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Tannoy(탄노이)★ Mercury 7.4 톨보이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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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Pioneer)★ NC-50DAB+다인오디오 EMIT M30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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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NC-50DAB ★파이오니아(Pioneer)★ NC-50DAB


파이오니아 NC-50 DAB, 경쟁우위에서 여유 있게 내려다보는 재능기








양산 시스템, 오디오애호가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특정 분야에 있어서 전문 브랜드와 유명한 브랜드를 구분 지어 판단하는 것에 익숙하다. 대량생산, 규격화, 회사의 규모 등으로 이를 판단하기도 하지만 출시되는 제품들의 컨셉트에 많이 지배 받는 경향이 적지 않다. 우리가 친근하게 접하는 오디오 분야에 특히나 잘 들어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데논, 마란츠, 온쿄, 야마하, 소니, 그리고 파이오니아…… 우리에게는 전문적이기 보다는 유명한
브랜드로 인식되는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 그리고 공통적으로는 하이파이 보다는 AV리시버나 사운드 바 등 보다 캐주얼 한 분야에서 그 인지도가 큰 브랜드에 다름이 없다.

하이파이 애호가들은 특히나 자신이 사용하는 오디오 제품이 각별하길 원한다. 다른 것들은 곁눈질하지 않고 오로지 오디오만 외길 인생으로 장인정신을 아낌없이 퍼붓는, 그런 제품 그런 브랜드가 보다 전문적이라고 생각한다. 포크레인 등의 중장비부터 오토바이, 심지어 피아노까지 만들어내는 브랜드가 만든 오디오, 혹은 DJ장비 등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만든 오디오라는 생각은 어찌 보면 살짝 불쾌하기까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사고를 지향하는 캐릭터라면 이러한 시각은 다소 접어둘 필요가 있다.

 
이른바 규모와 물량으로만 가능한 기술과 가격이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이파이, 하이엔드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우리의 취미거리인 오디오, 이 제품들을 구성하고 있는 하드웨어의 원가는 사실 그렇게 비싸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완성된 사운드에 대한 가치는 이렇게 고기 근수 달 듯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같은 퀄리티라면 조금이라도 더 비싼 대가가 필요한 것이 오디오 아니던가? 비슷한
컨셉과 기능의 제품이라도 오디오라는 이름이 붙는 순간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 것은 이제 그리 신기한 일도 아니다.

이유는 단순하다. 대량생산시스템이 갖추어지기 어려운 오디오 브랜드들은 당연히 하드웨어에 대한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량대비 단가라는 것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차이를 불러일으킨다. 같은 크기/규격의 알루미늄 박스라고 할 지라도 100개 주문하는 것과 10000개 주문하는 것은 그 단가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닐 것이다.

하이엔드 오디오같이 부품 하나하나에 각별함이 더해져야 하는 시스템에서는 이런 대량생산이라는 개념이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인 하이파이 시스템 수준에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해당 브랜드의 규모와 역량에 따라 같은 품질의 오디오제품이라도 소비자에게 떨어지는 가격대는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법.


소비자에게 남는 것은 결국 “가성비”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파이오니아의 올인원 오디오 제품이 바로 이런 컨셉에서 접근할 수 있는 “실용오디오”에 해당한다. NC-50 DAB이라고 명명된 이 한 덩어리짜리 오디오 제품은 분명 파이오니아라는 거대 공룡의 대량생산 시스템 혜택을 톡톡히 받고 나타난 물건으로 생각된다. 전형적인 양산형 샤시와 인터페이스, 심지어 포장까지도 일반 가전제품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다. 가전양판점이나 마트에서
이 제품을 발견한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는 않을 것이다. 뭔가 특별하고 특화된 컨셉을 원하는 오디오파일에게는 썩 달갑지 않은 컨셉일 수도 있다.
하지만 특별하다는 것은 가격 또한 특별해 질 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뭔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퍼포먼스가 아닌 “그래도 해두면 좋은 것”에 속하는 감성품질에 대해서는 지갑을 거리낌 없이 열기가 편하지는 않다.

파이오니아의 오디오 제품들은 실상 이러한 감성품질과는 큰 상관이 없는 컨셉을 유지해 왔다. 기능과 성능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가면서 적절한 가격대에(여타 하이파이 브랜드의 동종 제품에 비해서는 월등히 저렴한 가격) 적절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입 소문 내용은 그 느낌이 다소 달랐다.




