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udio(다인오디오)★ Contour S3.4 매장전시품판매!!!
다인오디오 컨투어S3.4 톨보이스피커 입니다.
상태 깨끗하며, 박스는 없는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인오디오 컨투어 시리즈(Dynaudio Contour Speaker)
컨투어는 다인오디오 스피커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레인지입니다. 컨투어의 최신 모델에는 에비던스와 컨피던스 레인지의 많은 기술들이 접목되었습니다. 매우 견고한 캐비닛은 특수한 배플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캐비닛 전면과 두껑운 금속판 사이에 댐핑재를 한 겹 덧댄 3중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는 어떠한 의사공명 현상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므로 매우 큰 음량에서도 컬러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S 시리즈의 톱 모델인 S5.4의 바로 아랫모델. 2웨이 3스피커 구성의 베이스 리플렉스 형으로, 강력한 네오디뮴 마그넷과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 단단한 MSP 콘 등을 채용한 17cm 짜리 우퍼를 더블로 사용한 설계이다. 또한 트위터에 저 유명한 에소텍소프트 돔을 채용한 점도 돋보인다. 전면 배플도 단단한 금속판으로 보강하여 강도를 높였고, 또한 컨피던스 C 시리즈 용과 유사한 전용 스탠드도 제공된다. 이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 스피커 상단부에서 스파이크 레벨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사용자에게는 편리한 장점이다. 네트워크도 스탠드와 캐비닛 사이에 설치하여 불필요한 진동과 공명에 대비하고 있다. 공칭 임피던스는 4옴, 출력음압 레벨이 88dB로, 다소 높은 출력의 앰프와 물려야 제 실력을 발휘한다. (편집부)
비싼 가격대의 제품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성능에 디자인도 전통적
다인오디오 스피커와 진공관 파워앰프와의 매칭은 사실 그렇게 일상적인 것은 아니다. 진공관 앰프에 연결할 경우, KT88 계열보다는 차라리 EL34쪽에서 더 타이트한 음이 나을 것 같다. 시청했던 VTL 앰프와의 매칭에서는 고역이 다소 풀어진 듯한 인상이고 파바로티는 약간 경질. 그러나 소니 롤린스의 색소폰 연주는 뛰어나다. 캐럴 키드의 노래가 감미롭기 짝이 없다. 현의 재생도 뛰어난 편으로, 날카로운 맛이 없이 현의 마찰음이 잘 표현된다. 다인오디오 제품으로서는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명가의 제품인 만큼 성능은 평균 이상이고 디자인도 전통적 이다. 다인오디오의 제품들은 초기와 달리 쿨 클린에서 클린소프트로 미세하게 방향을 전환한 것 같은데, 그 점이 여실히 드러난 제품이다.(김남)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가장 모니터적인 사운드
시청했던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건만, 가장 정확하고 또렷한 윤곽의 음을 그려낸다. 소니 롤린스의 재즈 연주에서는 아래로 깔린 채 흘러나오는 베이스의 음들이 정확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깨끗한 뒷마무리를 느끼게 하는 음이다. 하이햇의 비트 역시 실체감이 잘 실려 있다. 사운드스테이지를 좌우로 넓게 펼쳐주는 것이 아닌, 얼마나 또렷한 초점을 맞추느냐에 중점을 둔다. 때문에 힐러리 한이 연주하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응집력이 더욱 돋보였다. 한마디로, 가격대를 떠나 가장모니터적인 음질을 들려주는 스피커다. 이 점은 이 스피커의 장점이자단점이 될 수 있다. 결국 함께 물리는 앰프의 성격에 따라 몇 배 가격의 스피커가 될 수도, 또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오만호)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투명하고 명징한 사운드
