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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탄노이 웨스트 민트 로얄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의 조합!!!

탄노이 웨스트 민트 로얄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의 조합

 

오랜만에 지방 출장을 가게 되네요.^^

서울에서 광주까지 거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천안 논산 고속도로가 뚫려 상당히 편리하고 빠르게 다녀 올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은 광주 광역시 서구 쌍천동에 위치한 상무 힐스테이트 아파트 고객님 설치기 입니다.

고객님은 20여전 전부터 매킨토시 앰프와 탄노이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계셨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실증도 나고 해서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 입니다.

제품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앰프는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와 턴테이블은 토랜스 295MK4 제품과 스피커는 탄노이 웨스트 민트 로얄 제품입니다.



전면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거실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시청공간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매니아 라면

스피커 브랜드를 무엇을 사용하고 싶냐라고 여쭈어 본다면

탄노이, B&W, JBL 이라고 말 할 것이다.

전세계 오디오 역사상 가장 브랜드 네임 류 있고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위에 말씀 드린 3가지 스피커일 것이다.




그럼 가장  네임 벨류 있는 앰프 브랜드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매킨토시 ,마크레빈슨 ,패스 앰프 등 일 것이다.

저도 어릴 적 학창 시절부터 오디오를 좋아하다 보니 취미 생활이 생업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오디오에 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지요?

각설 하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매니어 분들이라면

시스템 조합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 하다..

1억원 짜리 스피커와 앰프를 구입했다 한들 매칭이 실패하면 그렇게 많은 돈을 쳐 들일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요지는

오디오 입문 하는 분들은 돈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네임 벨류를 따져 오디오를 구입하라는 것입니다.

낭중에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중고 시세가 좋은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이중으로 돈을 쳐들일 필요가 없겠지요?

한 예를 들자면

10년 전에 다인오디오 스페셜 25 주년 기념 모델이 580만원대에서 구입한 분들은 지금 중고 시세가 480만원 정도 하니까 말입니다.

감가 삼각이나 원가 상승 요인을 계산한다면 정말로 쫄라 사용하고도 상당히 이득을 보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 네임벨류를 따져 봐야 한다 이겁니다.


고객님의 시스템 조합을 살펴 본다면

매킨 MA7000 인티 앰프와 탄노이 웨스트민트 로얄 제품 매칭은 상당히 좋다고 말씀 드릴수가 있습니다.

어느 샾에 물어 보더라도 매킨앰프와 탄노이 조합은 베스트 라고 말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킨 7000인티 앰프로는 로얄 제품을 구동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매킨ma7000 앰프의 출력은 250W 이지만 제가 직접 구동 하였는데

힘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구동력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볼륨을 10 방향으로 올렸는데

음장감은 살아 나는데 중역대나 고역대에서의 음의 분해력이 떨어졌습니다.

약간의 부자연 스럽다고나 할까

그래서 탄노이 로얄 제품은 분리형으로 가야만 하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이부분은 고객님과 다시 한번 상의 하여 다음번에 꼭 업그레이드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시디 음질보다는 LP음질을 좋아하고 튜너 시청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LP는 토랜스 295mk4 제품인데 카드리지는 MC 방식의 카트리지를 채용해서 질감은 아주 묵직하고 섬세하게 들렸습니다.

튜너는 100만원 언더에서는 가장 인기 있고 선호하는 어드밴스 어쿠스틱스의 MAT605 제품은 선정 하였습니다.

이제품도 진공관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주 좋은 수신률과 음질이 발산 되는 것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악 뚫린 천안 ~논산 고속도로 를 운전하여 광주 광역시에 다녀 왔더니만

가슴이 후련하고 그동안 쌓였던 답답함이 말끔히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고객님과의 인연 오랫동안 가슴속에 새기면서

하루 하루를 멋있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B&W 804D 다이아몬드(신형)와 매킨토시 MA7000 하이파이 조합 설치기

B&W 804 Diamond(신형)와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 MCD301 하이파이 조합및 설치기

 

이번 저희 킹사운드에서 소개해드릴 설치기는 멋진 전원주택에 하이파이 시스템과 홈시어터 시스템을 설치하신 고객님의 이야기입니다. 저희 킹사운드 청음실을 처음 방문해주신 고객님께서는 현재 전원 주택의 1층과 2층을 나누어 1층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지낼 수 있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2층에는 개인적인 시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파이 시스템을 원하셨습니다.