 
대기업(?)제품으로는 드물게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N-50A네트워크 플레이어(그 후속인 N-70A 역시)라든지, 얼핏 보기에는 올인원 미니오디오에 불과한 XC-HM82 등은 하이파이 애호가들에게 오히려 음질로서 입 소문을 탄 제품들이다. 이 브랜드에서는 여타 일제 브랜드같이 AV리시버 등도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은 하이파이 제품들이었던 것이다. 특히 HM82같은 경우, 100만원 초반 대에 쓸만한 앰프와 소스기기를 장만하고자 하는 하이파이 뉴비들에게 훌륭한 게이트 역할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찌 보면 정작 파이오니아 당사자들만이 자사의 제품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출시된 N-50A등은 오히려 부가적으로 장착된 DAC음질이 화제가 되어 유명해졌다든지 하는 일화는 적어도 이 브랜드가 자사 제품의 마케팅 포인트를 잘 알고는 있는지 의심스럽게 한다. 그런데,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만한 메리트가 또 없다. 이른바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생산자가 자신의 제품 가치를 잘 모르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여타 하이파이에만 매진하는 브랜드라면 자사 제품의 음질에 대해 보다 어필하려고 할 것이며,가격도 그에 맞게끔 올려 부를 것이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이나 원자재 비용과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파이오니아의 경우 자사가 가지고 있는 하이파이적 기본기와 실력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이 적은 뉘앙스를 풍긴다.제품 카탈로그를 보더라도 휘황찬란하게 미사여구를 동원하는 여타 하이파이 브랜드 제품과는
차별화가 느껴지는 것이다. 대신 이 회사는 수치화 될 수 있는 펙트를 정확히 표기한다.


가치 매김은 결국, 또 입 소문을 탈 수밖에 없다.

▲ 현존하는 거의 모든 무선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캐스트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NC-50 DAB는 전형적인 올인원 제품이다. CD플레이어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을 내장한 앰프. 요즘 제아무리 컨버전스가 유행한다고 해도 뭐든지 분리해내는 고전적인 하이파이 컨셉트와 비교한다면 다소 “덜 전문적인”기기의 양상에 다름없다. 하지만 이 제품에 전기를 허락하고 리모컨을 눌러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이런 선입관이 여지없이 틀렸다는 것을 누구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소 투박한 경쟁 브랜드
제품의 인터페이스와는 다르게 유려하고 매끄럽게 흘러가는 3.5인치 풀 컬러 디스플레이라든지, 별다른 변수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플러그&플레이 시스템 등은 분명 그 품격이(심지어 기존의 파이오니아 제품하고 비교하더라도)다르다.






▲ 파이오니아에서 제공하는 "Pioneer Remote App"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iOS앱, 안드로이드앱


NC-50 DAB는 우리가 현재 접할 수 있는 모든 오디오 소스를 총 망라하여 입력 받는다. 유무선 네트워크, 아날로그 튜너, 인터넷 라디오, 블루투스, 에어플레이, 네트워크 스트리밍 관련된 모든 것(TIDAL, Spotify 등), 그리고 외장하드 및 USB 입력 심지어 턴테이블을 위한 포노 입력단까지 말 그대로 모든 입력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서비스되지 않는 DAB도 공식적으로는 지원한다.) 이 모든 음원들은 파이오니아의 새로운 앰프 알고리즘인 Direct Energy HD을 통해 증폭되고 출력된다.

채널당 RMS 50W(4ohms)출력의 Direct Energy HD 시스템은, 그 기본 골자가 리니어리티와
안정된 댐핑에 근거하고 있다. 볼륨의 크기와 상관 없이 음 대역간 밸런스를 유지하고 인가되는 스피커 부하에 상관 없이(스피커의 임피던스 출렁임에 상관 없이) 안정된 댐핑펙터를 지킨다는 컨셉트이다. 흔한 이야기 같지만, 서두에 장문으로 열어놓은 양산 시스템의 의미가 더해지면 이는 더할 나위
없는 가성비를 열어주는 펙트이다.


다재다능은 일단 그렇다 치고……앰프 하나만 보자면.




 
규격화된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NC-50 DAB는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음질이라는 요소로 보자면 NC-50 DAB의 퍼포먼스는 여타 유럽제 인티앰프 중에서 200만원대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울리기 다소 까다로운 스피커들을 매칭해 봐도 그렇고 제법 모험이 될 만한 하드코어 대 편성 클래식 넘버를
걸어봐도 그러하다. 제품의 가격대,그리고 컨셉트를 고려하여 100만원 미만의 북셀프 스피커들로 청음을 해 보다가, 매칭 스피커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는 경험을 하였다. 제품 테스트 초반에 테스트 했던 Acoustic Energy사의 저가형 북셀프 스피커들은 더 이상 매칭 대상이 아니게 된 것이다.

