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탄노이 턴베리 SE(Turnberry SE) 매장 전시중!!!!

 제품설명 탄노이 턴베리 SE(Turnberry SE)매장 전시중...

탄노이 80주년 기념 Special Edition



[제품 사양]
    • Recommended amplifier power 30 : 180 Watts per channel
    • Power rating : 110 Watts RMS,275 Watts peak
    • Maximum SPL: 113.5 dB (110 Watts RMS/1m), 117.5 dB (275 Watts/1m)
    • Sensitivity : 93dB (2.83Volts @ 1 metre)
    • Nominal impedance : 8 Ohm
    • Frequency response : 34Hz - 25kHz
    • Dispersion : 90 degree conical
    • Total harmonic distortion : Less than 1.5% at 110 Watts RMS (50Hz - 20 kHz)
    • DRIVE UNIT
    • Driver type 254mm (10") Dual Concentric™ utilising paper pulp cone with twin roll impregnated fabric surround
    • Low frequency 52mm (2") edge-wound voice coil High frequency 33mm (1 1/3") edge-wound voice coil
    • CROSSOVER
    • Crossover type Bi-wired,hard-wired passive, low loss,2nd order compensated LF.1st order HF Crossover frequency adjustments 1.3kHz
    • +/-3dB over 1.3kHz to 25kHz shelving
    • CABINET
    • Enclosure type : Distributed port
    • Volume : 100 litres (3.5 cu. ft.)
    • Dimensions : 950mm (37 3/8") x 456mm (17 15/16") x 366mm (14 3/8")(H x W x D)
    • Weight 30 kilograms : (66lbs)
    • Construction Walnut veneered 18mm (3/4") particle board
    • Solid walnut edging
    • PACKAGE DETAIL
    • Dimensions : 1040mm (41") x 540mm (21 1/4") x 420mm (16 1/2") (H x W x D)
    • Weight : 36 kilograms (79.4 lbs)

 
[Tannoy] Turnberry SE
Turnberry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톨보이스피커

제프롤랜드 Criterion 프리앰프 리뷰

제프롤랜드 Criterion 바로가기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탄노이 웨스트 민트 로얄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의 조합!!!

탄노이 웨스트 민트 로얄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의 조합

 

오랜만에 지방 출장을 가게 되네요.^^

서울에서 광주까지 거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천안 논산 고속도로가 뚫려 상당히 편리하고 빠르게 다녀 올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은 광주 광역시 서구 쌍천동에 위치한 상무 힐스테이트 아파트 고객님 설치기 입니다.

고객님은 20여전 전부터 매킨토시 앰프와 탄노이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계셨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실증도 나고 해서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 입니다.

제품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앰프는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와 턴테이블은 토랜스 295MK4 제품과 스피커는 탄노이 웨스트 민트 로얄 제품입니다.



전면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거실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시청공간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매니아 라면

스피커 브랜드를 무엇을 사용하고 싶냐라고 여쭈어 본다면

탄노이, B&W, JBL 이라고 말 할 것이다.

전세계 오디오 역사상 가장 브랜드 네임 류 있고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위에 말씀 드린 3가지 스피커일 것이다.




그럼 가장  네임 벨류 있는 앰프 브랜드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매킨토시 ,마크레빈슨 ,패스 앰프 등 일 것이다.

저도 어릴 적 학창 시절부터 오디오를 좋아하다 보니 취미 생활이 생업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오디오에 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지요?

각설 하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매니어 분들이라면

시스템 조합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 하다..

1억원 짜리 스피커와 앰프를 구입했다 한들 매칭이 실패하면 그렇게 많은 돈을 쳐 들일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요지는

오디오 입문 하는 분들은 돈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네임 벨류를 따져 오디오를 구입하라는 것입니다.

낭중에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중고 시세가 좋은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이중으로 돈을 쳐들일 필요가 없겠지요?

한 예를 들자면

10년 전에 다인오디오 스페셜 25 주년 기념 모델이 580만원대에서 구입한 분들은 지금 중고 시세가 480만원 정도 하니까 말입니다.

감가 삼각이나 원가 상승 요인을 계산한다면 정말로 쫄라 사용하고도 상당히 이득을 보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 네임벨류를 따져 봐야 한다 이겁니다.


고객님의 시스템 조합을 살펴 본다면

매킨 MA7000 인티 앰프와 탄노이 웨스트민트 로얄 제품 매칭은 상당히 좋다고 말씀 드릴수가 있습니다.

