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매킨토시 MC611모노모노파워앰프와 C53 프리앰프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2 스피커 설치기 입니다.

 청파동 매킨토시 파워 프리앰프와 다인오디오C2 플라티늄 설치기


파워앰프프리앰프스피커
 
매킨토시 MC611매킨토시 C53다인오디오C2 플라티늄


안녕 하세요.
사운드 입니다.

용산 청파동에 살고 계신 고객님과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 시스템 결정 입니다.
고객님의 운용 시스템은 ~~~
매킨토시 MC611 모노모노 파워 앰프와 C53 프리앰프와 다인 오디오 C2 플라티늄 스피커 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앰프가 매킨토시 MC611 모노모노 파워 앰프 입니다.

MC 611앰프는 채널당 600와트의 대용량 출력을 자랑하는 앰프 입니다.

프리앰프 모델은 C53 입니다.

C53은 홈 오디오 시스템에서 오래도록(수십 년 동안) 완벽한 음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프리 앰프입니다.

현재 매킨토시 솔리드 스테이트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처럼 C53 프리 엠프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지털 오디오 모듈을

채용하고 있으나 DA1 디지털 오디오 모듈을 사용하는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와 달리 C53은 진보된 새로운 DA2 디지털

오디오 모듈을 사용한 최초의 제품입니다.



스피커는 다인오디오 C2 플라티늄 스피커 입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시리즈의 중간급 모델인 컨피던스 C2의 모습 입니다.

슬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상의 유닛구성및 다인오디오의 모든 기술력이 투입된 모델로서

다인오디오의 매니아층이라면 꼭 한번은 컨피던스 시리즈의 C2를 써보지 않고서는 다인오디오 매니아라고 불릴수 없는

매혹적인 사운드를 표현해주는 모델 입니다.

최고의 트위터라고 볼수 있는 에소타 트위터를 무려 2개나 탑재하고 있는 모델로서 우리나라 가정환경 공간에 가장 적절히

맞을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모델 입니다.

우아한 자태가 매력적 입니다.




매킨 토시 mc611 파워앰프와 c53 프리앰프 그리고 다인 오디오c2 플라티늄 스피커와의 매칭은 아주 베스트 매칭이라

보여 집니다.

20년 전에는 다인오디오 스피커와 매킨토시 조합이 별로 였다고 하는 매니어 분들이 있었는데...

매킨토시 제품 라인업이 바뀌면서 ~~~

다인 에소타 트위터와 파워플한 매킨 앰프의 조합이 최상의 컨디션이라 할수 있습니다.

궁금 하시면

킹사운드 매장에 오셔서 일청을 해보시길 권해 봅니다.



설치를 하고

청음 공간에서 몇가지 장르의 음악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현악기 소리와 보컬 소리 그리고 가요등 음악 재생을 해 보았는데..

각기 장르마나 최상위 음질을 발산 하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대형기 앰프와 스피커 셋팅이 완료되면

기본적으로 해야 할것이 전원쪽과 케이블 류를 잘 선택 하여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갖고 있더라고 기본적인 것이 충실하지 못하면

최상의 소리를 시청 할수는 없는 것이죠?


금번 설치기를 마무리 하면서 느낀점은~~~

청음공간이 굉장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던 하루 였습니다.

좋은 기기와 좋은 케이블

그리고

킹사운드와의 인연~~~~

영원히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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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인수품 
박스/리모콘 보유하고 있음
상태 최상급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XTZ 99.26MK2 ...해상력이 탁월한 북셀프 스피커 입니다.

 XTZ 99.26MK2 ... 해상력이 탁월한 북셀프 스피커


XTZ의 대표 북쉘프 스피커 중 하나인 99.26은 6.5inch 시어스 액셀 우퍼 유닛과 Fountek NeoCD3.0 XTZ 특주 리본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이다.