NC-50 DAB와 북셀프 스피커 매칭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케이스는 바로 PMC DB1Gold 였다.
100만원 후반대의 이 북셀프 스피커는 앰프 성능을 판가름하는 아주 냉정한 잣대를 오디오파일에게 제공하던 터였다.즉 이 스피커에서 음장이라는 것이 제법 넓게 나오기 시작한다면 그 앰프는 하이파이적 기본기는 보증할 수 있다는 뜻이다. NC-50 DAB같은 올인원 오디오 제품에서 DB1Gold를 이렇게까지 능동적으로 컨트롤하는 경우를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규모가 크지 않은 앰프 시스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스테이징의 표현 능력이나 음 대역간 밸런스, 그리고 적절한 댐핑의 여부이다. 우리가 흔히 구동력이라 부르는 요소는 이러한 모든 것들의 조화로움을 일컫는 개념이다. NC-50 DAB의 드라이빙 능력은 급기야 포칼의 Electra 1008Be 까지 도전하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는 납득할 만 했다. 일부 일본 하이파이 제품 특유의 닫힌 듯한 느낌의 사운드는 없었다. (물론 그 이상의 스피커 매칭은 의미 없는 일이기에 포칼 스피커에서 NC-50 DAB라는 “앰프”의 테스트는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 NC-50 DAB가 상상 이상의 괴물이고 어떠한 스피커든지 다 두들겨 패주는 만능이라는 말은 분명 할 수 없는 과장이다. 하지만 파이오니아 출신의 이 단순하게 생긴 올인원 오디오는 “설마 이정도 스피커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분히 선방해 주었으며 그 판단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다지 좋지 않은 제품을 억지로 궤도에 끌어 올리고자 하는 수고를 전혀 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다.

NC-50 DAB의 스펙과 기능에 대해서는 본 글에서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았다. 제품 정보만 살펴보더라도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본 지면을 할애해서까지 반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 일단 이 제품의 뜻밖의 잠재력(Accidental Potential)을 캐치했다면 다재다능은 그저 추가적으로 따라오는 부록과도 같은 것. 그리고 그 부록마저도 나무랄 데 없는 수준이다.


파이오니아의 잠재력을 즐기라!



 
전작이라고 보기에는 그 격차가 제법 있는,동사의 HM82만 하더라도 미니오디오의 틀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는 없었다. “미니오디오 치고는” 제법 한다는 뉘앙스가 사실 그 가격대에서 그리 서운한 것도 아니었다.다만 파이오니아의 양산 시스템이라는 것이 품질을 희생하여 대량화/규격화한다는 의미가 아님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그리고 NC-50 DAB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하이파이 컴포넌트로서의 파이오니아의 실력을 명확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연결하는 스피커 대부분에서 기분 좋은 개방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무언가 더 표현할 것이 있고 좀 더 내려가거나 솟구칠 여지가 아쉬운 그런 한계가 없다는 의미이다. 없는 힘을 과장하여 억지로 끌어 올리는 힘겨움도 없으며 드라이빙의 여유는 분명 하이파이적이다. PMC, 다인오디오, KEF, B&W 등 200만원 언더의 인기 북셀프 스피커들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그리고 스피커를 장만하느라 앰프와 소스기기와 케이블 마련을 앞두고 가성비를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파이오니아에서 출시한 이 기특한 제품 하나로 충분히 납득할 만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음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적어도 “아쉬운 대로 그럭저럭”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S P E C

출처: 풀레인지(www.fullrange.kr)


상품명: Emit M30 ★Dynaudio(다인오디오)★ Emit M30


★Dynaudio(다인오디오)★ Emit M30 톨보이스피커








1. 품명 및 모델명 : Emit 30
2. 전기용품 안전인증 필 유무 : 해당사항 없음
3. 정격전압, 소비전력 : 해당사항 없음
4.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16.01
5. 수입원 : 태인기기
6. 제조사 : Dynaudio
7. 제품크기 : 204 x 960 x 275 (WxHxD mm)
8. 품질보증기준 : 1년 무상 A/S 단, 소비자과실시 수입원 규정에 따름.