'카루소 에서 파바로티가 내 쏟는 고음의 아름다움을 처음 경험하였다. 그렇게 순수한 미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바이올린의 선율은 천의무봉이랄까, 투명하고 명징한 사운드에 전율을 느낄 정도. 이번에는 재즈곡을 걸었다. 소니 롤린스의 색소폰은 물론, 맥스 로치의 드럼, 리치 파웰의 피아노가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풋풋함, 그 자체다. 캐럴 키드의 목소리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녹음당시의 나이를 정직하게 들려준다.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냉정한 소리경향으로 각박하게 각인되어 있는 다인오디오. 그러나 VTL의 진공관 앰프에 물리자 그 편견이 눈 녹듯 사라진다. 17Cm구경의 우퍼를 더블로 사용한 탓인지 저음 재현에서도 풍성함이 느껴진다.(임강호)
비싼 가격대의 제품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성능에 디자인도 전통적
다인오디오 스피커와 진공관 파워앰프와의 매칭은 사실 그렇게 일상적인 것은 아니다. 진공관 앰프에 연결할 경우, KT88 계열보다는 차라리 EL34쪽에서 더 타이트한 음이 나을 것 같다. 시청했던 VTL 앰프와의 매칭에서는 고역이 다소 풀어진 듯한 인상이고 파바로티는 약간 경질. 그러나 소니 롤린스의 색소폰 연주는 뛰어나다. 캐럴 키드의 노래가 감미롭기 짝이 없다. 현의 재생도 뛰어난 편으로, 날카로운 맛이 없이 현의 마찰음이 잘 표현된다. 다인오디오 제품으로서는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명가의 제품인 만큼 성능은 평균 이상이고 디자인도 전통적 이다. 다인오디오의 제품들은 초기와 달리 쿨 클린에서 클린소프트로 미세하게 방향을 전환한 것 같은데, 그 점이 여실히 드러난 제품이다.(김남)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가장 모니터적인 사운드
시청했던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니건만, 가장 정확하고 또렷한 윤곽의 음을 그려낸다. 소니 롤린스의 재즈 연주에서는 아래로 깔린 채 흘러나오는 베이스의 음들이 정확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깨끗한 뒷마무리를 느끼게 하는 음이다. 하이햇의 비트 역시 실체감이 잘 실려 있다. 사운드스테이지를 좌우로 넓게 펼쳐주는 것이 아닌, 얼마나 또렷한 초점을 맞추느냐에 중점을 둔다. 때문에 힐러리 한이 연주하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응집력이 더욱 돋보였다. 한마디로, 가격대를 떠나 가장모니터적인 음질을 들려주는 스피커다. 이 점은 이 스피커의 장점이자단점이 될 수 있다. 결국 함께 물리는 앰프의 성격에 따라 몇 배 가격의 스피커가 될 수도, 또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오만호)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투명하고 명징한 사운드
'카루소 에서 파바로티가 내 쏟는 고음의 아름다움을 처음 경험하였다. 그렇게 순수한 미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바이올린의 선율은 천의무봉이랄까, 투명하고 명징한 사운드에 전율을 느낄 정도. 이번에는 재즈곡을 걸었다. 소니 롤린스의 색소폰은 물론, 맥스 로치의 드럼, 리치 파웰의 피아노가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풋풋함, 그 자체다. 캐럴 키드의 목소리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녹음당시의 나이를 정직하게 들려준다.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냉정한 소리경향으로 각박하게 각인되어 있는 다인오디오. 그러나 VTL의 진공관 앰프에 물리자 그 편견이 눈 녹듯 사라진다. 17Cm구경의 우퍼를 더블로 사용한 탓인지 저음 재현에서도 풍성함이 느껴진다.(임강호)
[다인오디오 컨투어 Contour S 3.4 스피커 제품사양]
- 형식 : 2웨이 저음반사형 시스템
- 우퍼: 2 x 170mm one-piece moulded MSP polypropylene cone
- 트위터: 28 mm soft dome - technology from Esotar-Magnetic fluid
- 허용입력 : 270W
- 임피던스 : 4Ω
- 주파수대역 : 35Hz - 25kHz
- 크로스오버주파수 : 2kHz
- 음압 : 88dB
- 단자 : WBT Gold plated binding posts
- 색상 : 로즈우드
- 무게 : 33.3kg
- 크기(W*H*D) : 190*1226*366 mm
★Dynaudio(다인오디오)★ Contour S3.4 위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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