226mm (each)

출력: 2 x 50W

Speakers
베이스 유닛: 100mm
트위터: 25mm

Connection options

Bluetooth V4.0 apt-X 지원
아날로그 입력: 3.5 mm stereo jack socket
                   아날로그 RCA phono sockets
디지털 입력: Optical (Toslink)
서브 우퍼 output (RCA)
스피커 터미널

내부구성품

1 x active (right) and 1 x passive (left) speaker
리모트 컨트롤 (battery included)
2m 3.5mm jack 인터커넥터
2m RCA 인터커넥터
4m 스피커 케이블
전원케이블
사용자 매뉴얼


 Q Acoustics(큐어쿠스틱)★ BT3 블루투스 액티브스피커

 

★ClearAudio(클리어오디오)★ PERFORMANCE DC 턴테이블

★ClearAudio(클리어오디오)★ PERFORMANCE DC

www.kingsound.co.kr

 



ClearAudio(클리어오디오) PERFORMANCE DC 바로가기

 

티악(TEAC) Ai-301 DA 리뷰!!!

티악(TEAC) Ai-301 DA 최고의 증폭 모듈을 만나 작은 케이스에 우주적인 성능을 담다.



티악에서 AI-501DA의 뒤를 잇는 소형 컴팩트 PCFI 전용 앰프를 출시했다.

모양상으로는 AI-501DA에 있던 동그란 레벨 메타가 빠졌지만 그 외에는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기능적으로도 AI-501DA와 거의 동일한 컨셉인데, 책상에 간편하게 놓고 USB로 연결하여 모든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1차 목적이며, 광입력이나 동축입력 단자를 이용하여 TV나 다른 디지털 장비들과도 접속도 가능하고 아날로그 입력 단자도 탑재하고 있어서 디지털 장비 뿐만 아니라 오래된 오디오 기기들과도 얼마든지 연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I-301DA가 AI-501DA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는 상당히 큰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무선 블루투스 재생이 기본으로 지원된다는 것이다.

 


 

작고 고성능 지향의 앰프

AI-301DA는 부피가 아주 작으면서도 고성능 지향적으로 제작된 앰프이다.


고성능 지향이라는 부분에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기기들은 고성능이 아니고 이 제품만 고성능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스팩이나 앰프로써의 성능면에서 작지만 최대한 강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것이다. 음색적으로 튜닝된 앰프가 아니라 앰프로써의 힘이나 음의 이탈력 등 강력한 느낌이 좋도록 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러기 위해서 부피는 작지만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도록 소형의 디지털 증폭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현재 D-Class 디지털 증폭 모듈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신뢰도로 인정받고 있는 덴마크 B&O사의 ICE POWER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B&O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급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Bang & Olufsen(벵 앤 울룹슨)을 말하며, ICE POWER는 1999년 덴마크 Technical University의 Karsten Nielsen 박사가 개발하고 있던 것을 B&O와 합작하여 만든 것인데, 그동안 빠른 발전을 거듭하여 소형 고능률 증폭 소자의 가장 대표적인 모듈로써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에서 그 신뢰성과 성능을 입증하여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DAC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인만큼 DAC부도 설계가 되어 있는데, DAC칩은 Burr Brown의 DSD지원의 가장 대표적인 칩셋인 PCM1795를 탑재하여 PCM 32bit신호는 물론 5.6MHz DSD신호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후면에는 고급의 스피커 터미널 단자와 서브우퍼를 별도로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장비하고 있으며, 전원의 연결도 어댑터 방식도 아니고 작은 8자 코드도 아닌 본격적인 리니어 방식 전원 케이블이 연결되도록 설계한 점도 마음에 든다.

 

비교적 소형에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새시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좌우측에는 두터운 패널을 탑재함으로써 소형 고성능 제품으로써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호가 입력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바로 음악이 재생될 수 있도록 자동 전원 ON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 기능은 AI-301DA를 PC뿐만 아니라 TV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인데, TV의 광신호만 입력이 되더라도 바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바로 정해진 별륨에 따라 음악이 재생된다고 한다.

 

그리고 APT-X 코덱과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점은 최근 미니 오디오 제품의 필수사항과도 같은데, 8개 제품까지 페어링이 가능해서 한번만 블루투스 설정을 해놓으면 그 후부터는 편리하게 블루투스 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아주 기특한 점이다.


