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NR717, 온쿄의 음색을 좋아하는 AV리시버 유저들을 위한 달콤한 유혹
최 근 홈시어터에 대한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입문기급의 리시버에서도 최신 AV포맷과
편의기능을 대부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가끔씩 주말에 가볍게 영화 보는 정도라면 사실 입문형 리시버와 스피커가 흔히 말하는 가성비로는 가장
좋을 것 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다면 결국 음질과 좀 더 나은 확장성의 필요로 상급기로의 교체를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새로운 AV리시버를 찾게된다.
온쿄는 홈시어터 분야에서 네트워크와 관련된 가장 최신의 스펙등을 선보이고 있다. 1946년 순수음향이라는 모토로 시작된 이 회사는 스테레오기기에 주력을 하였으며 1987년부터 AV리시버라는 시장에 진입했다. 1993년에는 세계 최초로 THX인증의 리시버를 시작으로 홈시어터 분야에서 항상 최신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온쿄는 홈시어터 분야에서 네트워크와 관련된 가장 최신의 스펙등을 선보이고 있다. 1946년 순수음향이라는 모토로 시작된 이 회사는 스테레오기기에 주력을 하였으며 1987년부터 AV리시버라는 시장에 진입했다. 1993년에는 세계 최초로 THX인증의 리시버를 시작으로 홈시어터 분야에서 항상 최신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에
울고, 스포즈에 열광하고, 음악에 푹 빠지게 만드는 사운드 이것이 바로 온쿄 AV리시버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TX-NR717은
Dolby True HD등 고해상도 음원의 네트워크 재생에 대응하는 실력파 제품이다. 하위모델인 TX-NR616을 베이스로 설계된 이제품은,
3종류의 7.1ch재생이 선택 가능한 11채널분의 스피커 출력 단자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스피커를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하나의 가장 큰 특징은 Dolby True HD(7.1ch), Apple Losslesss 재생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되었다.또한, 비디오 업스케일링등 본격적인 홈시어터 서라운드 센터로 적격이다. 엔트리 클래스와 달리 영상 입출력 단자와 비디오 업스케일링등의
기능은 상위모델인 TX-NR818과 같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 장래성이 풍부한 AV리시버이다.
TX-NR717 vs TX-NR616
온쿄의 신형 리시버인 TX-NR717은 체급으로 따지면 중급 혹은 미들급 AV리시버이다. 바로 아래 라인업인 TX-NR616과의 차이는 결국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 차이로 볼 수 있다. 몇몇의 음장기능 차이를 떠나서 9.2채널 pre-out 이나 프론트 스피커 바이앰핑, 12v 트리거 기능 등등 본격적인 AV기기로써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TX-NR717은 본격적인 AV리시버 유저라면 관심있게 볼만한 제품이다.
TX-NR818 vs TX-NR717
이미 여러번 소개한 ONKYO의 AV리시버를 구입 예정인 분들이 가장 고민스러워할 TX-NR818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면 앰프부와 프로세서부분의 독립적인 구동의 유무이다. 또한 프로세서 역시 TX-NR818은 더욱 상급기종에서 사용하는 파트를 사용하지만 TX-NR717 은 TX-NR616과 동일한 파트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결국 음질적인 부분에서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것 아니면 가성비 좋은 홈시어터용 리시버를 선택하느냐의 차이기 때문에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TX-NR717이 음질 면에서 떨어진다고 보는것은 큰 착오이다. 일반적으로 세심하고 아름다운 배경음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보통 온쿄 제품을 선택하는 편인데 TX-NR717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내장된 Burr-Brown 192K/24 Bit DAC 칩은 별도의 Hi-Fi 시스템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안정적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온쿄 리시버의 장점인 PURE 모드로 바꿔보면 온쿄의 AV리시버를 선호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NETWORK Function
최신 AV리시버의 화두인 네트워크 기능은 온쿄가 타 브랜드에 비해 조금 더딘 편이였던 것에 비해 최근 NR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다양한 기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Aiff포맷 지원에 있어서는 itunes 를 플레이어로 쓰면서 음원을 aiff로 소장했다면 불편한 포맷변환 없이 바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트워크 플레이시 접속이 불안정 하거나 음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연결하고 플레이하는 것과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또한 UWF-1 무선랜 어뎁터를 사용하여 불편한 랜선 연결없이 깔끔하게 무선으로 홈내 네트워크에 접속할수 있다.
