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0일 수요일

★Mcintosh(매킨토시)★ MAP881 매장전시품 판매!!!


★Mcintosh(매킨토시)★ MAP881 매장전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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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MAP881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매장전시품 판매 합니다.
제품 깨끗하며 신동품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매킨토시(Mcintosh) MVP881미국 오디오시스템 메이커로 유명한 매킨토시사가 새로 개발한 유니버설 오디오 비디오 블루 레이 플레이어시스템. 모델 MVP881시스템은 7.1 서라운드 기능을 갖춘 고성능의 블루레이(Blu-ray) 설계 플레이어로서 표준 CD와 SACD 및 DVD 오디오 디스크의 재생에 탁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32비트/192khz DA컨버터를 탑재해 놓고 있으며 1080p/24 60 프레임 영상 출력을 갖추고 있는 플레이어시스템. 특히 공진을 컨트롤 시켜 줄 수 있는 독특한 구조와 알루미늄 재질의 섀시 그리고 첨단 기능 설계의 전부 메탈(all-metal)디스크 메카니쥼으로 되어 있다.
중량급의 damped 베이스 그리고 알루미늄 디스크 트레이(cast-aluminum disc tray)를 갖추고 있는 시스템. HDMI 1.3과 DolbyTrueHD 그리고 DTS-HD 마스터 오디오 지원 그리고 BD-Live Blu-ray 프로파일(Profile) 2.0 웹 기능과 멀티채널 아날로그 출력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커스텀 리니어 파워 서플라이(Custom linear power supply)와 완전 밸랜스드 2채널 오디오 IR 리모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매킨토시(Mcintosh) MVP881 제품사양●설계방식: 유니버설 오디오 비디오 블루 레이 플레이어시스템
●오디오출력레벨: 2Vrms (언밸런스드), 4Vrms (밸런스드)
●출력단: 2계통 RCA(언밸런스드), 2계통 XLR(밸런스드)
●디지털오디오출력단: 광 TOS Link, 동축 RCA 잭
출력 레벨 2Vrms
출력 커넥터 8 RCA 잭을
●재생주파수대역: 4Hz-22khz(48khz), 4Hz-44khz(96khz), 4Hz-88khz(192khz까지)
SACD 4Hz - 100khz, CD오디오: 4Hz-20khz
●컴포짓트출력레벨: 1Vp-p (75Ω)
●S-비디오출력: Y 출력레벨 1Vp-p (75Ω), C출력레벨:0.286Vp-p (75Ω)
●출력콘넥터: "S"미니 DIN 단자
●콤포넌트비디오출력: Y출력레벨:1 Vp-p (75Ω)
Pb출력레벨:0.648 Vp-p (75Ω)
Pr출력레벨:0.648 Vp-p (75Ω)
●출력단자: 3계통 RCA 잭 (1세트)
●오디오출력단
스테레오용/다운-MIX L/R
츌력레벨: 오디오출력레벨: 2Vrms (언밸런스드), 4Vrms (밸런스드)
출력단자: 2계통 RCA, 2계통 XLR(밸런스드)
●7.1 서라운드
출력레벨 :2Vrms
출력단자 8계통 RCA 잭
●다이내믹레인지:110dB
●SN비: 115dB
●THD: 0.002%
●소비전력:60W
●크기:444.5mm x 152.4mm x 419.1mm
●중량 13.4Kg



[Mcintosh(매킨토시)] MVP881 ★Mcintosh(매킨토시)★ MAP881
★Mcintosh(매킨토시)★ MAP881 매장전시품 판매!!!
DVD/블루레이

B&W A7을 이용한 에어플레이 스피커의 놀라운 변신!!!

B&W A7을 이용한 에어플레이 스피커의 놀라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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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스피커를 구매할 때에는 손 안의 아이폰을 보고 뭔가 뿌듯한 활용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구매할 것이다. 하지만 에어플레이를 위해 탄생된 B&W의 무선 멀티미디어 스피커 A7은 단순히 아이폰 하나 만을 위해 만들어진 스피커가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저 에어플레이만을 위해 설계된 듯 보이지만, 제품 뒷면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있다. 아날로그 입력이나 USB 연결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과 같은 최신 소스들에 대응할 수 있는 다기능성은 A7을 다양한 용도의 멀티 유즈 스피커로 변신시킬 수 있다. A7이 지닌 뛰어난 사운드를 단지 아이폰 하나 만을 위한 음악 듣기 전용 스피커가 아니라 생활 속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A7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TV를 홈시어터로 바꿔보자
A7 Stereo Theater