9.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02-971-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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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 C316BEE+C516BEE+C427+다인오디오 MINT M30 패키지

Nad C316BEE+C516BEE+C427+다인오디오 MINT M30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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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C316BEE ★Nad(나드)★ C316BEE











NAD C316BEE AMPLIFIER SPECIFICATIONS
Inputs: REAR:
5 x line inputs (via pairs of gold-plated RCA/phono
sockets)
1 x tape loop (stereo line in and out via two pairs of gold-plated
RCA/phono sockets)

FRONT:
Stereo line in (via 3.5mm/eighth inch stereo
minijack)
Outputs: REAR:
Stereo speaker outputs via gold-plated 4mm banana
plug/binding posts

FRONT:
Headphones out (via 6.3mm/quarter inch
stereo jack)
Controls: Balance, bass & treble with defeat option to bypass tone control
circuitry
Amplifier power (watts): 2 x 40 watts (8 ohms, RMS)
Number of channels: 2 (stereo)
Supplied accessories: Remote control with batteries
W x H x D (mm): 435 x 80 x 292
Weight (kg): 5.25
Finish: Black (graphite)
Extra: NAD Powerdrive circuit, sturdy all-metal casework, less than 1 watt
power construction in stand-by.


상품명: C516BEE ★Nad(나드)★ C516BEE





상품명: C427 ★Nad(나드)★ C427






상품명: Emit M30 ★Dynaudio(다인오디오)★ Emit M30








1. 품명 및 모델명 : Emit 30
2. 전기용품 안전인증 필 유무 : 해당사항 없음
3. 정격전압, 소비전력 : 해당사항 없음
4.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16.01
5. 수입원 : 태인기기
6. 제조사 : Dynaudio
7. 제품크기 : 204 x 960 x 275 (WxHxD mm)
8. 품질보증기준 : 1년 무상 A/S 단, 소비자과실시 수입원 규정에 따름.

9.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02-971-8241​

Nad C316BEE+C516BEE+C427+다인오디오 MINT M30 패키지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AMP+CDP+다인오디오 MINT M30 패키지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AMP+CDP+다인오디오 MINT M30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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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오디오아날로그(AudioAnalogue)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상품명: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오디오아날로그(AudioAnalogue)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상품명: Emit M30 ★Dynaudio(다인오디오)★ Emit M30


★Dynaudio(다인오디오)★ Emit M30 톨보이스피커








1. 품명 및 모델명 : Emit 30
2. 전기용품 안전인증 필 유무 : 해당사항 없음
3. 정격전압, 소비전력 : 해당사항 없음
4.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16.01
5. 수입원 : 태인기기
6. 제조사 : Dynaudio
7. 제품크기 : 204 x 960 x 275 (WxHxD mm)
8. 품질보증기준 : 1년 무상 A/S 단, 소비자과실시 수입원 규정에 따름.

9.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02-971-8241​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AMP+CDP+다인오디오 MINT M30 패키지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AMP+CDP+Compact 7es-3패키지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AMP+CDP+Compact 7es-3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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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상품명: 크레센도(Crescendo) 에어테크



상품명: HL Compact 7es-3 ★Harbeth(하베스)★ HL Compact 7es-3

 
  

● 구조: 벤티드 2웨이   
● 사용유닛: 20cm 폴리머 복합 콘 우퍼, 2.5cm 알루미늄 돔 트위터
● 재생주파수 대역: 48Hz~20kHz (3dB)    

● 출력음압레벨: 86dB (1W/1m)
● 권장앰프출력: 25~100W       

● 임피던스: 8Ω
● 크기 (WHD): 271 x 520 x 315mm      

● 무게: 12.5kg  
 
HL 시리즈는 Harbeth Loudspeaker의 약자로 1977년부터 가정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Harbeth의 초기 모델인 LS3/5a가 처음 제조 된지 12년 후인 1990년에 HL-P3가 출시되었습니다.
Compact 7ES-2의 신형 모델 Compact 7ES-3

하베스 Compact 7ES-3 스피커는 저음반사형 2웨이 스피커로, 우퍼 유닛은 200㎜ 구경을 사용했으며, 하베스에서 새롭게 개발해특허 출원한 Radial 콘지를 탑재했습니다.
이것은 합성수지 계열의 폴리머 콘으로, 고무 에지와 더불어 낮은 Q값을 갖는 자기회로와방자형 자기실드를 하고 있습니다.