부가기능
InstaPrevue 는 다양한 입력 소스의 재생영상을 동영상으로 프리뷰 하는 기능으로써 소스선택을 통해 입력 전환을 하기 전에 미리 다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TV 부터 게임기 까지 다양한 소스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있는데 TX-NR717에서 지원하는 InstaPrevue는 실사용 부분에 있어서 일반적인 pip기능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생각보다는 유용하다.
온쿄는 온쿄 전용 리모트 어플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진영 둘 다 제공한다. 물론 무료이며 AV리시버에서 출력되는 그래픽을 통해 화면을 보면서도 컨트롤 가능하다.
이전 온쿄 유저의 불만사항 중의 하나인 발열부분 역시 Hybrid Standby 기능으로 인해 평상시에 전원을 꺼두는 불편 없이 발열과 전력소모 양쪽을 만족시킨다.
결론
온쿄 TX-NR717은 이제 막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권할만한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주 음원이 컴퓨터이며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고음질 음원을 재생할 의도가 있다면 꼭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제품이다. 특히 온쿄 특유의 음색을 좋아한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다.
TX-NR717 vs TX-NR616
온쿄의 신형 리시버인 TX-NR717은 체급으로 따지면 중급 혹은 미들급 AV리시버이다. 바로 아래 라인업인 TX-NR616과의 차이는 결국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 차이로 볼 수 있다. 몇몇의 음장기능 차이를 떠나서 9.2채널 pre-out 이나 프론트 스피커 바이앰핑, 12v 트리거 기능 등등 본격적인 AV기기로써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TX-NR717은 본격적인 AV리시버 유저라면 관심있게 볼만한 제품이다.
TX-NR818 vs TX-NR717
이미 여러번 소개한 ONKYO의 AV리시버를 구입 예정인 분들이 가장 고민스러워할 TX-NR818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면 앰프부와 프로세서부분의 독립적인 구동의 유무이다. 또한 프로세서 역시 TX-NR818은 더욱 상급기종에서 사용하는 파트를 사용하지만 TX-NR717 은 TX-NR616과 동일한 파트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결국 음질적인 부분에서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것 아니면 가성비 좋은 홈시어터용 리시버를 선택하느냐의 차이기 때문에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TX-NR717이 음질 면에서 떨어진다고 보는것은 큰 착오이다. 일반적으로 세심하고 아름다운 배경음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보통 온쿄 제품을 선택하는 편인데 TX-NR717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내장된 Burr-Brown 192K/24 Bit DAC 칩은 별도의 Hi-Fi 시스템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안정적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온쿄 리시버의 장점인 PURE 모드로 바꿔보면 온쿄의 AV리시버를 선호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NETWORK Function
최신 AV리시버의 화두인 네트워크 기능은 온쿄가 타 브랜드에 비해 조금 더딘 편이였던 것에 비해 최근 NR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다양한 기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Aiff포맷 지원에 있어서는 itunes 를 플레이어로 쓰면서 음원을 aiff로 소장했다면 불편한 포맷변환 없이 바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트워크 플레이시 접속이 불안정 하거나 음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연결하고 플레이하는 것과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또한 UWF-1 무선랜 어뎁터를 사용하여 불편한 랜선 연결없이 깔끔하게 무선으로 홈내 네트워크에 접속할수 있다.
부가기능
InstaPrevue 는 다양한 입력 소스의 재생영상을 동영상으로 프리뷰 하는 기능으로써 소스선택을 통해 입력 전환을 하기 전에 미리 다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TV 부터 게임기 까지 다양한 소스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있는데 TX-NR717에서 지원하는 InstaPrevue는 실사용 부분에 있어서 일반적인 pip기능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생각보다는 유용하다.
온쿄는 온쿄 전용 리모트 어플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진영 둘 다 제공한다. 물론 무료이며 AV리시버에서 출력되는 그래픽을 통해 화면을 보면서도 컨트롤 가능하다.
이전 온쿄 유저의 불만사항 중의 하나인 발열부분 역시 Hybrid Standby 기능으로 인해 평상시에 전원을 꺼두는 불편 없이 발열과 전력소모 양쪽을 만족시킨다.
결론
온쿄 TX-NR717은 이제 막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권할만한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주 음원이 컴퓨터이며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고음질 음원을 재생할 의도가 있다면 꼭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제품이다. 특히 온쿄 특유의 음색을 좋아한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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