A7의 사운드적 장점이자 차별점은 역시 파워 넘치는 중저역에 있다. 넉넉한 서브우퍼의 힘은 이것이 아이폰을 위한 무선 스피커라기 보다 파워풀한 액티브 스피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 만큼 저역의 깊이나 스케일, 다이내믹스가 훌륭하고 덕분에 중역의 보컬도 안정감 있게 들리는 것이 A7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러한 안정감 높은 사운드와 저역의 다이내믹스 그리고 힘은 단순한 음악용 스피커 외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재능을 제공한다. 그 대상은 바로 홈시어터다. 물론 진정한 멀티채널 홈시어터까지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 보다는 스테레오 홈시어터라는 개념으로, 기존 TV 사운드의 단점과 한계를 A7의 탄탄한 사운드로 대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누구나 알고 있듯이, TV는 곧 PDP나 LCD 같은 평판 TV가 전부인 시대가 되었다. 업체들은 매년 TV는 크기(인치)와 두께(밀리미터)의 싸움을 벌이며 더 크게, 더 얇게를 외치며 화면이 커지고 화질은 갈수록 좋아졌으며, 두께는 초박형이 되었다. 하지만, 화면이 점점 좋아질수록 음질은 나날이 엉망이 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TV의 현실이다.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물리적 부피가 있어서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TV 두께를 초박형으로 줄이다 보니 두께 1~2cm 정도 부피에서 제대로 된 소리를 만들어 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두께가 1cm도 안 되는 스피커 유닛으로 깨끗한 고음질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애초부터 말이 되지 않는다. 덕분에 눈을 호강을 하고 있어도 정작 배우들의 대사나 가수들의 노래는 점점 메마르고 얇고 여윈 소리가 되어버렸고, 무슨 소리인지 귀에 잘 들리지 않거나 귀가 따갑게 들리기가 일수다. 좋은 홈시어터가 있다면 이런 TV의 음질 문제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제대로 된 오디오 장치가 없다면 열악한 TV 소리로 가수들의 열창과 배우들의 명대사를 들어야 한다.

B&W의 A7은 큰 스케일과 저역의 에너지 그리고 안정된 보컬은 열악한 최신형 평판 디지털 TV들의 고질적 음질 문제를 단 번에 해결해준다. 단순히 음악용으로만 생각했던 무선 스피커 A7이 일거에 멋진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변신하게 된다.


 

일단 A7을 홈시어터로 변신시키려면 약간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TV와 A7을 연결할 수 있는 광케이블이 필요하다. 광케이블 구입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적인 디지털 오디오용 광케이블은 네모난 사각형 단자를 쓴다. 하지만, 애플의 맥 관련 컴퓨터나 노트북에는 헤드폰 잭처럼 생긴 원형 단자의 광케이블을 쓴다. 따라서, 광케이블 구입 시에는 단자가 사각형-원형으로 된 광케이블을 구입해야 한다. 이미 광케이블이 있는 경우라면 사각형-원형 광케이블 단자 변환 젠더가 판매되고 있으므로 이 단자만 구입하면 된다.
 

셋업은 아주 간단하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TV에 보면 “디지털 출력(광 출력)”이라는 단자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광케이블을 꼽고, 나머지 한쪽에는 B&W의 A7에 있는 AUX 입력에 광케이블의 원형 단자를 연결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TV의 메뉴 하나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디지털 TV에 있는 메뉴에는 오디오 또는 사운드 메뉴가 있다. 여기에 들어가서 디지털 출력 부분을 비트스트림이 아니라 PCM 또는 LPCM 이라는 옵션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디지털 방송이나 DVD/블루레이의 영화들은 돌비디지털 기반의 오디오 신호를 쓰기 때문에 이를 A7에서 이상 없이 들으려면 일반 스테레오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출력해주어야 한다. 그 옵션이 바로 PCM 또는 LPCM 이다.


 
여기까지 셋업을 마쳤다면 이제 TV를 A7으로 들어볼 차례다. 먼저 A7의 리모컨으로 신호 입력을 AUX로 바꿔준다. 그리고 볼륨을 조금 올려주면 TV의 사운드가 B&W의 A7로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매우 흐믓해진 마음이 든다. 지금까지 음악용으로만 사용할 뿐, 그 외에는 별다른 사용이 없었던 A7을 매일 보는 TV와 함께 매일들을 수 있게 되니 말이다.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을 들어보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각종 대중음악 프로의 가수들의 노랫소리는 더 이상 얇고 빈약하며 메마르고 깽깽거리는 테레비(!) 소리나 라디오(!) 소리가 아니다. 살집이 붙은 도톰한 중역의 두께감을 지닌 볼륨감 넘치는 음악 사운드로 변신한다. A7의 안정된 보컬 사운드는 가수들의 노래를 고급 오디오로 듣는 듯한 쾌감을 선사하고, 베이스 기타나 드럼 및 각종 전자 효과음들의 낮은 주파수 사운드는 집 안을 들썩 거리게 만들 정도로 파괴력 넘치는 저음으로 분출한다. 여기서 A7이 지닌 서브우퍼가 빛을 발한다. A7의 탄력 넘치는 저역 사운드는 음악 듣는 즐거움을 넘어 감동까지도 제공한다.

우퍼의 힘은 이 뿐만이 아니다. TV에 연결한 DVD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영화를 보면 지금까지 TV 로는 누려보지 못한 영화 사운드트랙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고전이 된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매트릭스> 같은 영화에 담긴 홈시어터적 사운드의 가치가 A7을 통해 재탄생하게 된다. 각종 폭발음과 총탄의 효과음들은 웬만한 평수의 아파트 거실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에너지로 살아나며 총알의 이동이나 총의 종류에 따른 격발음의 차이도 새롭게 들리기 시작한다.