고음 드라이브 유닛은 냉간 압연 기술로 만들어진 25㎜ 구경의 알루미늄 돔 트위터로, 역시 자기 차폐된 제품입니다.
재생 주파수 특성은 46㎐~20㎑(±3㏈)이며, 스피커의 감도는 87㏈로 낮은 편이다.
권장 앰프 출력은 25~150W이고, 8Ω의 부하 임피던스로 150W의 전력 용량을 갖습니다.
스피커 단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싱글와이어링 구조의 금도금된 2개의 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인클로저 소재는 체리 목 베니어판이며, 크기는 273×520×315㎜로 북셀프형으로는 좀 큰
치수입니다.

하베스에서는 수 년 동안 음향 부분의 연구를 통해 Radial이라는 콘지를 개발했으며, 이를 사용해 환상적으로 투명한 음색의 스피커
Compact 7ES-3를 개발한 것이다.
이는 하베스 음향 기술자들의 예리한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 하면서도 자연스런 음재생에 한 걸음 다가선 쾌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하베스 음향 연구팀은 미세 음향 분석 시스템을 통해 콘지 깊숙한 곳에서부터울려 나오는 자연스런 사운드를 재생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연구는 영국에서 특허 번호 2269511로 등록되었습니다.

하베스에서는 이와 같은 세계에서 앞선 기술을 이용해 Compact 7ES-3를 탄생시켰는데, 구조적으로는 매우 단순한 시스템이지만음향적으로는 경이로운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특히, 수정과 같이 투명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스피커라고 극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련리뷰
-1
저음이 풍부하면서도 맑고 투명한 소리
Compact 7ES-2 스피커의 우퍼 유닛은 200mm 구경을 사용했으며, 하베스에서 새롭게 개발해 특허 출원한 Radial 콘지를탑재했다.
이것은 합성수지 계열의 폴리머 콘으로, 고무 에지와 더불어 낮은 Q값을 갖는 자기회로와 방자형 자기 실드를 하고 있다.

고음 드라이브 유닛은 냉간압연 기술로 만들어진 25mm 구경의 알루미늄 돔 트위터로, 역시 자기 차폐된 제품이다. 하베스에서는수년동안 음향 부분의 연구를 통해 Radial 이라는 콘지를 개발했는데, 이를 사용해 환상적으로 투명한 음색의 스피커를 개발한 것이다.

이는 라이브하면서도 자연스런 음 재생에 한 걸음 다가선 쾌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은 22개월 동안 BBC 모니터를 개발하면서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Compact 7ES-2에 채택된 슈퍼 그릴 역시 종전에 사용되었던 그릴과는 다르다.불필요한 성분의 음을제거한 후 음악 신호만을 통과 시키는 효과를 갖도록 만들어진 하베스의 특허품인 것. 이처럼 Compact 7ES-2는 이상적인 음악신호를 재생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많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설계 제작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품을 접한 많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인클로저를 두들겨 보면 맑고 투명한 목재의 진동음이 들린다. 이 음이 하베스가 자랑하는 크리스털 사운드, 즉 맑고 투명한 사운드의근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필자가 누누이 언급했듯이 인클로저 목재의 공명 음이 곧 재생 음의 색채를 나타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피아노의 타격 음이 이처럼 명쾌하게 표현되는 시스템도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다.바이올린에서 고역의 뻗침도 인상적이었고, 보컬의명료함과 대편성의 관현악 곡에서도 분해능이 좋았다.
소형 시스템에서 이처럼 무리 없고 균형 잡힌 재생 음을 낼 수 있다면, 작은 공간의거실에서도 훌륭한 재생 음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시청 공간의 특성에 따라서 재생 음의 상태가 크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하베스 Compact 7ES-2 스피커는 녹음실의 모니터용이나 프로페셔널 분야의 표준 스피커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 스테레오 뮤직 김원후님 글 발췌 ]