저희 킹사운드는 고객님과의 상담끝에 2층의 하이파이 시스템으로는 2010년 새롭게 발표된 B&W의 804 Diamond 스피커와 매킨토시의 조합을, 1층의 홈시어터 공간으로 활용될 거실에는 B&W의 CM 시리즈 스피커를 중심으로 좀더 대화면에서 실감나는 감상을 위하여 120인치 스크린과 앨리베이션 시스템을 활요한 프로젝터 설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설치기는 우선적으로 2층에 설치된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설치가 끝난 후 찍은 전면 모습입니다.
음악적인 감상을 위한 룸으로 이번 하이파이 시스템에 쓰인 제품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B&W 804 Diamond』 스피커와 매킨토시(Mcintosh)의 『MA7000 인티앰프』, 『MCD301 SACD/CD 플레이어』로 옆쪽 별도의 테라스에서 가벼운 음악감상을 병행하기 위하여 티악(Teac) 『CR-H225』 CD리시버를 세팅해 둔 모습입니다.



설치 전 각 기기의 자리를 잡기 위한 준비과정 중 찍은 사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어느정도 스피커의 위치와 앰프, 소스기기들의 자리를 잡아둔 후 혹여 이상은 없는지 《테스트 하는 과정》입니다.

리모콘을 활용하여 전자동 시스템이 적용된 커튼밖으로 보이는 배경은 정말 딱 음악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특히 설치과정이라 담지 못했지만, 해가 질 즈음에 야경을 통해 들어오는 저녁노을은 매킨토시의 푸르스름한 블루레벨 미터 속에 그야말로 감성을 자극하는 청취환경이었습니다. 음악만을 듣기 위한 최상의 조건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티앰프로 설치된 『매킨토시의 MA7000』은 인티앰프라 하지만 《각 채널당 250W》의 힘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거함급 기기입니다.

최근 매킨토시의 특성답게 현대적인 사운드로 《특정 장르에 편성되는 모습없이 여러 장르에 걸쳐서 종합적인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앰프부에는 노이즈가 거의 없는 하이 게인 MM포노단을 장비하고 있으며, 2계통의 밸런스드 프리 아웃을 선택할 수 있어 무엇보다 시스템 확징이 용이하다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구동하는 능력부터 0.005% 이하의 초저왜율까지 매킨토시의 전통성과 덧붙여서 테크놀러지까지 하이엔드 시스템의 필요한 강점들을 모두 받아들인 모습이 강하게 드는 제품입니다.




소스기기로 선택된 제품은 동사의 『MCD301 SACD/CD 플레이어』입니다.

출시된 이래 롱런하는 제품으로 《상당한 해상도》를 자랑하는 소스기기입니다. 특이점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기능이지만 프리앰프 없이 직결 시스템만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완벽한 MCD301의 성능을 최고로 이끌기에는 약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적인 사운드 뿐만 아니라 CD플레이로써 특히 내부설계면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이 있는데 고속 회전을 통한 진동과 소음을 어찌 처리했냐입니다. 《MCD301에 탑재된 새로운 매커니즘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랩 어라운드 섀시로 완전히 밀봉되어, 상부에는 고강성을 자랑하는 커버로 진동을 억제하면서 강성을 더욱 끌어오리는 처리로 한층 더 정밀한 신호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매끄럽게 움직여 주는 트레이 속 하나에도 매킨토시의 로고가 찍혀있는 MCD301은 한때 모두가 그러했듯이 매킨토시의 로망을 그대로 품게 해줄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MA7000과 MCD301의 매칭을 시켜줄 케이블로 『오디오퀘스트(AudioQuest)사의 킹코브라2(XLR)』 밸런스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DBS가 적용되지 않은 케이블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상위급을 차지하는 제품으로 《PSC+재질의 고순도와 산화가 적은 순수한 표면은 특정 대역에 치우치지 않고 적은 왜곡발생으로 정확한 소리전달을 더욱 더 뛰어나게 해주는 케이블》입니다.