B&W의 A7은 TV 사운드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에어플레이용 음악 재생 스피커로만 생각했던 이 작은 스피커는 여러분이 매일 시청하는 TV와 함께하면 단번에 거실을 홈시어터로 바꾸어주는 마술을 보여주는 것이다. 음악적인 사운드로 듣는 TV의 드라마나 가요 및 영화 그리고 심지어 뉴스까지, TV 때문에 죽어있던 영상 속 사운드의 가치를 단 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혹시 방이나 거실 한 쪽에 음악용으로 전시되어 있는 A7이 있다면 지금 당장 TV에 연결해보자. A7의 선사하는 TV 사운드의 놀라운 변신은 음악 듣는 재미를 떠나 TV보는 재미까지 안겨줄 것이다.

아이폰의 음악에서 우리 집의 뮤직 라이브러리로
A7 쥬크박스


A7은 에어플레이를 위한 스피커다. 이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다. 여러분이 음악의 모든 것을 아이튠즈로 묶어 놓았다면 A7은 훌륭한 오디오가 될 수 있지만, 문제는 아이폰이나 아이튠즈가 아니라면 오히려 참으로 쓰기 애매한 제품이 되어버린다는 말이기도 하다. 일단 이번 주제의 대상은 아이폰과 아이튠즈의 유저는 제외한다. 갤럭시S 시리즈나 윈도우 기반에서 아이튠즈 이외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사고 싶어도 에어플레이 스피커 A7은 무용지물이다.

그렇다면 맥과 아이폰처럼 A7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물론 있다. 간단한 프로그램 셋팅만 해두면 윈도우에서 아이튠즈를 쓰지 않고서도 A7을 에어플레이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방식의 장점은 아이튠즈의 한계인 애플 방식의 음악 포맷이 아닌, FLAC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포맷을 마음껏 그리고 스마트폰의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무료 음악 재생 프로그램인 푸바(Foobar)를 설치한다. 다운로드는 여기(http://www.foobar2000.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푸바 설치 후에는 다음 링크(http://wintense.com/622)를 통해 푸바의 에어플레이 컴포넌트를 다운받는다. 에어플레이 컴포넌트를 푸바가 설치된 디렉토리로 들어가 component 디렉토리에 복사해 넣고 푸바를 새로 실행한다. 그러면 푸바의 Playback 항목에 새롭게 “ Airplay ” 라는 메뉴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메뉴를 누르면 현재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에어플레이 기기들이 모두 검색되어 잡힌다.
 
* (단, foo_Airplay.dll 이 제대로 동작되기 위해서는 먼저 Bonjour 서비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튠즈가 설치된 상태라면 bonjour는 이미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아이튠즈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여기(http://www.apple.com/support/bonjou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그리고 애플의 퀵타임 플레이어도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없다면 여기(http://www.apple.com/quicktime/download/)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제부터는 푸바에 등록된 모든 음악 파일들은 포맷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A7을 통해 재생이 가능해진다. 더 이상 컴퓨터를 A7에 USB 나 아날로그 출력 등의 유선 연결 없이도 네트워크 상에서 무선으로 완벽한 에어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완벽한 에어플레이는 아니지만 약간의 도우미를 사용하면 푸바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S 를 쓰는 사용자라면 구글 플레이에서 foobar로 검색하면 다양한 푸바용 리모컨 앱들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푸바용 리모트 컨트롤 앱을 설치하면 꼭 컴퓨터에 앉아서 음악을 선택하지 않아도 음악을 갤럭시S를 통해 재생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S에 내장된 파일을 무선으로 재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에 수많은 음악 파일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놓았다면 더 이상 아이튠즈나 아이폰 없이도 그리고 꼭 애플 포맷의 음악 파일이 아니더라도 마음껏 다양한 음악 파일들을 A7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실제로 A7을 통해 푸바의 음악 파일들을 재생해보면 재생 동작이나 사운드 모두 아이튠즈에서 사용하는 에어플레이와 동일하다. A7 특유의 내추럴하며 튼실한 중저역의 안정감이 실린 사운드는 어떤 음악을 들어도 고급스런 하이파이 톤의 사운드로 음악을 들려준다.

결론

B&W의 A7은 상당한 재능을 지닌 훌륭한 멀티미디어 스피커이자 무선 스피커이다. 지금까지는 그 재능을 애플 기기들에 제한된 사용으로 제 성능을 완벽하게 즐기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타고난 기본기가 에어플레이에 국한되어 있기에 대다수 A7의 유저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약간의 설치와 셋업 노력만 기울이면 아이폰으로 음악 재생을 하던 이 무선 멀티미디어 스피커는 한 순간에 여러분의 홈시어터이자 우리집의 쥬크 박스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활용도는 아이폰의 음악 파일 재생을 한참을 뛰어넘는 대단히 즐겁고도 폭넓은 생활 속의 사운드 장치가 되어준다.
아직 아이폰 도킹 스피커 내지는 에어플레이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A7을 선택해야 할 기능적 장점이 하나 더 추가될 것이다. 그리고 이미 A7의 유저라면 잠자고 있는 A7의 포텐셜을 완전히 끄집어낼 수 있다. 무선이 주는 즐거움과 TV에서 음악까지 다양한 사운드 소스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A7의 놀라운 변신, 꼭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란다.