같은 6.5inch 우퍼 유닛을 탑재하고 있는 동급 모델들 중에서도 사이즈는 약간 더 크게 제작된 작지 않은 크기의 북쉘프 스피커이다.
그리고 다른 XTZ 스피커들처럼 바이와이어링 연결이 가능한 스피커 네트웍 후면에 4단계로 고음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XTZ는 스웨덴 회사이며 다양한 종류의 스피커와 앰프, CD 플레이어 등의 오디오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지만, 북유럽과 독일 등을 주요 시장으로 하는 것 같다. 홈페이지에도 좋은 정보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인터넷 검색에서 생각보다도 많은 자료와 리뷰 기사를 발견할 수 있었다.
XTZ의 철학은 사실적인 사운드가 좋은 소리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소리에는 차이가 있지만 사실적인 소리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XTZ의 제품은 실제 소리와 비교해 근접한 소리를 내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심플한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다.


XTZ는 제품을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대신에 아시아에서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었다. 광고나 마케팅보다는 제품의 품질에 투자하고 또한 유통 과정에서도 샵과 직접 거래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거품을 제거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기본적으로 스피커가 좋은 성능을 내주기 위해서는 드라이버의 품질이 중요하다. XTZ는 노르웨이의 드라이버 제조 업체인 SEAS (Scandinavian Electro Acoustic Systems)로부터 미드레인지와 우퍼 드라이버를 공급받는다. 미드레인지는 마그네슘 진동판이며, 우퍼는 페이퍼 진동판이다.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성능에서도 비교할 만한 드라이버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다만 이 스피커에 적용된 40kHz까지 재생 가능한 리본 트위터는 중국의 Fountek에 특주한 제품이다. 이 트위터는 오랜 시간 동안 성능을 검토하여 발견한 제품이며, 네오디뮴 마그넷을 적용하여 탁월한 트랜지언트 재생과 평탄한 주파수 응답을 구현했다고 한다.
스피커의 디자인은 눈에 튀지 않고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스피커 캐비닛의 측면은 근래의 유행에 따라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내부 공진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듯 하다. 피아노 마감인 만큼 거실에서 블랙 색상의 PDP나 LCD TV 곁에 두고 사용하기에 좋아 보인다.
캐비닛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하나의 포트를 두고, 베이스 우퍼는 3개의 포트를 둔다. 흥미로운 점은 바인딩 포스트 위쪽에 위치한 점퍼 연결 부를 통해 고역과 저역 레벨을 2~6dB 정도 조정 가능하다. XTZ는 공간의 특성에 따라서 많은 소리 차이가 발생하는 사실에 주목해왔다. 그 차이는 소스 기기나 앰프의 차이 이상이며, 주로 저역 대에서 발생한다. 때문에 XTZ는 DSP 기술을 사용한 액티브 서브우퍼를 추천하기도 한다. 이 제품에서는 포트를 플러그로 막아서 저음을 줄일 수도 있다.

사운드 퀄리티

첫 인상은 산뜻하고 밝으며 디테일하여 기분 좋은 소리를 낸다. 스피커의 규모에서 기대되는 것보다도 저음이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 설치 위치에 따라서 밸런스에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만일 저음이 다소 부푸는 공간이라면 바닥에 스파이크를 부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어쨌든 XTZ 99.36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기본적으로 활달하고 라이브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소리를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지난 수 년간 리본 트위터를 탑재한 우수한 하이엔드 스피커들이 이름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만큼 다수 등장했다. 리본 드라이버 기술이 많이 발전하기도 했고, 고 해상도 음원의 등장으로 리본 트위터의 넓은 주파수 응답 특성이 새롭게 주목 받는 듯 하다. 리본 트위터는 좋지 않은 하드 돔 유닛의 거친 소리를 내는 단점이 없고, 저렴한 제품에서도 고가의 제품 못지 않은 투명도와 디테일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XTZ에서 리본 트위터를 선택한 것은 매우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밸런스를 얻으려면 트위터에 못지 않는 성능의 미드레인지와 우퍼를 탑재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 점에서 고급 스피커에 다수 사용되는 시어스 드라이버의 성능은 역시 신뢰할 만하다고 보여진다. 중역대의 디테일이 대단히 높아서 서로 다른 방식의 드라이버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없었다. 재생 수준이 높아서 프런트 엔드의 소리를 잘 드러내는 만큼 이 스피커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저렴한 일렉트로닉스와 매칭하는 것은 피해야 할 듯 싶다. 또한 저음이 풍성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출력이 높고 저음의 댐핑이 충분한 앰프에 연결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제니퍼 원스의 The Hunter 음반에서 somewhere somebody나 way down deep을 감상해보면 확실히 제품의 규모에 비해서 저음이 풍부하다고 느껴진다.
ABBA의 베스트 앨범 스웨덴의 프로프리우스에서 출반한 칸타테 도미노 음반을 오랜만에 감상해봤다. 스웨덴에서 제작된 음반이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XTZ 스피커의 소리를 스웨덴 사운드로 구분지으려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칸타테 도미노 음반에서는 녹음 장소의 공간감과 투명도, 오르간의 깊고 풍성한 저음이 기대한 대로 멋지게 재생되었다. 합창단의 소리도 뒤 섞이지 않고 잘 구분되어 깨끗하게 표현되었다.
XTZ에서 주장하는 현대적 설계의 하이엔드 스피커라는 목표는 분명히 충분히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제작사에서 장담하듯이 이 가격대에 이런 제품을 만나기란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비슷한 구성의 북셀프 스피커인 99.26도 많은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매킨토시 ma252 하이브리드 인티 앰프 설치해 드렸습니다.