가장 손쉬운 사운드 튜닝으로 손볼 수 있는 제품으로 레드의 강렬한 색상의 예쁘자한 외모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메인 스피커로 선택된 제품은 2010년 하이파이 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던 B&W New diamond Series 중 기존 《804S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804D 스피커》입니다. (정식명칭 : 804 Diamond)

가격대로 봤을 때, 기존 804S 처럼 베스트 셀러 등극에 오를 제품으로 가장 점찍어둔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B&W 800 라인업대에서 일부 모델에서만 채택 되었던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를 기점으로, 2개의 베이스 유닛과 FST 미드레인지 유닛으로 이루어진 《3웨이 디자인의 스피커》입니다.

설치 시 기본 제공되는 스파이크를 이용, 원목으로 이루어진 바닥면의 보호를 위해 따로 제작된 크기의 대리석을 바닥 보호목적으로 깔아두었습니다.




805D 덧붙여서 이번에 발매된 『804D』 역시 최적의 트위터라 불리우는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로 인해 기존 스피커에서 한층 더 힘을 끌어낸 보기 드문 뛰어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상위급 모델들은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를 장착한 모델이 이미 출시되었다는 점에서,(구 800시리즈 라인업 : 803D~800D) 업그레이드격인 느낌이 크게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804D 모델은 이번 라인업에서 최초로 다이아몬드 트위터》의 있고 없음의 차이점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비교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804D 스피커와 매칭하게될 스피커 케이블은 『타라랩(Taralabs) 사의 프리즘 옴니3』 스피커케이블로 정했습니다.
《저왜곡의 성능과 덧붙여서 무엇보다 케이블 자체의 왜곡된 음색 없이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잘 전달해 주는 케이블이기에 선택해 봤습니다.

MA7000의 성능과 805D의 성능 그대로를 특별한 왜곡없이 잘 나타내 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위 두번 째 설치사진을 보시면 왼쪽으로 테라스가 있었다는 것을 얼핏 볼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한적한 시간에 테라스에서 가벼운 음악, 혹은 라디오를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셨기에 특별히 야외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보스(Bose)의 251』 모델을 달아봤습니다.

《실내 뿐 아니라 야외, 특히 수영장 같은 공간에서도 최고의 내구성》을 지닌 신소재 유닛과 인클로저를 채용한 제품으로 설취환경의 제약이 극도로 적으면서 기본적인 성능 이상의 소리를 내어주는 스피커입니다.

5.25인치의 우퍼유닛과 2.5인치의 중고역 드라이버로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야외용 스피커에 어울리지 않는 당찬 소리를 내어주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 251 스피커를 컨트롤 하기 위해 설치된 제품은 깜찍한 미니오디오 디자인의 『티악(Teac) 에서 발매된 CR-H225』 입니다.

기본적인 《CD재생 뿐 아니라 튜너, USB메모리를 통한 재생/녹음, MP3 CD 재생》까지 가능한 만능 CD리시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방안에서는 북셀프 타입의 스피커와 매칭하여도 충분한 소리를 내어주는 제품으로, 기본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하여 컨트롤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기에, 보스 251과 매칭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하이파이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 하면서 집밖에서 찍어본 야외사진으로 대체해봤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경치 모습에 설치 사진 도중 꼭 한장을 넣어보고 싶었지만 마땅하게 잘 나온 사진이 없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