 관련리뷰
-2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마력의 콤팩트 스피커
스테레오 사운드 147호 신제품란을 통해 오랜만에 하베스 스피커를 들었다.
제품은 모니터 30과 HL 콤팩트 7 ES2 두모델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콤팩트 7이 반가웠다.
오랜만이라 함은 6~7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은 콤팩트 7의 명맥이 끊긴 것은 아닐까인식하고 있었다.
이 인식이 허술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시장에서 최근 수년 동안 콤팩트 7은 커녕 하베스 제품을 거의 볼 수 없었기때문에 그렇게 인식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HL 콤팩트 7이 'ES' 타입으로 마이너 체인되어 신제품으로 등장하다니,마치 옛날 친구를 오랜만에 다시 만난 듯한 기분으로 소리를 들었다.
오리지널 콤팩트 7이 1994년 발매이니 이미 10년을 넘긴 롱런
모델임에 틀림없다.
아니 콤팩트 7의 전신으로 1987년의 HL 콤팩트를 오리지널로 삼는다면 실로 17년째를 맞는 롱런 모델이 되는셈이다.
하베스에 대해 여기서 새삼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일본에서는 지난 몇 년간 휴면 상태였으니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이미 잘알고 있는 이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1970년대 후기 영국에서 탄생한 회사로 당시 BBC(영국 방송협회) 치프였던 더들리
하우스(Dudley Harwood)가 설립.그는 BBC에서 모니터 스피커의 개발에 관여하고 있었고 그중에서도 폴리프로필렌 진동판의개발에 솜씨를 발휘하고 있었다.
따라서 하베스의 제품도 당연히 그들의 기술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으며 제1호기는 BBC 모니터의LS3/7과 비슷한 모니터 HL 이었다.
비슷한 것은 스타일이나 유닛 구성뿐 아니라 청초하고 기품이 넘치는 사운드는 BBC 모니터계 그자체였다.
하우드 시대의 하베스는 또 한 종의 스피커 '모니터 ML'도 탄생시켰는데 이후 10년간 이 두 기종만(모니터 HL 개량기미포함) 취급했었다.
그리고 1987년 회사는 하우드의 인품과 하베스 제품의 소리에 매료된 젊은 엔지니어 알란 쇼(Alan A.Shaw)가 승계하게 된다.
이 알란 쇼가 만든 제1작이 다름 아닌 HL 콤팩트.모델명이 나타내듯 하우드의 모니터 HL과마찬가지로 20cm 구경 폴리프로필렌 우퍼를 탑재하고 인클로우저는 이름대로 콤팩트하게 완성되었다.
단 트위터만이 종래의 소프트 돔이 아닌새로운 하드 돔으로 바뀐 모델이었다.즉, 그것은 하우드의 업적에 대한 찬가와 함께 신생 하베스의 기상이 들어있는 극히 신경 쓴제품이었던 것이다.
각국에서 큰 갈채받은 콤팩트 7  이 HL 콤팩트의 등장에 따라 하베스에 새로운 빛이 더해졌다. 기조는 전통 있는브리티시 사운드이며 BBC 모니터 스피커에 공통된 청초함과 기품 있는 재생.덧붙여 촉촉한 윤택함과 유연함, 부드러운 목질의 울림,호감가는 음영을 즐기면서 굽이치는 듯한 소리의 연결 등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 음악에서 빠트릴 수 없는 포인트를 정교하게 잡아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HL 콤팩트는 그에 덧붙여 이전에 없던 아름다운 선도감과 기민한 음의 돋보임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1994년우퍼 진동판의 제조법을 변화시킴으로써 BBC 모니터계의 약점이라고 여겨졌던 중·저음역의 애매함이나 대입력 시 소리 붕괴 현상 등을 압도적으로개선해 등장한 것이 HL 콤팩트 7이다.각국에서 크게 갈채받은 이 스피커로 알란 쇼는 여왕에게 훈장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무렵이 BBC 모니터계 스피커의 정점이었다.
하베스뿐 아니라 같은 계열의 각사가 그 후 여세를 몰아 보다 현대적인 모니터 스피커를지향했던 것이 의외로 함정이었다.
성능을 평가받아도 음의 개성이 부족해져 그 소리를 아끼던 팬들이 하나 둘 떠나갔다.특히 소형기유저는 록 계열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중심이기 때문에 보다 예민한 음이나 절도 있는 음을 들려주는, 즉 옆으로 쪼개지는 듯한 소리의스피커가 그 간격을 메우는 결과가 되었다.
그 결과 일본에도 하베스의 휴면 상태가 찾아온 것이다.  오랜만에 들었던 콤팩트 7은 앞에기술한 것처럼 ES2 타입으로 되어 있지만 아마 이것은 극히 작은 설계 변경에 지나지 않고, 들려준 음은틀림없이 왕년의 콤팩트 7 이었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들도 횡적인 소리에 길들여진 탓일까, 지금은 다소 소극적인 옛스러움도 있지만 그것이 매우 우아하고 부드러워 횡적인소리와는 전혀 다른 원할한 억양과 절도 있는 열기가 넘쳐흐르듯 느껴진다.
게다가 놀랍고 기뻤던 것은 당시의 콤팩트 7 음을 모르는 세대사람들이 그 재생을 순수하게 신선한 사운드로 받아 들이고 감동을 느껴 소중이 여겼다는 사실이다.
한 시대의 정점을 치달았던 제품이 갖는일종의 마력 같은 것이다. 게다가 이 스피커에는 단순히 BBC 모니터계라는 울타리를 넘는, 알란 쇼의 마음이살아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오디오의 세계에는 때로 시대를 초월해 살아남는 제품이 있는데 콤팩트 7이 바로 불사조처럼 소생해 그 대열에 들어온 것은아닐까.  
[ Stereo Sound 2004년 152호 야나기사와 이사오 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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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요일

