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일 화요일

Dynaudio(다인오디오) 포커스 140 (Focus 140) 제품입니다.

다인오디오 포커스(Focus) 140

안녕하세요.사운드 입니다.
금일 킹사운드매장에 다인오디오 포커스 140 모델이 재입고 전시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대한민국 공식 지정 판매 업체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브랜드 역사
다인오디오는 명품 하이엔드 라우드 스피커로 유명한 덴마크 회사입니다. 1977년도에 창설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라우드 스피커 드라이버 컴포넌트를 생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다인오디오도 세계에서 가장 특화된 오디오 생산업체로의 명성을 얻기 전까지, 초창기부터 20년 동안은 완성된 제품 위주의 가정용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의 생산에 주력해왔습니다.
다인오디오 제품이 갖추고 이쓴 소리의 장점은 가장 까다로운 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청취감은 최상의 품질의 수공 캐비닛과 세부적인 사항들에서도 세심하고 섬세한 배려로 아주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모든 다인오디오 스피커는 특정 모델마다 고유한 설계와 정밀하게 제작된 맞춤형 드라이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계 최적화를 통하여 일반적인 스피커들 설계에서 나타나는 음향적인 문제점을 제거함으로써
소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다한 크로스오버 콤포넌트들의 사용을 통한 소리 보정작업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드라이버들 간의 자연스러운 전달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일관적이고 향상된 소리를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인오디오 라우드 스피커의 하이라이트로는 기하학적으로 최적화된 마그네슘 실리케이트 폴리머 하나로 구성된 콘 드라이버, 큰 직경의 보이스 코일, 크고 높은 효율의 센터 마그넷 구조, 부드러운 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모든 스피커들의 콤포넌트를 100% 자체 생산으로 조달하였으며, 캐비닛도 최고 품질의 나무와 천연 마감만을 사용한 전문 기능공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또렷하면서 깨끗한 고역, 실크처럼 부드러운 중역, 깊고 섬세하며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저역, 탁월한 중립적인 밸런스와 투명감을 가지고 실제 원음에 가까운 다이나믹과 진정한 공간감을 전달 하여 주는 라우드 스피커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적인 재생과 외형 마감 처리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룬 다인오디오 스피커로, 시각적으로도 매혹적이며 청각적으로도 호소력이 있는 진정한 이상적인 조화를 실현해 내어 스피커의 기준을 삼은 다인오디오는 다른 모든 스피커들이 측정의 기준으로 삼아야할 만큼 최상의 스피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인오디오(Dynaudio) 스피커 기술력
"덴마크의 Skanderborg에 소재한 다인오디오의 공장에서 아주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및 제조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The Unique Dynaudio Technology

재즈, 팝, 락, 클래식 음악 또는 최신 영화 음향효과 등 어느것도 가리지 않습니다. 소스나 포맷이 CD, SACD, DVD, 또는 LP인지 여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소리만 듣는 것인지 또는 음악을 진정으로 경험하고 느끼는 것인지를 결정해 주는 것은 재생되는 소리의 균형과 자연스러움입니다.

모든 다인오디오 스피커들은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다인오디오는 거짓 없이 지정한, 자연스러운 음의 재생에 전념해 왔습니다. 다인오디오 스피커의 소리를 처음 들어도 음악이 매우 정확하게 들린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게 되실겁니다. 이러한 수준의 성능에 도달하기 위해 다인오디오 자체의 기술개발에 혁신과 경험이 더해졌으며, 그리하여 다인오디오 모델들이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뛰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인오디오 소프트 돔 트위터는 최상의 음질 특성을 얻기 위해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완성되어 온 원칙을 그 기반으로 합니다. 다인오디오 트위터는 정교한 직물 돔에 특수 코팅제를 입히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제조 공정을 거칩니다. 트위터의 핵심 부분은 정교한 초경량의 알루미늄제 보이스 코일이며, 마그네틱 오일 속에 떠있는 상태로 강력한 자석에 의해 구동됩니다.
다인오디오 베이스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의 독특한 콘은 다인오디오가 개발한 복합재료인 마그네슘 실리케이트 폴리머 (Magnesium Silicate Polymer; MSP)로 제작되며, 부피가 적고 매우 단단하며 이상적인 내부 댐핑 특성을 보여줍니다. 초경량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과 대직경의 강력한 다그네트로 콘을 구동합니다.