 

매킨토시 ma252 하이브리드 인티 앰프 설치해 드렸습니다.




안녕 하세요.
킹사운드 입니다.

고객님께서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가
1.AR 3
2.알텍 스피커

현재 사용 하고 있는 앰프는 100만원 초반대에서 인기가 있는
쿼드 VA-ONE
블루투스 지원되는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는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상담을 통해
화려한 푸른 조명이 빛나는 매킨토시 ma252 / ma352 제품과 
고민과 고민을 한 끝에 
최종적으로 거실 시청 환경을 고려해서
매킨토시 ma252 제품을 선택 하여 드렸습니다.



현장에서
간단한 설치를 하고
알텍 스피커 시청을 해 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쿼드 진공관 앰프 보다는
한차원 다른 음질을 시청할수 있었습니다.

스테이징과 포커싱이 확연하게 다른 음질을 들을수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Mcintosh매킨토시 mc462 매장전시품 판매

 Mcintosh매킨토시 mc462  매장전시품 판매




McIntosh(매킨토시) MC462 파워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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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462 앰프로 행복을 느껴 보십시오. MC462는 매킨토시 스테레오 앰프 중 최상급기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MC452를 대체하는 모델입니다. 출력은 450W/ch로 MC452와 동일하며 매킨토시의 독자적인 Autoformer ™에 의해 2, 4, 8옴 스피커 임피던스에 관계없이 450W를 전달합니다. MC462 앰프 한 대만으로 세계적 수준의 홈 오디오 스테레오 시스템에 파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신세대 MC462 스테레오 앰프는 MC452에 비해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필터 용량이 약 50% 증량되어 다이내믹 헤드룸이 1.8dB에서 3.0dB로 66%나 증가한 점입니다. 이로써 MC462는 격렬한 스윙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으며 왜곡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퍼포먼스는 필터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됩니다. 환경 친화적인 전원 관리 시스템은 일정 시간 동안 입력 신호가 감지되지 않으면 앰프 전원을 차단합니다. 기타 개선 사항으로 내부 배선이 더 굵어지고 회로 부품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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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으로 MC462는 몇 가지 중요한 현대적인 기능 향상을 통해 매킨토시 앰프의 모든 특징을 유지합니다. 전면 패널은 외관과 색상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다이렉트 LED 백라이팅을 채용하였습니다. 2개의 오디오 오토포머와 1개의 전원 트랜스포머가 새로운 글라스 탑 인클로저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그 후면에는 열 평형 도달 시간을 제거하는 고급 고전류 출력 트랜지스터가 장착된 Monogrammed Heatsinks™ 4개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 외에도 MC462에는 음악을 더욱 더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독점적인 테크놀러지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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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Guard®는 빛의 속도로 사운드 파형을 모니터하고 조정하여 스피커를 손상시킬 수 있는 거친 사운드 왜곡과 클리핑을 방지합니다.
Sentry Monitor ™ 보호회로는 전류가 안전 동작 레벨을 초과하기 전에 출력단을 차단한 후 정상적인 동작 조건으로 복귀하면 자동으로 리셋됩니다.
오디오 신호에 악영향을 주는 모든 노이즈와 왜곡을 제거하는 쿼드 밸런스드 디자인
연결된 McIntosh 컴포넌트 시스템 전원을 쉽게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는 Power Control
특허를 획득한 Solid Cinch ™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는 스피커 케이블 을 쉽고 안전하게 연결하여 스피커 케이블 연결이 느슨해지거나 쇼트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부식을 방지하고 고품질의 신호가 스피커 케이블을 통해 전송되도록 바인딩 포스트는 금도금 처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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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언밸런스 출력이 모두 장비되어 있어서 바이 앰핑 또는 트라이 앰핑 시 편리합니다. 프리앰프 출력단자가 부족할 경우 2차 시스템으로의 출력으로 그리고 서브 우퍼 출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C462는 아름다운 유광 스테인레스 스틸 섀시에 수납되어 있스며 블랙 글래스 프런트 패널, 조명 로고, 컨트롤 놉, 알루미늄 핸들과 응답 속도가 빠른 블루 와트 미터 등 영원한 McIntosh 미학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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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정격출력
 