 




 

Intelligent, Compact, Efficient, Powerful
ICE Power 모듈을 사용하게 되면 일정 부분 앰프로서의 성능은 평준화가 된다


이 앰프의 성능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B&O의 ICE POWER라는 것에 대해서 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

최근 들어서 티악 AI-301을 포함하여 다섯가지의 ICE POWER 모듈을 사용한 앰프를 사용해 보았다. 가격대와 사용된 모델은 2가지로 다르긴 했지만 공교롭게도 음색 특성은 넓게 봤을 때 거의 모두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었다.

어쩌면 그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음을 증폭하는 증폭부가 완전히 동일하니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자.


대부분의 리뷰들에서 ICE POWER라고 하면 이정도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해야 되는 입문자나 초보자 입장에서는 뭔 소리인지 전혀 이해가 안될 것이다.

 

앰프가 왜 필요한지는 알 것이다.


작은 신호를 증폭해서 사람이 들을 수 있을만큼의 볼륨을 확보하고 원하는만큼의 사운드 밸런스와 음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앰프는 프리앰프부와 파워앰프부로 나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색(소리의 색깔?? 음질의 스타일, 음이 추구하는 성향 등으로 해석하면 될듯)은 프리부에서 결정이 된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사실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단정짓는 경우는 없다.

 

프리부도 소스에서 넘어온 아주 작은 신호를 약간의 증폭을 하기도 하는데 프리부가 있는 목적은 첫째는 여러가지 입력 신호를 정리해 주고 선택해 주는 기능, 그리고 볼륨 조정이다. 그리고 큰 의미는 없지만 작은 신호를 증폭부로 전달해 주는 목적도 갖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아날로그 회로부에서 자체적인 튜닝을 통해 음색을 결정짓는데 약간의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상 앰프 본연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음의 증폭은 증폭부에서 이뤄진다. 그리고 이 증폭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전원부가 튼실해야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잘 이뤄지는 것이 바로 좋은 앰프이다.

 

그런데 ICE POWER 모듈을 사용했다는 것은 컴퓨터의 CPU에도 별도의 제조사와 브랜드가 있고, 심지어는 자동차 엔진에도 별도의 제조사와 브랜드가 있듯이 특정 제조사에서 증폭부만 모듈화시켜서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별도의 설계가 필요없도록 이미 만들어 놓은 상태를 말하는데, 증폭부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 증폭 과정에서 생성되는 음의 결과물은 동일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리 증폭 모듈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프리부에서 음색이 결정되기 때문에 음질이나 음색이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프리부 외에도 음질이 달라질 수 있는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에 사용해본 ICE POWER 모듈을 사용한 제품들 중에는 가장 오래 전에 사용해본 티악의 소형 모델을 제외하고는 음색적으로나 음질적으로나 비슷한 부분이 아주 많았다. 최소한 ICE POWER 모듈이 사용된 소형 제품들에서는 프리부가 음색을 결정한다기 보다는 그냥 ICE POWER 모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하다.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ICE POWER 모듈은 ASX2 시리즈 모듈이다.

 

그레이드별로 50ASX2가 있고 125ASX2가 있고 250ASX2가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소형 제품에는 대부분 50ASX2가 사용되고 있다.

 

티악 AI-301DA도 마찬가지다.



 


집중 청음

스콜피온스(SCORPIONS) - Always Somewhere , Holiday



요즘 들어서 이 노래들이 왜 그렇게 듣기에 좋은지 가을날에 바람날 지경이다.

저음의 템포나 탄력을 테스트 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음악인데 매칭 스피커로 NHT CLASSIC THREE를 사용했는데 NHT CLASSIC THREE는 저음이 안 나오기로 정평이 난 스피커인데도 저음이 제법 통실통실하게 잘 나와준다.

밀폐형 북쉘프 스피커는 저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나와주기만 하면 상당히 탱글탱글하고 맛깔난 저음을 내주기로 유명한데 분명한 것은 구동이 쉽지 않은 축에 속하는 NHT CLASSIC THREE에서 충분히 우수하다고 할만큼의 저음 텐션감과 대단히 맑은 음을 내준다는 것이다.

