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금요일

ELAC FS247 Sapphire Edition 리뷰!!!

ELAC FS247 SAPPHIRE EDITION


엘락은 세계적인 스피커 제조 회사중에 하나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스피커 브랜드라고 할수 있다.

독일 하면 MBL 부메스터 엘락등이 떠오른다.그리고 자동차도 빼놓을수 없다. 폭스바겐 아우디 B&W 벤츠 한나라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가 알려진것 하더라도 4개나 된다.독일의 기계제조 기술은 최고라고 할수 있겠다.

오늘 소개할 ELAC(엘락)은 1926년도에 설립었으니 2010년까지 보면 8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거대 전통있는 스피커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도 ELAC(엘락)은 많은 매니아층을 두고 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주거환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듯 하다.

엘락은 최고가의 플래그쉽 스피커도 그 크기가 그리 크지 않다. 각 유닛의 구경이 크지 않다는 뜻으로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다.

드라이버의 크기는 작지만 각 드라이버의 유닛의 개인별적인 성능은 고성능으로서 굳이 인클로저 크기를 타 브랜드의 플래그쉽 제품처럼

거대하게 만들필요가 없고 매우 컴팩트하게 공간의 영향을 덜받는쪽으로 유리하게 이끌어 갈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대부분 주거환경이 넓지 않은 공간에서 최대한의 실력을 표현할수 있는 ELAC(엘락) 스피커가 인기가 좋을수

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구조인 일본에서도 항상 Best Buy상품으로 선정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크기는 컴팩트하지만 실제적인 사운드는 매우 깨끗하면서도 뚜렷한 음질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남성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마감과 컴팩트한 인클로저는 여성들도 좋아할 팔망미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늘 소개할 ELAC(엘락) FS 247 Sapphire Editon의 경우에도 장착되어 있지만 AS-XR 우퍼는 생긴 모습이 매우 특이하게 크리스털 형태를

취하고 있다. 다각형의 모양으로 알루미늄이 덮어져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펄프 재질의 콘에 알루미늄 크리스털 다이캐스틀를 샌드위치 처럼 붙혀놓은 것이다. 샌드위치형 공법으로도 볼수 있다.

장점은 강성이 매우 높고 응답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240시리즈는 2008년도에 처음 선보였고 지금까지 출시되고 있는 시리즈 이다.

기존의 247과는 다른점은 우선 인클로저의 색상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변하는 사피어어 블랙이다. 그리고 AS-XR 콘은 기존의 실버 색상에서

블랙 컬러로 바뀌었다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의경우 제조사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MOX저항 PP-A콘덴서 공심코일이 사용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한기지 눈에 띄는것은 국내에서도 몇년전부터 소개되어 좋은 인상을 받고 있는 코드컴퍼니 루머2 스피커 케이블을 내부 배선제로 사용하고

있다는것이 눈에띈다 그리고 바인딩 포스트는 WBT 제품을 사용한다.


우선 음에 들어가 보면 앰프는 스텔로 AI500IU 소스기기는 동사의 CDA500을 연결하였고 청음해 임했다.

조수미가 부르는 이루어주소서를 들어보면 조수미의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음성이 매우 간결하고 깔금하게 아름답게 표현해주며 전체적으로 몇가

지의 음반을 재생했을때 느껴지는 ELAC(엘락) FS247 Sapphire Edition의 성향은 해상력이 뛰어나면서 상당히 모니터적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앰프 케이블의 변화 반응이 여실히 표현된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인오디오 EXCITE X36과는 색다른 더 접하기 쉬운 고급스러운 사운드라고 볼수 있는 제품 이다.

생동감있는 각 악기의 표현력 각 부분의 음색의 질감과 목소리의 울림 무대를 표현해주는 FS247 Sapphire Edition

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볼수 있겠다. 히 50Khz까지 롤오프없이 재생해줄수 있는 JET3의 성능이 대단하다.

FS247 Sapphire Edition은 음악 감상용으로서 대단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실력기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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