 

KEF Q900 스피커, 케인 A-88T MK2, CD-50T 앰프시디 조합의 하이파이 설치기!!!

KEF Q900 스피커, 케인 A-88T MK2, CD-50T 앰프시디 조합의 하이파이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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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피커 진공관앰프 CD플레이어 RCA케이블
[KEF] Q900 [Cayin(케인)] A-88T MK2 [Cayin(케인)] CD-50T [Audio Quest] Evergreen

안녕하세요..
사운드 입니다.

이번설치기는 거실을 인테리어를 매우 생각하시는분이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음향을찾아 매장에 오셔서 많은 제품을 청음해보시고 선택하신 제품입니다.
진공관의 부드러움에 KEF사의 중고역대가 살아있는 음향에 만족을 하신어 선택된 제품입니다.
앰프로는 진공관앰프 케인 A-88TMK2, CDP는 CD-50T, 스피커 KEF Q900 모델을 선택하시어 설치한 모습입니다.



케인 A-88T MK2(인티앰프)
케인 A-88T MK2모델은 컨디션 조절용 바이어스게이지가 장착된 케인의 신형 진공관 앰프로 신호부에 은도금선재, 프리앰프연결/파워앰프 단독 사용가능, 내열실리콘 댐퍼링 내장, 포인트 투 포인 배선/하드 와이어링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볼륨노브또한 바뀌었습니다.
또한 자기누설이 낮은 특주 EI 하이파이오디오 OUT트랜스포머와 트로이달 전원트랜스포머를 사용하여 광대역 재생과 저 임피던스 실현했습니다. 마감또한 피아노마감의 에메랄드 블루로 폭스바겐 차량용 도료를 사용했습니다.



케인 CD-50T CD플레이어
케인 CD-50T CD플레이는 출력단에 진공관을 채용하고 있는것이 가장큰 특징입니다. CD-50T에서는 아날로그/디지탈 출력 모두 진공관을 거치도록 되어 있어 케인의 모든 진공관 앰프와 와 잘 어울리는 CD플레어입니다.



KEF Q900 스피커

New Q Series의 특징은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품인 플레그쉽 스피커 Muon, 실질적인 최상위 모델 Reference 그리고 Concept Blade에 적용된 많은 핵심기술과 최신형 Uni-Q 드라이버 어레이를 탑제한것 입니다.
New Q Series의 슬로건 "A Class Above" 처럼 같은 클래스의 제품들을 훌쩍 뛰어 넘은 "tour de force" 시대의 대걸작 스피커 입니다.




KEF Q900 스피커는 하이파이는 물론 홈시어터와 하이파이를 병행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드리는 스피커 입니다. Uni-Q 어레이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웅장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소리를 전달해주는 스피커로 유명합니다.



인테리어 감각이 돗보이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음악함께하시고 행복하세요..



설치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너무나 멋있어서 한컷!!!
음악과함께 즐거운 생활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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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목요일

티악AI-501,PD-501,UD-501,HA501 전모델 입고소식!!!

티악AI-501,PD-501,UD-501,HA501 전모델 입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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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 입니다.
매장에 티악 501시리즈 모델이 입고되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AI-501 인티앰프








PD-501 CD플레이어








인티앰프AI-501+CD플레이어PD-501








DAC UD-501








티악 AI-501 인티앰프 바로가기

티악 PD-501 CD플레이어 바로가기

티악 UD-501 DAC 바로가기

티악 HA-501 헤드폰앰프 바로가기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Teac(티악) PD-501HR CD플레이어

★Teac(티악)★ PD-501HR CD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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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티악) AI-501DA

★Teac(티악)★ AI-501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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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AirPlay 오디오 시스템 McAire 출시~~

매킨토시 AirPlay 오디오 시스템 McAir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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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파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Mcintosh(매킨토시)사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기기를 내놓았다. McAire라고 이름지어진 이 제품은 매킨토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테인레스 스틸, 블랙 글라스 패널, 푸른 조명으로 휘감은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매킨토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AirPlay 인테그레이티드 오디오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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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무손실 무선전송 기술인 AirPlay®기반으로 개발되어 iPad®, iPhone®, iPod touch®에 저장된 음악뿐만 아니라 Mac 또는 PC의 iTunes® 라이브러리로부터 Wi-Fi network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또한AirPlay®를 지원하지 않는 iPod Classic이나 일부 iPod nano도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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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ire를 컨트롤하는 iPad®, iPhone®, iPod touch® App은 매킨토시 고유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매킨토시의 판넬을 그대로 가져온듯한 디자인은 기기를 직접 조작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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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4" 우퍼, 2개의 2" 미드레인지와 2개의 3/4” 트위터를 장비한 McAire는 디지털 라이브러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매킨토시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룸 인테리어나 기호에 따라서 스피커 그릴을 벗겨 미드레인지나 트위터 유닛을 노출시켜 색다른 디자인을 느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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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후면을 살펴보면 USB 입력단자와 RCA 입력단자도 구비하고있어 TV를 비롯하여 다양한 소스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범용성 또한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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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기를 USB 도킹으로 충전시키면서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완벽히 호환되는 부속의 리모컨으로 곡을 선택하고 볼륨을 조정할 수 있으며 컴퓨터, TV, 다른 소스들도 신속하게 연결하여 풀 레인지 하이파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McAire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지만 사운드는 그렇지 않다. 룸을 가득 채우는 McAire의 사운드는 하이엔드에 걸맞는 소리로 어떤 룸에도 잘 어울리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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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구입 가능한 iPad®, iPhone®, iPod touch® 스탠드(모델명: ST-1) 또한 매킨토시 고유의 디자인을 담고 있어 일치된 느낌으로 사용가능하다.


