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금요일

★Mcintosh(매킨토시)★ 진공관 프리앰프 C2600 리뷰

★Mcintosh(매킨토시)★ 진공관 프리앰프 C26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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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컨버터를 내장한 매킨토시 진공관 프리앰프의 최신 모델 등장


음색이 눈부실 정도로 풍부,새롭개 개선된 생생한 사운드

매킨토시의 C22에 대해 말하자면 진공관 앰프의 전성시대에 마란츠의 모델 7과 함게 명성을 구가해온 프리앰프이 명기라고 할수 있다. 1995년에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복각모델이 등장하였고, 그 후에도 몇 번이나 한정생산을 하여 14년 부터는 정규 모델로 판매되기까지 했다. 이러한 매킨토시의 진공관앰프 에 대한 팬들의 요망에 대응 하기 위해, 현대 기술을 사용해 진공관을 재해석하여 나온 것이 2000시리즈 포기 모델인 C2200이었다.
그 이후 C2300,C2500,으로 개선되었고 금년 들어 오면서 C2600으로 등장 하였다.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내장 DAC의 기능이 확대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외부 디지털 기기의 접속단자는 동축,,USB입력 등으로 풍부하며,매킨토시 전용DIN 디지털 단자도 마련해 두고 있다. SACD/CD 트랜스포트인 MCT450에서 DSD 신호 전송이 가능하게 되었다.(usb 입력에서는 DSD256/11,2MHz 까지 대응)앰프 내부는 아날로그부와 디지털부가 완전하게 분리되어 있어,신호의 상호간섭을 막고 있다.



회로기판은 표면실장 부품을 다수 사용한 신세대 방식으로 만들어, 사이즈가 기존 대비 절반 정도로 소형화 되었다.음량 조정은 0,5DB 단위로 되어 있는 214스텝짜리 VRV라는 전자볼륨을 채용하였다. 사용에 따른 접점 열화가 적고,장시간 안정된 동작을 보장한다. 또한 톤 조절이나 헤드폰 출력등등 부가 기능을 충실히 지원하는 것도 본기의 매력중하나이다. 진공관 앰프의 사용방법은 약간 변경 되었다.
 MM/MC를 동시에 지원하는 포노 이퀄라이저에는 매킨토시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2단 짜리 NF 방식임을 동일 하지만,라인 스테이지의 사용된 진공관은 기존에 12AX7A 2개를 사용하던 것에 반해, 12AX7A + 12AT7로 변경되어서,청감상 왜곡과 노이즈가 감소 되었다. (앰프 전체적으로 5개의 12AX7A 1개의 12AT7을 사용했다.)매킨토시의 아이텐티티로 지켜야 할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는 상태에서 ,최신의 기술적 성과를 이루어 내어,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최근 동자가 행하는 개발 방법으로서 본 모델도 이에 편승하고 있다.



전작과 비교해서 시청해 보면,이러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을 느낄수 있다. 전작은
매킨토시다운 농도 짙은 소리가 나오지만,약간 촌스럽게 느껴진다.
이런 측면에서 본기는 전체적으로 소리가 신선하고 생생하여 투명함도 차원이 다르게 향상 되었다. 소리 자체의 음색이 눈부실 정도로 풍부하다.
마치 신세대 매킨토시를 표방하는 소리와 같다. 내장 DAC 의 소리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MCT450을 전용 링크로 접속해 보니 솔리드스테이트 DAC D150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음질이라서 깜짝 놀랐다. 엄격하게 비교하자면 표현의 풍부함이 약간 부족한 듯이 느껴지지만,본기를 가지고 있다면 D150은 필요없을 것이다.
포노 이퀄라이저의 소리 또한 휼륭하다. 진공관 특유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덕택에,프로티시모 사운드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뻗어 나간다. 구석구석까지 매끄럽게 깍아낸 듯한 소리로 여성 보컬의 표현력은 한층 다양해 진다. 본기로 LP를 들어보니 노래가 새롭게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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