아마 아직까지의 거의 모든 소형 디지털 앰프들의 경우라면 저음의 탄력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였을 것이다. 그정도로 아직까지의 소형 PCFI용 D-Class 앰프들은 저음 상실의 밸런스라고나 할까? 그렇지만 티악 AI-301은 역시 ICE POWER 의 힘을 보여준다.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ICE POWER 모듈이 내주는 소리보다 더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앰프 설계를 잘하는 상위 20%가 모여야 아마 가능할 것이다.

그정도로 ICE POWER 모듈을 가져다가 기본만 하더라도 그 음질과 구동력은 상당히 수준급이다.




아델(Adele) - Set Fire To The Rain




여성보컬이라고 해서 무조건 중고음이 얇고 선명하게만 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델의 목소리는 여성스러워서 히트한 것은 아니다. 적당히 중역대에 칼칼한 맛도 있고 각한 호소력과 엣지감이 있기때문에 매력적인 것인데 중역대에 힘이 없으면 그런 느낌이 또 잘 나오지 않는다.

금속 유닛이 들어간 스피커들과 매칭하여 이 곡을 감상해 보니 그러한 적당히 칼칼하면서 힘과 호소력이 베어있는 음이 잘 나와준다. 음의 선명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우수한 수준에 속한다. 강하게 내지르는 듯한 느낌도 준수한 편이며 일반적으로 힘이 약한 앰프나 너무 부드럽고 무른 앰프에서는 느끼기 힘든 오디오적인 쾌감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하다.


저음의 느낌을 권투 선수의 펀치에 비유하자면 헤비급까지는 안되더라도 웰터급(63.5kg 이상 67kg미만)의 펀치정도 수준의 치고 빠지는 템포와 무게감을 들려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저 작은 앰프에서 쫀득하게 치고 빠져주는 저음이 나와준다는 것만으로도 기특할 따름이다.

 

특히 이런 저음은 저음의 양감은 대단히 많지는 않지만 저음이 흐릿하거나 멍청하지 않고 적당히 볼륨감과 탄력감을 갖고 치고 빠져주는 느낌이 있다는 것으로써 칭찬을 해줄 수 있다.


저음은 어디까지나 양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저음이 어느정도의 윤곽감과 무게감, 음의 형태와 볼륨감을 만들어 주느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이다.



금속 유닛을 사용한 현대적인 경향의 스피커들과도 매칭이 좋다

적정한 매칭을 찾아보기 위해 이와 매칭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피커들을 몇가지 테스트 해보았는데 금속재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들과 매칭이 아주 좋다.


금속재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들은 상대적으로 엔트리급에서는 구동이 쉽지 않은 스피커에 속한다. 그렇지만 ICE POWER의 기본적인 구동력이 좋은 편이라서 중역대의 볼륨감이라던지 정보량, 음의 이탈감 등을 적절히 잘 컨트롤 해준다.

 

특히 근래 사용해본 ICE POWER 모듈 탑재 앰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음이 생각보다 얇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았으며 의외로 중역대를 진하면서도 분명하게 표현해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얇고 가벼운 고음을 내서 음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중역대까지 함께 볼륨감 있도록 재생함으로써 중고음이 가볍지 않도록 느끼게 해주며 고음 뿐만 아니라 중음역대까지 다량의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아주 고가의 우수한 앰프에 비해서는 그런 특성이 떨어지겠지만 AI-301은 100만원정도 하는 앰프들과 비교했을 때, 이런 특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으며 심지어는 200만원정도 하는 앰프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무조건 더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준수하게 비견될만한 정도의 음을 들려준다.


그래서 금속제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을 매칭하더라도 일반적으로 힘이 약한 앰프를 물렸을 때 나타나는 특정 대역이 빈다거나 중역대가 휑하니 비어버린다거나 쓸데없이 저음만 부스팅이 되어서 답답하고 지저분하게 재생된다거나 하는 단점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특성이다.

 

모니터오디오나 NHT, KEF Q시리즈, PSB IMAGINE 시리즈 정도를 물려봤는데 대체적으로 아주 매칭이 좋았으며, 제법 훌륭한 매칭을 보여줬다. 이정도면 특별한 의심없이 그냥 잘 알려져 있는 스피커들과 매칭을 하더라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앰프와 비교해서 성능이 뒤쳐질 일은 별로 없을정도의 성능을 내준다고 생각된다.