매킨토시의 공식 수입원인 로이코(02-335-0006)는 McAire를 2013년 1월부터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일렉트로닉부

네트워크 입력
유선 RJ45, 10/100 Base-T; wireless 802.11, WPA; Apple AirPlay
USB 입력
A 타입; iPhone, iPod 충전 1A
Aux 입력
입력감도 – 200mVRMS / 최대 입력 – 2.2VRMS



스피커부

드라이브 유닛


2 x 3/4” 돔 트위터
2 x 2” 역돔 미드레인지
2 x 4” 우퍼
주파수 응답
60Hz – 45kHz
크로스오버 주파수
250Hz / 4,500Hz
인클로져 마감
High Gloss Black
그릴마감
Black Knit Cloth
그릴탈착
자석



일 반

소비전력
25W
애플 호환성



 
 
 
* 최신 버전의 Apple OS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아래의 기기
AirPlay 또는 USB 연결 – iPhone 3GS, iPhone 4, iPod touch 3세대 이상
AirPlay 연결만 – iPad, iPad 2
USB 연결만 – iPod classic, ipod nano 5,6세대
 
 

매킨토시 AirPlay 오디오 시스템 McAire 바로가기

TEAC(티악) UD-501 DSD DAC 리뷰!!!

TEAC(티악) UD-501 DSD DA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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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 도킹 스피커와 미니 콤포 같은 기기가 포진된 티악의 중저가 오디오는 가격에 걸맞은 성능과 가격 대비 성능 위주로 기획된 제품들이다. 이 때문에 티악은 그저 그런 브랜드로 보일 수 있지만, 소위 플래그십이라고 부르는 ‘Reference’ 라는 클래스의 고급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아시는 분들은 티악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Esoteric’을 떠올리실 수도 있겠지만, 티악과 에소테릭은 엄연히 계열이 분리된 별도의 회사다. 즉, 티악의 레퍼런스는 에소테릭이 아닌, 티악이 보유한 자체 플래그십 하이엔드 시리즈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에소테릭 같은 하이엔드급 오디오 제품은 아니지만 중저가 내지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치고는 이례적일 정도로 하이엔드적인 회로 설계와 섀시 디자인을 내세우는 고가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이다. 그 레퍼런스 클래스에 이번 가을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바로 ‘501’ 시리즈다.

새로 발매된 501 시리즈에는 USB 입력을 갖춘 인티 앰프 AI-501DA, DSD 디스크 재생이라는 독특한 기능을 탑재한 CD 플레이어 PD-501HR, 아날로그 헤드폰 앰프인 HA-501 그리고 마지막으로 USB 입력을 통해 DSD 재생을 지원하는 DAC인 UD-501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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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를 겨냥한 DAC

이번 501 시리즈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리뷰의 주인공인 UD-501 이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DSD 재생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등장한 DSD 파일 재생 기능은 DAC의 화두로 Chord, Playback Designs, EMM Labs 등과 같은 하이엔드 업체들이 내놓은 고가의 DAC들에서나 즐길 수 있는 기능이었다. 다소 폐쇄적으로 진행되던 USB의 DSD 재생은 dCS가 제안한 DSD over PCM (이하 DoP)라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USB DAC 기술에도 빠르게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이제 중저가 제품들에서도 속속 DSD 재생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 하지만, 물리적인 하드웨어적 구현보다는 펌웨어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적 기능 구현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펌웨어 개발 능력을 갖춘 회사가 아니라면 DSD 재생 기능을 DAC에 탑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은 일. 이 때문에 아직까지 100만원 이하 제품군에서는 찾기가 힘들다.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티악의 UD-501은 티악이기에 가능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춘, 동 가격대 최초의 DSD 대응 DAC이다.

특히, UD-501이 타사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기술적 특징을 꼽는다면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는 최신예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점. 둘째는 에소테릭과 같은 고가의 하이엔드 기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DSP 기술을 탑재한 점. 마지막으로 셋째는 미니 콤포에 가까운 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대칭형 구조와 풀 밸런스드 설계 및 고가의 오디오 전용 부품들로 완성된 점이다.