B&W와 매킨토시의 조합은 정평이 나있는대로 상당한 만족감을 내어주었습니다.
CD플레이어와 인티앰프의 조합면에서는 동사의 제품이라 특히 사운드 튜닝이 잘 맞추어졌으며, 특히 MA7000의 출력은 예전 매킨토시의 탑탁한 사운드에서 현대적인 느낌의 사운드로 다시 태어난 모습 그대로 잘 울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기존 804S에서 804D 로 업그레이드를 감행한 B&W의 기술력을 떠나 그 완벽함과 자신감을 크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큰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이번 하이파이 설치기를 마치며, 다음 설치기에는 1층에 설치된 CM9 로 꾸며진 5.1채널과
120스크린과 앨리베이션 프로젝터(Sony VW85)로 꾸며진 홈시어터를 써볼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B&W] 804 Diamond 스피커 ★B&W 804D 신형, B&W 다이아몬드 시리즈
2010년 B&W 신형 803D 모델. 2개의 Rohacell® 베이스 유닛, FST 미드렌지,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로 구성된 진정한 3웨이 디자인
톨보이스피커
   
[Mcintosh(매킨토시)] MA7000 **Mcintosh(매킨토시)** 250W+250W 인티앰프
신형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MA7000
인티앰프
   
[Mcintosh(매킨토시)] MCD301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SACD/CD 플레이어 MCD301
SACD Player
 

 

 

 

 

[B&W] 805D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와의 만남

B&W 805D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 설치기

안녕하세요~ 킹사운드입니다.
이번 설치기는 그동안 상당한 이슈를 뿌리던 B&W 805D 스피커 설치입니다.
2010년 B&W 에서 New Diamond 모델 7가지를 발표하면서 많은 매니아분들에게 이슈를 남기기도 했는데, 이번 설치기를 통해서 B&W의 자신감 있던 그 모습을 어느정도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설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이 올라간거와 비례하여 어쩔 수 없이 가격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 되어 ^^;;;
많은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805D가 전작 베스트모델이었던 805S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 더욱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소리인데, 아래 설치 이미지와 함께 좀더 자세하게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치기로 쓰인 시스템의 전면 모습입니다. 805D 스피커가 북셀프형 스피커라 하지만 왠만한 중가격대의 톨보이 이상의 성능은 충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힘있는 앰프가 필요했고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가 뽑혔습니다.

CD플레이어는 동사 최고 인기작인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은 MCD 301로 구성했으며, 고객님께서 별도의 튜너를 원하셨기에 가격대를 봤을 때, 확장성과 성능을 여겨 어드밴스 어쿠스틱의 MAT 605를 넣었습니다.




위 사진과 비교하여 보니 먼가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사실 이번 설치기 고객님은 기존 쓰고 계시던 시스템에서 스피커의 업그레이드차 저희 킹사운드를 방문해 주셨고, 직접 들어보신 후 새롭게 나온 805D의 음색에 매료되어 구입하시게 된 케이스입니다.

막상 스피커를 들고 설치를 해보니, 시스템적으로 805D의 성능을 내주기에는 약간은 부족함을 느끼셨고 설상가상으로 CD플레이어 역시 설치 당시에 이상증상을 보여 과감하게 전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감행하셨습니다. 위 사진은 처음 스피커를 고른 신 후 기존 시스템에 연결을 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매킨토시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사진을 통해서도 비교체험 해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측에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와 좌측에 『MCD301 시디플레이어』 그 위로 어드밴스어쿠스틱의 MAT-605 튜너가 보입니다. 아쉽게도 MAT-605튜너의 전원을 ON 하지도 못하고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어드밴스어쿠스틱사의 제품들도 전원을 ON 할시에 상당한 미려함을 뽐내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잠시 동작중의 MAT-605 모습을 넣어봤습니다. 좌측에는 매킨토시와 유사한 아날로그 게이지, 우측에는 디지털 패널로 사용환경을 알려줍니다. 매킨토시 제품들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인지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




매킨토시 MA7000은 인티앰프라는 점이 분명하지만, 여타 인티앰프들과는 능력상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각 채널당 250W로 무엇보다 오토포머 기능으로 4옴이든 6옴이든 8옴이든 간에 옴수에 상관없는 앰프가 스피커로 전달해 줄 수 있는 힘을 있는 그대로 보내주는 특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M포노단은 기본장착이라 어지간한 턴테이블과의 연결은 별도의 포노앰프 없이 가볍게 플레이 할 수도 있고요.