매칭된 스피커가 내주고자 하는 중고음의 클리어티의 90%가량은 어렵지 않게 재현을 해주는 듯 하며, 중저음도 특별히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가 아닌 이상은 거의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잘 구현해 준다. 모니터오디오나 PSB등은 거의 나무랄데 없을만큼 구동을 시켜줬는데 이정도의 소리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100만원정도 하는 일반 AB클래스 앰프들 중에서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본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것은 최근 올인원 기기들의 필수 사항이자 보너스다






정리

아주 기특한 앰프다.

 

개인적으로 본 필자도 그렇지만 컴퓨터 책상 위는 지저분하고 놓을 것도 많다. 그래서 항상 컴퓨터 책상은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다.

 

그렇지만 저가 PC용 스피커가 아닌 본격적인 오디오 시스템을 이용해 PC사운드를 듣기 위해서는 4inch 이상의 우퍼 유닛이 탑재된 북쉘프 스피커를 이용해야 되는데, 5inch가 넘어가는 북쉘프 스피커를 원활하게 구동하고 DAC 기능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그다지 많지 않다.

 

게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서 DAC 및 앰프의 기능까지 충분히 소화를 해줘야 하며, 거기에 성능까지 좋을려면 가격이 많이 비싸지게 되는데 이런 조건을 모두 부합시키는 제품이 바로 티악 AI-301DA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 잘 나온 기종이다.


 


블루투스 기능은 보너스라고 생각되지만 요즘처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많이 재생하는 시대에는 절대로 없어선 안될 기능이다.

그리고 본문중에 충분히 설명을 했지만 앰프 설계 능력이 전세계 상위 20% 이상, 혹은 15% 이상이 안된다면 그냥 소형 앰프에서는 ICE POWER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신뢰성이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티악 AI-301DA는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 같다.

 

유니크한 고성능 미니 DAC 탑재 앰프를 찾는 이들이라면 티악 AI-301DA에 관심을 가져 보기 바란다. 밝은 성향의 스피커들과 매칭하면 정말 가격대비 굉장히 효율 좋은 음질을 구현시킬 수 있다.




AI-301DA SPECIFICATIONS

D/A Converter : BurrBrown PCM1795
 
Bluetooth® version : V2.1 + EDR
Compatible profiles aptX®, A2DP, AVRCP

Connector Screw-type : (banana terminal plugs, AWG8 guage loudspeaker cable compatible)
Maximum output 60W + 60W (4 ohms, 20Hz to 20kHz, JEITA)
30W + 30W (8 ohms, 20Hz to 20kHz, JEITA)

Supported Impedance : 4 ohms to 8 ohms

Analog audio input : Connector RCA jack

Digital audio inputs 
USB 
Connector USB B-type (USB2.0)
Transmission mode Asynchronous mode
DSD data
sampling frequency 2.8M/5.6M Hz
PCM data
sampling frequency 32k/44.1k/48k/88.2k/96k/176.4k/192k Hz
Bit rates 16/32bit

COAXIAL 

Connector RCA jack
PCM data
sampling frequency 32k/44.1k/48k/88.2k/96k/176.4k/192k Hz
Bit rates 16/24bit
Input level 0.5Vp-p
Input impedance 75 ohms

OPTICAL 

Connector Optical digital connector
PCM data
sampling frequency 32k/44.1k/48k/88.2k/96k Hz
Bit rates 16/24bit
Input level -24 to -14.5dBm peak

Dimensions
(including protrusions) 215(W)×61(H)×254(D)mm
8.5"(W)×2.4"(H)×10"(D)

Weight : 2.1kg

Audio performance
Frequency response : 2Hz to 100kHz (-5dB)
S/N ratio : 95dB(LINE Input, IHF-A/LPF 20kHz 1kHz 2V Input)
Distortion : 0.01%(1kHz, 8 ohms, 1W)
 


 







 
[Teac] AI-301DA ★Teac(티악)★ AI-301DA
★Teac(티악)★ AI-301DA USB 입력 고해상도 DSD 호환, APT-X 블루투스 지원 고음질 무선 재생
인티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