다인오디오 스피커들은 모두 고도로 발전된 기술의 결합체일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원목 베니어로 마무리되어있습니다. 다인오디오의 캐비닛 제조에 관한 전문지식은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된 기술이며, 선별된 최상급 원목 베니어로 제작하고 광택 및 코팅 작업을 거친 단단한 목재 캐비닛은 수십년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구조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인오디오 스피커 제품군 마다 브로슈어가 따로 준비되어 있으므로 각 모델에 대한 보다 셍상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들 브로슈어는 다인오디오 대리점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DYNAUDIO FOCUS 140 SPEAKER SYSTEM

뉴 테크놀로지의 투입- 인클로저도 장인이 제작
덴마크를 대표하는 다인오디오는 풍부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피커 전문 메이커로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세계적인 유닛 공급 메이커로도 이름이 높다. 그런 만큼 당연한 말이겠지만 동사가 사용하는 유닛은 모두 자사제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동사에서는 애호가들이 좀더 저렴한 가격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커스 시리즈를 새로 발표했는데, 본기는 그 중 두번째 모델로, 위로는 포커스 220이 있고, 아랫기종으로는 포커스 110과 200C 센터 스피커가 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면에서의 변화는 별로 없지만 내부의 설계만은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이 동사의 주장이다. 즉 뉴 에소텍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유닛과 새로운 네트워크가 탑재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2.8Cm짜리 소프트 돔형 트위터는 넓은 지향성을 얻기 위해 미묘한 비구면 커브로 설계했는데, 극도로 가벼운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과 네오디뮴 마그넷이 내장되었다고 한다. 또한 16.5Cm 구경의 우퍼는 규산 마그네슘 폴리머라는 신소재 MSP 콘 진동판에 손으로 감은 75mm 대구경 알루미늄제 보이스 코일이 투입되었는데, 여기에는 당연히 열 상승을 억제하는 쿨링 대책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도 상급기에 채용된 것과 같은 고급품을 채용했고, 인클로저도 덴마크 스칸데보르크의 가구 장인이 만든 수제품이라고 한다. 그 결과 중고역의 디테일 묘사는 물론, 뻗침성도 한층 좋아졌으며 저역의 표정도 충실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본기를 좀더 세련되게 울리려면 진공관 방식이든, 솔리드스테이트 방식이든 앰프의 출력이 높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시청에 동원된 시스템은 트라이곤의 TRV-100 프리앰프와 메리디언 508 CD 플레이어. 다만 파워앰프만은 진공관식인 오로라 사운드의 하모니 소토 보체와 솔리드 스테이트 앰프인 트라이곤의 TRE-50을 번갈아 물려보았다. 우선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악장. 소토 보체 파워앰프의 경우, 다소 굵은 톤으로 음색의 흐름이 우아하게 표현되었고, 트라이곤의 TRE-50에서는 다소 공격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강렬함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악곡의 감미로움이나 뉘앙스가 잘 살아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역시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솜씨는 절묘하다. 쇼팽의 스케르초 제2번에서도 오로라 사운드의 경우 피아노 터치는 연주자의 예리한 시선마저 담아낸듯 영롱하다. 그런가 하면 트라이곤에서는 음상이 크게 잡힌다. 남성 보컬에서는 두 앰프 모두 특별한 연출 없이 매끄럽고 생기있게 들리고, 대편성곡 역시 충분한 다이내믹 레인지와 순발력을 확보해서인지 상쾌하고 약동적인 음을 펼쳐 보인다. 본기는 파워앰프의 힘을 많이 받을수록 사려 깊고 잘 뻗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 특히 고역단에서의 매력은 다인오디오의 자존신음 지켜주었다.(박용태)

무리 없는 가격대의 전천후 스피커

얼핏 겉모양만 보면 기존 다인오디오의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가격도 이전의 가격대와 비슷하다. AV 시스템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매력적이다. 과연 사운드는 어느 정도일까? 우선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을 굘티경이 지휘한 시카고 교향악단의 연주로 들어보았다. 과연 군더더기없는 깨끗한 사운드다. 스케일이 크진 않지만, 그 안에서 음의 밸런스가 균형이 잘 잡혀 있었으며, 음색도 선명하고 깨끗하다.

다음은 음악적 재능이 상당한 조르디 사발의 딸, 아리안나 사발의 '벨라테라'를 걸어 본다. 그녀의 매혹적인 음성이 하프 반주에 달콤하게 녹아든다. 특히 본기와는 아주 궁합이 잘맞는 연주로, 깨끗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가 물흐르듯이 재현된다.다음은 야신타의 '대니보이'. 정말 몸에 소름이 끼칠 듯하다. 야신타의 숨결이 피부에 와닿는 것 같다. 음의 긴장감도 수준급이고, 특히 보컬과 사운드의 조화가 아주 편한 느낌을 줄 정도로 잘 표현된다.

본기는 북셀프형에 해당하는 사이즈이지만 저역의 재생 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기본적인 다이내믹스가 충분히 확보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출력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에서도 좋은 밸런스가 유지되어 음악성이 잘 살아났다. 볼륨을 올려도 음이 일그러지거나 왜곡되지 않았던 점도 특별히 언급하고 싶다.또한 각종 현악기의 울림도 매우 윤기가 흘러서 작극성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충분한 저역의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출력을 지닌 앰프를 선택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정현성)
- 하이파이 저널 2006년 제14권 제13호 발췌 -

[제품사양]
  • 음압레벨 : 85db
  • 파워 핸들링 : >200W
  • 임피던스 : 4옴
  • 주파수 응답 특성 :41Hz-25kHz ( ±2dB)
  • 크기: W203 x H350x D295(mm)
  • 중량 : 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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