어느 샾에 물어 보더라도 매킨앰프와 탄노이 조합은 베스트 라고 말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킨 7000인티 앰프로는 로얄 제품을 구동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매킨ma7000 앰프의 출력은 250W 이지만 제가 직접 구동 하였는데

힘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구동력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볼륨을 10 방향으로 올렸는데

음장감은 살아 나는데 중역대나 고역대에서의 음의 분해력이 떨어졌습니다.

약간의 부자연 스럽다고나 할까

그래서 탄노이 로얄 제품은 분리형으로 가야만 하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이부분은 고객님과 다시 한번 상의 하여 다음번에 꼭 업그레이드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시디 음질보다는 LP음질을 좋아하고 튜너 시청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LP는 토랜스 295mk4 제품인데 카드리지는 MC 방식의 카트리지를 채용해서 질감은 아주 묵직하고 섬세하게 들렸습니다.

튜너는 100만원 언더에서는 가장 인기 있고 선호하는 어드밴스 어쿠스틱스의 MAT605 제품은 선정 하였습니다.

이제품도 진공관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주 좋은 수신률과 음질이 발산 되는 것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악 뚫린 천안 ~논산 고속도로 를 운전하여 광주 광역시에 다녀 왔더니만

가슴이 후련하고 그동안 쌓였던 답답함이 말끔히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고객님과의 인연 오랫동안 가슴속에 새기면서

하루 하루를 멋있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CD21 **프라이메어(Primaer)** CD21 CDP 리뷰.


 
Primare(프라이메어)는 뛰어난 만듦새와 좋은 성능 적절한 가격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많은 매니아층을 두고 있는 오디오 브랜드이다.
볼륨 노브하나하나 버튼 모든 면에서 가격을 생각하면 동가격대에서 다른 제품들이 쉽게 생각할수 없는 기기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을 지금까지 만들어 왔다. 오늘 소개할 제품도 물론 뛰어난 CDP중에 하나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Primaer(프라이메어) CD21은 기존의 CD20의 후속기종이라고 할수 있다. 상위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CD30.2의 후속 동생쯤 되는 CD플레이어다. 이전에 인티앰프로 이름을 날렸던 Primare(프라이메어)지만 CDP 분야에서는 그리 큰 반응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필자도 그리 CDP에는 Primare(프라이메어) 제품군에 대해서 큰 관심은 없었던것이 사실이다.
우선 외관을 살펴보면 검정색상의 샷시에 Primare(프라이메어) 앰프군에서도 볼수 있는 전면 패널이 본체와 일정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이것은 Primare(프라이메어)사의 전통적인 방식이 되었다고 할수도 있다.

Primare(프라이메어)에서 밝히고 있는것은 이러한 설계를 하는 이유는 오디오 서킷과 조작부의 간섭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이러한 이탈적인 설계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시디플레이어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D/A컨터버터부는 버브라운제의 PCM1738을 채널당 1개씩 총 두개를 사용했으며, 필터링에는 마찬가지로 버브라운제 PLL1707 칩셋을 사용했다. 가장 무난한 제품군을 사용했다고 볼수 있다.

24비트에 96khz 업샘플링이 가능하며 낮은 지터로서 좋은 음질을 얻을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D20과 비교시 다른점은 8개의 서로 분리된 파워 서플라이부가 각각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다이내믹 레인지 개선과 S/N비 향상이 있다.

후면에는 디지털 입력단자가 늘어났다 이전 제품인 D20보다 말이다. S/PDIF,Tos-Link,AES/EBU등의 단자가 제공되고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아날로그 출력이 언밸런스만 지원한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전체적인 성향은 매우 차분하며 어두운 음색이다. 뭐랄까 정갈하다고 해야할까 수채화보다는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음색과 전체적은 분위기 뉘앙스를 보여준다. 앰프성향과 매우 똑같고 유사하다 같은 핏줄을 이어 받아서 일까?
본사는 제품의 튜닝 방식이 일관되게 통일성이 있다는것을 확실히 알수 있다.

좀더 전원을 켜두고 여러 CD음반을 교체하면서 좀더 해상력이 증가되고 음의 윤곽이 선명해 지면서 음색의 질감과 온도감을 함께 느낄수 있었다. 함마디로 메마르지 않은 음색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CD21의 사운드는 꼭 한번은 들어볼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체적인 만듦새와 고급스러움은 동가격대에서 한번쯤 눈여겨봐도 될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한다.

 
 
[Primare] CD21
 
CD Player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캐인A-50T,CDT-15A,캐슬 하워드S3 설치기!!!