하이엔드를 따르는 동급 최강 설계

먼저 하드웨어 설계부터 살펴보자. 겉으로 보이는 외형 섀시와 디자인부터 절대 저렴하게 보이지 않는다. 501 시리즈의 기본 섀시 디자인은 티악의 PA 브랜드인 Tascam에서 발매 중인 디지털 레코딩 기기의 프로 장비 섀시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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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용 프로 장비가 지닌, 홈 오디오나 라이프스타일적인 오디오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프로 기기 같은 형태를 띠지만 알루미늄으로 설계한 섀시는 이 가격대 타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뢰가 가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좌우 측면에 장착된 알루미늄 바는 마치 프로 기기의 랙 마운팅 기구물과 같은 느낌을 고급스럽게 만든 것으로, 501 시리즈의 통일성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세세한 디테일에 공을 들였는데, 셀렉터와 볼륨 노브의 설계나 전원 스위치 같은 부분을 보면 고급 오디오적인 느낌을 주며, 나사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2개의 토로이덜 트랜스포머로 구성된 막강 전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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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 Supply
단지 알루미늄 섀시로 만들었다고 칭찬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 박수를 받을 만한 내용물은 제품 속에 있다. 상판을 들어내고 제품 내부를 보면 절대 이 가격대의 DAC에서 상상하지 못할 만한 구성에 눈길과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보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전원부다. 하이엔드 제품은 아니지만, 이 정도 가격의 DAC에서는 이례적으로 2개의 토로이덜 트랜스포머로 구성된 수준 높은 리니어 방식의 전원 회로가 DAC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2개의 트랜스포머에서는 총 4개의 전원 출력이 이루어지는데 각각 좌/우 아날로그 오디오, 디지털 회로 그리고 헤드폰 앰프 등으로 전원을 분리하여 출력하도록 했다. 전원부부터 럭셔리한 구성인 셈이다.

풀 밸런스드 DAC 및 아날로그 오디오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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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PCB

더욱 놀라운 것은 DAC를 비롯한 오디오 회로 설계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인 회로 기판은 좌우가 대칭형 구조로 설계된 미러 이미지 구성의 대칭형 설계로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각 채널은 DAC에서부터 최종 아날로그 출력 버퍼 회로까지 모든 스테이지가 완벽한 풀 밸런스드 방식의 설계다. DAC는 Ti/BurrBrown의 PCM1795로 192kHz/32bit 사양의 스테레오 DAC로서 DSD 신호 또한 PCM으로 변환하지 않고 Native한 DSD의 아날로그 변환이 가능한 DAC이기도 하다. UD-501에서는 채널당 이 칩을 1개씩 사용, 총 4채널 분량을 투입하여 각 채널마다 +, - 신호를 따로 변환 재생하는 풀 밸런스드 방식의 설계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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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PCB

DAC부터 이루어진 밸런스드 설계는 이어지는 전류/전압 변환 회로와 아날로그 필터 그리고 최종 아날로그 버퍼 앰프 회로까지 모두 고스란히 밸런스드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 아날로그 회로 설계에서도 나름 독특하게 보이는 부분은 티악에서 새로 도입한 OP 앰프, MUSES다. 반도체 업체인 (주)일본 무선(Japan Radio Corp. 이하 JRC)이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용 OP 앰프인 MUSES는 Ti/BurrBrown의 최고급 오디오용 OP 앰프 칩에 대항하는 일본 반도체 업체의 자존심과도 같은 존재다. 흔히 마크레빈슨, 크렐 같은 하이엔드 오디오에 사용된 버브라운의 OP 앰프 중 2000 시리즈 칩들에 대항하는 것으로 JRC에서 사활을 걸고 특별한 소재와 특별한 회로 기술 그리고 전문가들의 리스닝 튜닝을 통해 완성된 오디오 그레이드의 고급 OP 앰프다. 노이즈에 대한 대응력과 세심한 설계가 요구되는 J-FET를 사용한 앰프 회로로서 고급 프리앰프나 오디오 신호 처리용 회로로 개발된 OP 앰프다. 티악은 적극적으로 JRC의 MUSES 칩을 도입하여 이번 501 시리즈를 설계했는데 뒤에서도 언급하겠지만 그 결과는 상당히 우수한 결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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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C and MUSES

DSD와 DXD까지 대응하는 USB와 D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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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Input
 
UD-501의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부분이 바로 USB 입력이다. 192kHz의 PCM 재생을 지원하는 기존의 USB 제품들과 달리 티악은 이 가격대에서는 처음으로 USB릍 통한 DSD 재생 기능을 구현했다. 이 가격대에서 이 기능을 구현했다는 자체도 대단히 인상적이며 흥미로운 부분인데 또 하나 눈길이 가는 것은 회로 설계다. 대개 XMOS 방식의 USB 오디오 회로를 쓰고 XMOS를 기반으로 펌웨어를 제공하는 서드파티의 소프트웨어로 기능이 구현되는 것이 보편적인 USB에서의 DSD 구현 방법이다. 하지만 티악은 자체 개발 기술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기존의 범용적인 방식인 XMOS 방식이 아니라 Ti의 32비트 DSP 칩을 사용하여 USB 신호를 처리하는 기술을 채택했다.