8밴드 EQ 역시 기능 중 하나로 특징이라고 뽑아볼 수 있지만, HI-FI쪽에서 본다면 EQ의 조정 없이 있는 그대로 듣는 것이 좀더 좋겠지요 ^^. 여타 다른 사운드 튜닝법이 힘들때 자신에게 과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만 살짝씩 줄인다는 느낌으로 조절하는 것이 올바른 EQ 다루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과도한 EQ의 조정은 음감생활에서 어쩌면 아주 피곤함의 연속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항상 염두해 둬야 합니다.




기존 MCD201에서 가장 확실한 업그레이드로 평가받는 매킨토시 『MCD301 SACD플레이어』는 출시 된 이후로 워낙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입니다. SACD역시 플레이 가능한 제품으로, 무엇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와 랩 어라운드 섀시로 완전 밀봉된 매커니즘은 CD플레이어의 가장 중점적이라고 볼수 있는 진공과 고속회전을 억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그 위로 어드밴스어쿠스틱 『MAT-605 튜너』가 보이는데 가격적인 메리트며, 성능에서 대단한 놈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밸런스와 언밸런스의 출력단까지 갖춘 모델로 별도 옵션의 모듈까지 결합한다면 차세대 라디오방송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와 DAB까지 가능한 모델로 차세대 방송에 대한 미래 보장성을 확실히 받을 수 있는 튜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관 출력을 사용하지만 극한 부드러움보다는 따스함과 선명함을 특색으로 내세우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튜너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채널 선택의 감도부분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설치 도중 잠시 숨좀 돌리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고객님께서 인테리어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주거환경에 식물을 많이 키우면 자연적인 가습역활도 하고 여러모로 이로운 점이 많다고 합니다.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한 몫 하겠지요. 어쩌다가 찍은 사진인데 오디오매니아분들께서 보면 우측 아랫면이 먼저 눈에 들어오겠네요. 이번 설치기에서 살짝 빼먹고 안찍은 제품이 있었는데 이 사진에 살짝 숨어 있었네요. 바로 전원공급장치인 『파워테크(PowerTek)사의 AVR-2500 웨스턴』 모델입니다.

오디오기기 역시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전원품질에 상당히 민감한 놈들이라는 건 이제 많이 알려져 왔습니다. 여타 다른 전자제품들과는 달리 전기적 신호를 통해서 아날로그로 변환해주기에 특히 그러한데, 사실 대한민국의 전압 변동률이 그리 좋은 편이 못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시기가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여름철이 되면 특히 심한편이고요.

하이파이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변차도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시는 편이 좋아하는 기기들을 오랫동안 품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번 설치에 쓰인 기기들 역시 이 AVR-2500웨스턴 AVR을 중간통로로 해서 전원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804S에서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와 덧붙여서 네트워크와 우퍼, 크로스오버등의 개선작업으로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온 805D 스피커입니다. 가격적인 부분 역시 업그레이드 되어 약간은 매니아분들에게 한탄아닌 한탄을 받기도 했지만 성능만큼은 확실하게 주목받을 만할 정도로 실제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실제적으로 저희 킹사운드 청음실에서도 805D의 한층 더 유려한 고음처리 부분에서 다이아몬드 트위터에 위력을 실감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할 제일 유력한 제품으로 점찍어둔 제품입니다 ^^




『805D』를 설치 하는 도중에 기존 고객님께서 쓰시는 스피커 케이블이 꽤 쓸만한 제품이란걸 알았고, 바이어와이어링 역시 가능하기에 스피커케이블은 기존 것 그대로 쓰자는 의견으로 좁혀졌습니다. 사진촬영하느랴, 제품 설치하느랴, 바쁜 와중에 실수로 점퍼케이블을 빼놓는 것을 살짝 빼먹고 그대로 찍은 모습입니다. 점퍼케이블의 역활이 싱글와이어링 케이블의 연결을 위한 케이블인 만큼 바이어와이어링으로 연결할시에는 점퍼케이블은 제거하는 것이 옳바른 설치 방법입니다.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살짝 플레이 해봤는데 아무렇게나 고른 소스에서도 금세 805D의 꺽일줄 모르는 고음역 처리가 귀에 확 들어왔습니다. 스탠드 또한 『FS-805』 로 805D 전용 스탠드로 나온 모델로써, 스탠드와의 이질감 역시 느낄 수 없었으며,