안녕하세요 킹사운드입니다~

 

이번 설치기는 고급스러운 그라데이션의 인클로저 마감으로 설계 부분부터 꼼꼼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영국의 캐슬[Castle] 하워드 클레식(Howard Classic) S3  스피커와 캐인(Cayin) 진공관 인티 A-50T,CDT-15A 모델로 꾸며진  하이파이로 특유의 진공관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자기의 음을 잘표현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점! 음색의 선율이 너무 곱다는 점! 으로 하이파이 입문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조합중 하나입니다.

 

캐슬 브랜드를 잠시 살펴보자면 드라이브 유닛과 스피커 안에 들어가는 전자 부품들, 그리고 수공으로 짜여지는 나무 캐비닛등을 모두 직접 만드는 드문 생산 업체중 하나입니다. 특히 수공으로 마무리 된 나무판 캐비닛은 단순히 듣는 스피커가 아닌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매혹시킬 수 있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그럼 아래 설치 사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 Howard Classic S3 스피커의 모습과 캐인 A-50T CDT-15A 모습입니다.홈시어터를 거실에 설치하여 음악을 들으니 너무나도 마음에들지않아 방에 하이파이를 설치하신 모습입니다. 빈티지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고객님은 빈티지로 할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최종결정은 캐인진공관 앰프,CDP캐슬의 부드러움과 섬세한음향을 내주는 Howard S3 모델로 결정하셨습니다.

 

스피커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쓰셨는데,캐슬 Howard S3의 음색을 들으시고,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 만족하신듯 이정도면 됐다시며 결정을하신 상황입니다.. Howard S3와 함께 조화를 이루게 될 기기는 캐인진공관 앰프A-50T 모델입니다.처음A-88T모델을 청음하셨는데 EL34관보다 KT88이 약간은 거친듯느끼시고 최종선택은 EL34을 채택한 A-50T 모델이었습니다. 아래 좀더 자세한 이미지와 함께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진공관의 신흥명가 캐인진공관 인티앰프 A-50T 입니다.EL34을 사용하며,초단에 두 개의 일레트로 하모닉스 12AX7EH와 저 노이즈의 12AU7EH를 사용합니다.



A-50T 인티앰프는 8 35W의 출력으로 구동력에서도 부족함이 없으며, 외부기기 지원(TR/UL,AUX1, AUX2,TUNER,CD)으로 확장성 역시 뛰어나며 리모콘이 지원 되는 기기입니다.



CD플레이어같은 경우 하이브리드 방식의 CDT-15A 모델로 진공관 출력과 TR출력이 동시에 가능한 모델이라 하겠습니다.



캐슬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최근 나오는 톨보이 형태의 스피커중 가격대로 봤을 때 그 우수성이 뛰어난 제품중 하나로 생각되는 캐슬사의 Howard S3 입니다.

 

무늬목의 마감으로 심하게 튀는 디자인이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를추구하는 제품으로 무대의 공간적인 크기의 표현이 커서 진공관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생생함이 잘 전달되는 스피커로 디테일 표현능력이 과히 수준급이라 느껴졌습니다. 특히 캐인과 조합시에 클레식,재즈, 그 중에서도 여성 보컬의 숨결 하나까지 놓치는 법 없이 화사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게 뿌려주는 표현력이 일품이었습니다.

캐인진공관의 부드러움과 Howard S3의 물리적인 공간표현력이 맞물리면서 상당히 적극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저희 입장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설치 마무리 후의 모습입니다.

 

엔틱스런 분위기의 장식장 옆으로 Howard S3의 모습이 독특하면서도 한껏 어울리는 자태를 뽐냅니다. 장식장위에 있는 캐인 기기 역시 기본적인 크기가 컴팩트함으로 어느 위치에 설치하든 그 편이성이 큰 편입니다.

 

이사하기 전에 오디오를 세팅하다보니 횡하니 이상합니다. 이제이사를 하여 가구가 들어오면 괜찮아 보이겠지요.

 

최근 추세를 살펴보면 디스플레이부의 발전으로 대형TV를 구매 후 홈시어터를 구매하시는 경우가 참많은 상황입니다.그러나 이경우처럼 음악적인 사항이 많이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홈시어터와 HI-FI란 그 처음 시발점부터 틀린것이기에 그 차이점은 크게 다가오실 겁니다.

 

평소 진공관을 꼭한번 써보시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설치기는 그 대안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만 설치기를 끝내며 구매부터 설치 상담까지 맡겨주신 ㅇㅇㅇ고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