Cayin iDAC헤드 파이를 위한 케인의 값진 선물, 월간오디오 리뷰


Cayin iDAC-6·iHA-6
헤드 파이를 위한 케인의 값진 선물

글 이종학(Johnny Lee)     하이파이클럽





 
케인이라는 이름을 생각해서 그저 기능성이 풍부한 제품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케인은 오히려 본
세트에서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고, 그 점을 높이 사고 싶다. 요즘 여러 주변 환경 때문에 헤드폰을 진지하게 사용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본 세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요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헤드폰이다. 예전에는 헤드폰 단품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제는 헤드폰 앰프 및 DAC로 점차 규모가 커지는 중이다. 비록 헤드폰을 만들지 못하지만, 앰프와 DAC 제조에 일가견이
있는 회사들이 이 상황을 놓칠 리 없다. 실제로 여러 회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이다. 이런 판국에 만난 케인의 신제품은 여러모로 차별화가 된다.
우선 헤드폰 앰프의 경우, 최상의 음질을 추구하고 있다. 일반 헤드폰 잭이 아닌, 더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부분은 뒤에서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겠다. 또 DAC는 최고의 DAC 칩과 함께 진공관까지 달아서, 음질에 관한 한 남부럽지 않은 퀄러티를 완성하고 있다.
원래 가성비가 높은 진공관 앰프를 주로 생산하는 케인이지만, 본 제품들은 더 상위의 유저층을 겨냥하고 만들지 않았나 싶다.그럼 iDAC-6이라 부르는 DAC부터 살펴보자. 이것은 그리 크지 않은 몸체에 정말 빼곡하게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우선 칩을 보면, AKM에서 제조한 최상위 모델인 AK4490을 채널당 하나씩, 총 2개를 부착하고 있다. 또 다양한 입·출력을 통해, PCM과 DSD 신호를 아우르는 점도 지적할 만하다.
우선 디지털 입력단을 보면, AES/EBU, 동축의 경우, PCM 신호를 24비트/192kHz까지 업샘플링한다. 반면
옵티컬은 24비트/176.4kHz까지 업샘플링이 가능하다. 이어서 USB를 통하면, PCM 32비트/384kHz, DSD 128까지 지원한다.
즉, 본격적인 하이엔드용 DAC 사양을 여기서 실현하고 있는 셈이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고, 주로 데스크탑 정도에서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반 오디오 시스템에 넣어도 충분할 정도의 스펙인 것이다.
참고로 DAC에서 중요한 프로세서의 경우, XMOS를 도입했고, 음질을 위해 6N16B 진공관을 채널당 2개씩, 총 4개를 삽입한 점도 흥미롭다. 따라서 음의 성격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스무스하면서도 실키한 맛을 준다.
역시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메이커다운 만듦새라 하겠다. 또 프리앰프의 기능도 있어서, 이 경우 오른편에 나 있는 메뉴용 노브가 볼륨단으로 탈바꿈한다. 예산이 풍족하지 않을 경우, DAC/프리앰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어서 iHA-6라 이름이 붙은 헤드폰 앰프를 보자. 사실 통상의 하이파이용 헤드폰 앰프는 DAC를 함께 넣어서 보다 대중성을 지향하고 있다. 반면 케인의 이번 제품들은 철저하게 DAC와 헤드폰 앰프를 분리했다. 여기서부터 본 기를 제작하는 메이커의 결연한 태도를 읽게 된다. 일단 앞면을 보면, 통상의 3.5mm용 잭이 없다. 그렇다고 6.5mm용 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럴 때 무척 헤매게 된다. 외관상으로는 3핀 타입의 XLR 듀얼과 4핀 타입의 XLR 하나가 보일 뿐이니까.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3핀 타입에 각각 6.5mm용 잭을 꽂을 수 있다. 이것도 헤드폰의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 본 기의 퀄러티를 최상으로 즐기려면, 아무래도 3핀 타입의 듀얼 사양을 추천한다. 오디오에서 전송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면, 헤드폰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케인이라는 이름을 생각해서 그저 기능성이 풍부한 제품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케인은 오히려 본 세트에서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고, 그 점을 높이 사고 싶다. 요즘 여러 주변 환경 때문에 헤드폰을 진지하게 사용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본 세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본 기의 시청을 위해 헤드폰은 소니의 MDR-Z1R을 동원했다.
 