전용스탠드답게 밑면을 통한 나사로 스피커와의 확실한 결합이 되어 안정성 또한 뛰어나 일반적인 스탠드에 올려놓는 불안한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설치가 끝난 후 남은 것은 모든 기기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지, 혹여, 이상은 없는지 테스트 하는 시간입니다. 하이파이 기기가 설치가 간단한 듯 하면서도 민감한 기기들이기에 이렇게 설치 후에도 잠깐 음악을 플레이 해보면서 설치 마무리를 잡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상이 없이 옳바른 소리를 내어주면 설치가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음악은 그날 날씨에 따라서도 분위기에 따라서도 다르게 들릴 정도로 민감한 부분이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좀더 좋은 스테이징감과 포커스등은 스피커에 따른 토인을 주면서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는 말씀또한 전달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 부분도 음악생활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중 하나입니다.~

잠시 테스트 도중 805D의 소리를 느껴봤는데, 초기 출시 전 단순한 트위터 교체로 과도한 비용상승이 아니냐는 여러 말들이 많았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당한 개선적인 이루어진 것이 스피커 소리에서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저역과 고음 사이의 매끄러운 이면이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점이 특출나게 들렸는데,

음의 이음새의 자연스러움과 함께 역시나 다이아몬드 트위터에서 아름답게 나오는 고역부분은 톡쏘지도 않으면서 끝없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 스피커의 한계가 느껴지면 힘이 부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MA7000과 조화로움으로 부족함 없이 깔끔하게 나와주었습니다.




설치가 끝난 후 마무리 정리를 하면서 잠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음악듣기에 평온한 청취환경이라 생각듭니다. 805D의 무대감이 느껴질만큼 공간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고객님도 설치가 끝난 후에 새롭게 변한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를 몸소 체험하셨고, 감사다하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역시 설치가 끝난 후에 이런 일로 인해 많은 보람을 느끼고는 합니다. 상담에서부터 설치까지 저희 킹사운드를 믿어주시고 맡겨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설치기를 맡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kingsound(킹사운드)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매킨토시(Mcintosh) MA7000 인티앰프 제품정보

매킨토시(Mcintosh) MA7000 인티앰프

매킨토시(Mcintosh) MA7000 인티앰프


MA7000

매킨토시 사상 최고 출력의 인티그레이티드 기함

MA6900의 후속기이자 매킨토시에서 출력되었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중 최고의 출력을 자랑하는 MA7000 탄생.
높은 전류 공급 동력을 자랑하는 입력회로의 매킨토시의 유명한 오토포머로 완성된 출력회로로써 8Ω, 4Ω, 2Ω의 그 어떤 스피커도 250와트의 출력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구동합니다.
다양한 소스와 소프트웨어로부터 최고의 음질 추출을 보증하는 5밴드 이퀄라이저, 더욱 세련된  광섬유 조명과 섀시 등 새로운 기함의 중후한 품격이 물씬 느껴집니다.

매킨토시(Mcintosh) MA7000 특징
2 x 250W (2/4/8Ω)
높은 전류 출력 능력
선명한 광섬유 조명 프런트 패널
로직 동작 전자 마그네트 스위치
안정된 동작을 보증하는 보호회로



출력 오토포머

MA7000은 0.005%이하의 초저왜율로 채널당 250W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매킨토시의 출력 오토포머는 2/4/8옴의 어떤 스피커와 접속하여도 앰프와 스피커를 항상 이상적인 매칭 상태로 유지시키며 음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오랜 수명을 보장합니다.있습니다.