비동기 방식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DSP 위에 전용 소프트웨어로 신호 제어를 구현하여 좀 더 세밀한 신호의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USB 를 통해 32비트 DSP가 처리하는 오디오 신호는 192kHz/24bit의 PCM 이나 2.8MHz/1bit의 DSD에 머무르지 않는다. PCM의 경우, 최대 384kHz/32bit 까지 가능한 DXD 사양의 오디오 재생이 가능고 1bit 신호 또한 최대 5.6MHz/1bit 사양의 더블 DSD 라고도 부르는 SACD에 사용된 DSD 신호보다 2배 높은 데이터 레이트를 갖는 DSD128까지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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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P Upsamling

이 뿐만이 아니다. 별도로 설계한 또 하나의 DSP가 더 있다. 티악에서 자체 제작한 FPGA 방식의 이 DSP는 기존의 CD 수준의 오디오 신호나 88.2/96kHz의 오디오 신호를 192kHz 로 업샘플링 처리하는 오디오 신호 처리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USB 뿐만 아니라 광, 동축 같은 외부 디지털 입력 신호에 대해서도 192kHz로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디지털 필터

UD-501의 또 하나 특징이라면 디지털 필터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크게 3개의 디지털 필터가 제공이 된다. 첫째는 앞서 언급했던 192kHz/24bit로 신호를 변환하는 업샘플링 필터가 있다. 둘째는 PCM 신호들에 대해서 출력단의 20kHz 이상의 신호를 잘라내는 가청 대역 통과 필터가 있고, 마지막 세 번째는 DSD 신호를 위한 필터로 총 4개의 DSD 필터가 제공된다. 그리고 각각의 필터는 사용자가 직접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다만, DSD 필터는 DSD 신호의 원천적인 신호 특성 때문에(고역에 분포하는 강력한 양자화 노이즈의 존재) 무조건 필터가 적용이 된다.

업샘플링 필터를 적용하면 적용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약간 또렷하고 중고역의 심이 강조된 듯한 인상을 받게 되는데 단점이라면 약간 인위적으로 가공한 듯한 사운드의 느낌도 지울 수 없었다. 적용 여부는 직접 청취한 뒤에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PCM 신호에 대한 필터의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은 특성을 갖는 20kHz에서 급격하게 커팅해내는 Sharp 특성의 필터와 완만하게 가청 대역만을 걸러내는 Slow 두가지 방식이 있다. 둘 중 청취후 원하는 특성의 필터를 사용해도 되고, 아예 필터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참고로 352.8kHz/384kHz의 신호에 대해서는 이 PCM 필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da501_PCM_filter.jpgDSD 필터는 크게 4가지로 그 특성은 그림과 같다. 기본적으로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대역 분포가 넓은 FIR1과 나머지 3가지 FIR2, 3, 4로 특성을 나눠 볼 수 있다. 음질적으로 좀 더 순하고 자연스러운 것은 FIR 1, FIR 4 이며 FIR 2, 3 에서는 출력이 높아지며 보다 또렷하고 에지가 잘 살아나는 다이내믹한 경향의 어조를 들려준다. 이 또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이다.

da501_dsd_filter.jpg사운드 퀄리티

시청에는 윌슨 오디오 Sasha, 에어의 KX-R/MX-R 앰프를 사용했다. 컴퓨터는 애플의 맥북 에어를 USB로 연결했으며, 맥 OS는 마운틴 라이언이었고 재생용 플레이어는 Audirvana 1.35 버전을 사용했다. 맥의 경우,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곧바로 TEAC USB 라고 오디오 장치 인식이 가능했다. 플레이어의 내부 설정에서 신호 인식을 DoP 방식으로 선택해주면 최대 384kHz의 PCM과 최대 5.6MHz의 DSD 신호 모두 인식이 가능했다. 맥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도 OS 자체 기본 드라이버로도 DXD 및 DSD 모두 재생이 가능했다.

 
UD-501의 첫 인상은 내추럴한 사운드였다. 흔히 중저가 DAC들의 최대 약점인 고역의 앙칼진 에지감이 없고 음색 또한 밝거나 메마른 듯한 드라이한 톤이 전혀 없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해상력, 디테일 같은 요소에 너무 강하게 집착하지 않았기에 고역에 대한 지나친 강조가 없어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음에 들어있는 세부 디테일들을 그려내는 능력, 해상력 등은 동급 어느 DAC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DSD나 고해상도 PCM을 지원하는 성능에 걸맞은 충분한 수준의 해상력을 자랑한다. 음에 지나친 밝기가 강조되지 않으면서도 이러한 디테일을 그려낸다는 점은 충분히 높게 평가할 만하다. 듣기 편한 자연스러운 사운드이니 말이다.

강점은 중역으로 이어진다. 지나치게 밝거나 고역이 도드라지는 사운드가 아닌 경우, 듣기는 편안하지만 보컬이 너무 두껍거나 둔탁한 보컬로 전락해버리는 필요 이상의 중역 과다 현상이 생길 수 있지만, UD-501은 그런 문제를 보기 좋게 피해간다. 가장 큰 장점이랄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로, 중역에 안정된 두께감을 보여주면서 소리가 둔탁하거나 평면적으로 변질되지 않는다. 어쿠스틱한 재즈 보컬이나 클래식의 리트 같은 녹음들을 들어보면 사람 목소리가 주는 온기나 자연스러움을 잘 살려놓았음에도 평면적이되거나 보컬이 지나치게 커지는 빅마우스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캐롤 키드의 을 들어보면 기타 소리는 자연스럽고 금속적인 줄 울림의 성향이 없는 자연스런 기타 소리는 들려주고 보컬은 정중앙에 위치하며 따뜻한 목소리와 풍부한 바이브레이션으로 좋은 울림을 선사한다.