첫 곡은 치메르만 연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서서히 현악군이 밀려오며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트로 부분부터 압도당한다. 헤드폰 가득 오케스트라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후, 사색하듯 가벼운 피아노 터치가 귀를 즐겁게 한다. 중간에 나오는 목관의 솔로는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 정도. 전혀 공격적이지 않고, 포실하게 사람의 마음을 쓰다듬는 스타일이다.
이어서 제프 벡의 ‘Morning Dew’. 최신 라이브 녹음답게 와이드 레인지하게 펼쳐진다. 뚜렷한 베이스 라인에 다양한 이펙트로 무장한 기타, 거기에 젊고 싱싱한 보컬까지, 피가 통하는 사운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고, 크게 자극적인 부분이 없으면서도, 빼어난 해상력으로 집중해서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앙세르메 지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 충실한 중역의 밀도감이 좋고, 바이올린군의 상쾌하면서 빼어난 움직임을 잘 포착한다.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 드라마틱하다. 녹음 당시의 환경을 살리면서도, 결이 곱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나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치 LP를 듣는 듯하다. 헤드폰에서 LP라? 이게 바로 진공관의 매력인가?

 
수입원 케인코리아 (02)702-7815





Cayin iDAC-6
 

가격 95만원
사용 진공관 6N16B×4
주파수 응답 20Hz-30kHz(±0.5dB)
디지털 입력 AES/EBU×1, Coaxial×1, Optical×1, USBB×1
USB 입력 PCM 32비트/384kHz, DSD64/128
아날로그 출력 RCA×1,XLR×1
출력 레벨 2.2V(RCA),4.4V(XLR)
THD+N 0.8% 이하(Tube),0.004% 이하(TR)
S/N비 105dB 이상(Tube),110dB 이상(TR)
크기(WHD)24×6.9×25.2cm
무게 3.8kg



Cayin
iHA-6
 

가격  92만원
헤드폰 출력 6.35mm TRS, 3핀 XLR, 4핀 XLR
실효 출력(RCA) 1100mW(High, 32Ω), 2200mW(Low,32Ω)
실효 출력(XLR) 5000mW(High, 32Ω),7000mW(Low, 32Ω)
아날로그 입력 RCA×1,XLR×1
주파수 응답 10Hz-80kHz(-0.5dB)
입력 감도620mV
THD+N 0.02% 이하
S/N비 105dB 이상(RCA), 110dB 이상(XLR)
크기(WHD) 24×6.9×25.2cm
무게 3.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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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in(케인)] iDAC-6 ★Cayin(케인)★ iDAC-6
★Cayin(케인)★iDAC-6 DA컨버터
DAC/네트워크/DA컨버터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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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양


형식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기술적 특징 Nautilus ™ 튜브 로디드 디커플드 더블 돔 알루미늄 돔 트위터
Kevlar® 콘 베이스/미드레인지

Flowport™
구동 유닛 1x Ø25mm 알루미늄 돔 트위터
2x Ø130mm 우븐 Kevlar® 콘
FST™ 미드레인지
주파수대역 -6dB@ 30Hz, 50kHz
주파수응답 72Hz - 22kHz ±3dB
지향성 2dB 이내
수평 방향 : 60˚이상
수직
방향:10˚이상

감도 87dB (2.83V, 1m)
고조파 왜율 2차, 3차 고조파(90dB, 1m) :
< 1.0% 140Hz-22kHz
< 0.5%
180Hz-20kHz
임피던스 8Ω(최소 4.0Ω)
크로스오버 주파수 4kHz
권장 앰프 출력 25W~150W
최대 추천 케이블 임피던스 0.1 Ω
외형 치수 H920 x W160 x D234mm
중량 14.2kg
마감 Black Ash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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