Logic으로 동작하는 전자 마그네트 스위치
매킨토시의 철학 가운데서 최우선의 위치에 있는 것이"오랜 기간 동안 안정된 동작"입니다. 또, 일반적으로 앰프의 고장 원인이 다양한 접점의 접촉 불량에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원인은 산화와 먼지입니다. 매킨토시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중시하여 불활성 무산소의 기체로 채워진 유리 튜브내에 금과 로듐, 루테늄으로 도금된 이상적인 접점을 봉입하였습니다. 디지털 로직 IC가 전자 마그네트 스위치를 드라이브하고, 신뢰성이 높고, 수명이 길고, 초저왜율의 신호 스위칭을 실현합니다. 모든 입력, 출력, 데이터 포트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보호 회로
MA7000에는 만일의 이상 사태에 대한 앰프 자신의 보호와, 스피커의 파손을 막기 위해 각종 보호 회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파워 가드: 파워 가드는,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의 파형을 모니터 하는 파형 Comparator로 구성되고, 정상 상태에서는 동작하지 않지만, 앰프가 최대 파워 능력 이상으로 구동되어 입출력 파형이 차가 발생하면 Comparator가 앰프 게인을 제한하여 출력의 왜곡을 억제합니다.

센트리 모니터: 출력 스테이지의 다이내믹한 동작 시간, 전압, 전류를 감지해 전류를 비파괴적인 한도내로 제어합니다.

기타의 보호 회로: 과열 방지회로가 내부 온도 과잉 상승을 예방합니다.

파워 미터
블루아이즈 피크 파워 미터는 VU 미터의 10 배의 속도로 동작하는 고속 응답 타입을 채용, 피크 리스폰스를 용이하게 알 수 있으며 또, LED+파이버 옵틱 디퓨져에 의한 균일 조도의 블루 아이즈가 되어 있습니다.

강대한 전원부
대형 파워 트랜스포머, 다중 필터 캐패시터 그리고 레귤레이티드 파워 서플라이는 불안정한 입력 전원하에서도 노이즈가 없는 안정적인 동작을 보증합니다.

광섬유 프런트 패널 일루미네이션
McIntosh 독자적인 아름다운 칠흑의 프런트 패널 일루미네이션은, 구모델의 램프로부터 LED에 의한 믹스 광을 광섬유와 디퓨져에 의해 조명이 선명하고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기타 특징>
높은 전류 출력 능력
광섬유 조명 3D 유리 프론트 패널
고품질 금 도금 입출력 단자
견고한 스테인레스 섀시
1/4" 헤드폰 단자
전자적으로 조정되는 대형 전원부
대형 블루 아이즈 출력 미터
다기능 리모콘

제품사양

 정격 출력
   250W+ 250W (정현파 연속 출력, 부하 임피던스 8/4/2Ω)
 부하 임피던스
   8/4/2Ω
 출력 주파수 대역
   20∼20,000Hz
 전고조파 왜율
 0.005% 이하 (20∼20,000Hz/ 250mW∼250W 출력시)
 혼변조 왜율
   0.005% 이하 (20∼20,000Hz/ 정격 출력의 2배 이내 )
 주파수 특성(1W 출력시)
   +0, -0.5dB(20∼20,000Hz)
 +0, -3dB(10∼100,000Hz)
 입력 감도
   포노: 1.2mV, 2.5V 정격 출력 / 하이레벨: 250mV(언밸런스), 500mV(밸런스) 2.5V 정격 출력
 S/N비
   프리앰프: 포노: 84dB, 하이레벨: 100dB, 파워앰프: 110dB
 입력 임피던스
   20kΩ(하이레벨), 47kΩ(포노)
 댐핑팩터
   40 이상
 최대 입력 신호
   포노: 45mV / 하이레벨: 8V(언밸런스), 16V(밸런스)
 전압 게인
   하이레벨→ 테이프: 0dB, 하이레벨→ 메인: 20dB
 포노→ 테이프: 46dB, 포노→ 메인: 66dB
 이퀄라이저 콘트롤
   30Hz, 150Hz, 500Hz, 1500Hz, 10kHz/± 12dB
 파워가드
   1kHz에서 오버 드라이브 16dB까지 THD 2% 이내
 외형 치수
   W445×H240×D559(mm)
 중 량
   44.3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