소편성이나 보컬 위주 뿐만 아니라 대편성 클래식 녹음에서도 안정된 자연스러움은 변치 않는다.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5번> 이나 레퍼런스 레코딩스의 중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피날레’를 들어보면 전체 오케스트라의 배치나 스테이지의 입체감 그리고 전후 악기 배치의 구분 등 여러 가지 레코딩적인 요소들이 사실적으로 잘 살아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약간 음색에 음영이 베인 듯한 어두운 면이 조금 섞여있다는 점이다. 지나친 밝기보다 약간의 음영 그리고 녹음에 담긴 특유의 홀톤, 공기 냄새 같은 요소가 잘 살아있기 때문에 입체적이며 현장감이 느껴지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악기들간의 거리, 악기들 사이의 공기 같은 요소들이 녹음의 입체감으로 살아난다. 특히나 인상적인 점 중 하나는 저음이다. 팀파니의 초저음이나 저음현의 베이스 같은 악기들이 뿜어내는 저역의 리듬이 그냥 하나의 둔탁한 저음으로 묻혀서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의 리듬으로 살아난다. 저역을 살린다고 지나치게 양감이 부풀어져 오르거나 저역의 과잉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는 저음 같은, 저역 과다의 문제점도 없다.

개인적으로 PCM 녹음 재생시에는 설정을 업샘플링은 OFF 시키고 디지털 필터는 사용하지 않거나 Slow 상태로 들었을 때가 가장 좋았다. 192 업샘플링은 확실히 음을 좀 더 현대적으로 바꾼 듯한 중고역의 억양 강세가 느껴지며 해상력이 더 좋아지는듯 하지만 다소 인위적인 색채를 지울 수가 없었다. 오히려 모든 필터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가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사운드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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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SD 녹음으로 소스를 바꾸어도 이러한 장점들은 편하지 않는다. 오히려 DSD에서는 고역의 세밀함이나 두터운 정보량이 주는 중역의 충실함이 훨씬 더 농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DSD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장점을 느낄 수 있다. 미도리가 연주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DSD 녹음에서는 DSD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바이올린의 질감이나 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으며,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말러 교향곡 6번> 같은 녹음에서는 현악기 군의 세련되며 풍부한 울림을 아주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그려냈다. 마치 아날로그 녹음의 극치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다. DSD 재생시에는 4가지 필터를 모두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FIR 1 또는 4를 선호했다. FIR 2, 3의 경우 게인 수치가 달라지면서 다소 출력이 증가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에서는 오히려 FIR 1, 4 가 나았다. 상대적으로 FIR 1은 출력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라 시스템에 따라서는 잘 안들리거나 둔탁하게 들린다고 피할 수도 있겠지만 해상력이 좋거나 밝은 성향의 시스템에서는 오히려 이 필터를 쓰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안겨줄 수도 있다.

한편, 현재까지 DSD 재생으로 유명한 Chord의 QBD76 같은 600 만원대 이상의 고가의 DAC에 비하면 몇가지 상대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전체적인 공간, 무대의 크기, 스케일에 있어서 다소 크기가 줄어든다. 그런 고가의 DAC에 비해 전체적인 개방감, 무대의 크기, 홀로그래픽적인 입체적 사운드는 아무래도 등급의 차이를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으로 본다면 UD-501의 존재는 그들보다 훨씬 돋보인다. 이 정도 가격에 이 만한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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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UD-501은 일종의 장벽을 깨는 첫 제품이다. 지금까지 DSD 기능이나 DXD 같은 기능은 하이엔드들의 전유물처럼 존재해왔지만, 티악은 그 기능을 중저가 보급기에 가까운 제품군으로 끌어내렸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기능성만 구현한 것이 아니라 중저가 기기임에도 사운드 퀄리티면에서도 절대 녹록치 않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중저가답지 않은 다양한 디지털 필터들의 사용이 가능하고 고음질 음원 재생에서도 뛰어난 결과물은 안겨준다. 그리고 스펙 위주의 물리적인 특성만 강조한 음이 아니라 음악 재생에 있어서 필요한 , 소위 음악성이라 불리울 만한 듣기에 편안하고 안정된 사운드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중저가 DAC들과는 전혀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나름 노력을 기울여 엄선한 일부 오디오전용 부품과 풀 밸런스드 설계에서 오는 음질적 우월성이 큰 도움이 되었다.

UD-501은 티악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레퍼런스다. 다소 PA 기기 같은 디자인이 개인 취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만듦새나 성능도 그들이 레퍼런스라 부르는 이유가 충분히 타당해 보이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더 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가격대로 등장했다. 이제 DSD나 고음질 음원 재생은 더 이상 고급 기기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말 훌륭한 가격 대비 가치를 지닌 최고의 DAC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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