450W/ch (2,4,8Ω)
채널 수
 
2
전고조파 왜율
 
0.005%
S/N 
 
 
122dB(밸런스), 120dB(언밸런스) @정격출력 이하
다이내믹 헤드룸
 
3.0dB
댐핑 팩터
 
40 이상
주파수 응답

 
+0, -0.25dB @20Hz ~ 20kHz 
+0, -3dB @10Hz ~ 100kHz


컨트롤

 

파워 컨트롤 출력
 
2


연결

 

입력
 
밸런스 x 2. 언밸런스 x 2
출력
 
밸런스 x 1., 언밸런스 x 1
바인딩 포스트
 
특허 Solid Cinch™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
   


일반

 

회로
 
쿼드 밸런스드
회로 디자인
 
솔리드 스테이트
프런트 패널
 
Glass with handle
일루미네이션 
 
 
Direct LED

2021년 4월 9일 금요일

Octave V70 Class A, 클래스A의 장점을 극대화한 진공관 인티앰프

 Octave V70 Class A, 클래스A의 장점을 극대화한 진공관 인티앰프

진공관 앰프라고 하면, 아무튼 잡음이나 각종 트러블 때문에 꺼려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앰프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진공관 쪽 비중은 작은 편이다. 하지만 빼어난 리니어리티와 만듦새, 그리고 효과적인 보호 회로를 장착한 옥타브(Octave)는 이런 편견을 분명히 뛰어넘고 있다. 옥타브의 정교치밀하면서, 일체 허점이 없는 재생음을 듣고 있으면, 진공관으로도 얼마든지 하이엔드 앰프를 만들 수 있다고 수긍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다.

본 기의 핵심 콘셉트는 이름처럼 클래스A. 통상적으로 진공관 앰프에서 클래스A를 구현할 경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발열도 심하고, 출력도 낮으며, 고전류를 흘려줘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도 문제가 된다. 통상적으로 싱글 엔디드 방식이 권장되는 판국이다. 그러나 아무리 퀄러티가 높아도, 쓰임새에 있어서 한정적이며 아무래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여기서 동사는 과감한 시도를 한다. 바로 푸시풀 방식의 도입. 이로써 출력을 높이면서, 순도를 지켜가는 쪽으로 결론지었는데, 그 결과가 눈부시다. 참고로 출력관은 KT120이며, 8Ω에 50W, 피크에서는 70W까지 내는 제품이 탄생했다. 다양한 형태의 스피커를 무리 없이 구동하면서, 높은 레벨의 음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이래저래 무척 고무적이다.

또 하나 언급할 것이 바로 다이내믹 바이어스 콘트롤. 즉, 계속 변화하는 바이어스를 앰프 자체가 능동적으로 자체 해결하면서 다이내믹 레인지와 순도를 높이는 전략인 것이다.

덕분에 풀레인지의 구현. 즉, 넓은 대역폭을 확보한 것이다. 다시 말해 푸시풀 방식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어떤 형태의 스피커든 무리 없이 구동하면서 전 대역에 걸쳐 완벽한 핸들링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이다. 옥타브의 진화에 큰 박수를 보낸다.

<< 출처-월간오디오 2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