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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제품 매장 전시중!!!!

Dynaudio Special 25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입고소식!!!


Dynaudio Special 25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


[다인오디오 스페셜25주년 스피커가 금일 킹사운드에 입고 전시 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 다인오디오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상급 컴팩트 스피커인 『다인오디오 스페셜 25』를 출시했었다. 특별 제작한 옹이 무늬의 자작나무 베니어와 다인 오디오사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가 서명한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가 있는 이 최초의 '한정판' 제품은 당시에 인기리에 조기 매진되었다. 이 기념의 해가 지난 뒤, 대리점 및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 번째 판을 생산하기에 이르렀고, '한정판'의 사인과 함께 네 종류의 일반적인 다인오디오 베니어 옵션으로 다인오디오는 한정된 기간 동안 Special 25를 재발매》 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요청에 화답하여 제작된 이 최신판은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와 알루미늄 서명판을 가진 최초의 오리지널 기념모델과 거의 흡사하다 하겠습니다.









 
[Dynaudio(다인오디오)] 다인 스페셜25 *다인오디오(DynAudio) 스페셜 25주년Special25(2010)
2010년 다인오디오(Dynaudio) 스페셜25 이 재발매 결정. 한정생산 예약판매
북셀프 스피커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매킨토시 MC501 모노모노 앰프와 B&W 802Diamond 제품 설치기!!!

매킨토시 MC501 모노모노 앰프와 B&W 802Diamond 제품 설치기

아침저녁으로 싸늘하게 느껴지는 초가을

산에는 수많은나무들이 자기 나름대로 자태를 뽐내기 위해 울긋불긋 하게 물들이고 있군요?

오늘 설치기를 쓰는 조합은..

B&W 802D 다이아몬드 스피커와 매킨토시 MC501 모노모노 앰프에다 C2300G 프리앰프와

어드밴스 어쿠스틱스 MAT605 튜너와 에소테릭 SA-50 시디플레이어 설치기 입니다.



거실에서 전면 이미지를 촬영한 모습니다.

이곳은 중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거실입니다.

청음공간은 40평대 아파트로서 입주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주변 방음이나 흡음역할을 할수 있는 지형지물이 없어서 약간의 불만은 있겠으나

차쯤 하나하나 음을 튜닝해 나가면 좋은 시스템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 듭니다.




B&W 802Diamond의 모습입니다.로즈우드의 색상으로 기존 802D와는 많은차이를 보이는 스피커 입니다.
스튜디오의 사운드에 가까운 음질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802 Diamond 스피커는 많은 사람들이 꼭한번 써보길 원하는 스피커라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구입 했더라도 정을 가지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좋은 시스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겠지요?

음을 튜닝하는 방법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소스를 가지고 하루에 5시간 이상 오랫동안 틀어 놓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음의 발란스와 균형이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거실에는 브라인드 보다도 커튼 종류가 음의 흡음역할을 많이 하기에

또한 카펫트도 깔아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매킨토시 MC501 모노모노 파워 앰프
입니다.정격 출력이 500W이며 모노모노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노 블록과 스테레오 구성에 그다지 큰 차이는 생기지 않지만 사운드 퀄리티는 크게 다릅니다.

푸른 불빛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일품입니다.

예전 하이파이를 하는 분들은 매킨토시 앰프 하면 음이 두리뭉실하게 나온다 하여 매킨토시 앰프 사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즈음 나오는 매킨토시 앰프는 음이 현대적이고 샤프하게 만들어져 있고 튜닝 되어져 있어서

음의 분해력이 아주 뛰어 나기에 가장 많이 권해 드리고 있는 앰프입니다.



매킨 진공관 프리앰프 C2300G
입니다.

2300G 모델은 골드모델로서 한국에서 스페셜하게 주문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46 프리앰프 보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있고 튜브로 되어 있어서 아주 섬세하게 음을 만들어서 파워부에 전달해 주는 것이 일품인 진공관 프리앰프 입니다.



어드밴스 어쿠스틱(Advance Acoustic) MAT-605 튜너 입니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공관 특유의 지나친 부드러움이 없으며 모든 것은 촉촉히 기름기 먹은 부드러움으로 전달된다.

100만원 초반대에서는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소테릭 (Esoteric) SA50 시디 플레이어 입니다.

에소테릭 시디 플레이어는 500만원대 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그런 제품 입니다.

제품의 장점으로는 풍부한 중역대와 고역대가 부드럽고 음장감이 일품인 제품 입니다.

 



하이파이를 하다보면 전원장치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앰프와 시디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원장치가 부실하다면 음질의 왜곡이나 음의 출력이 높낮이가 심해 음의 발란스가 맞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전원 장치를 간과해서는 않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중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사장님은 어릴 때 부터 취미생활로 음악 듣는 것을 좋아 했는데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큰 맘먹고 시스템을 장만한 분 입니다..

오디오그것도 거금을 들여서 장만 하였으니까 오랫동안 아끼고 사랑해 주면서

즐거운 음악 생활을 하였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킹 사운드에서 시스템 장만하신 것을 감사 드리면서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길 기원 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

어쿠스틱 에너지 AE1 MK3 하이파이초이스 그룹테스트 1위!!!

어쿠스틱 에너지 Acoustic Energy AE1 MK3

어쿠스틱 에너지는 비싼 마감의 고급스런 미니어처를 어쿠스틱 에너지다운 튼실한 만듦새로 완성했다.

이제는 컬트가 된 1988년에 탄생된 이 회사 최초의 모델인 오리지널 AE1을 떠올려보면 약간 더 커진 이번 최신작도 고전적인 2웨이 미니어처 주제가 같으며 여전히 메탈 진동판의 메인드라이버를 썼고 만듦새도 이례적이다. 외모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TECH LABS
LAB REPORT

작지만 이 스피커는 확실히 벽에서 멀리 띄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44Hz에 맞춘 포트는 중간 정도의 저역대를 상대적으로 배가시켜준다.

게다가 87dB의 감도는 꽤나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우리가 파악한 바로는 중역은 84dB에 가까워서(300Hz 이하에서는 87dB가 되긴 했지만) 주관적인 판단에 부합하는 결과로 여겨졌다.
 
임피던스 특성은 상당히 자애로운 편으로 페어의 매칭도 좋고 3.8kHz에서 최하 5.5옴 정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정도의 감도라면 싱글엔드 진공관 앰프는 피하는 편이 좋다.

실내에서 멀리 떨어져 측정한 주파수 응답은 이례적으로 스무드하고 밸런스가 잡혀 300Hz 위에서는 +/-2dB, 60Hz 위에서는 +/-4dB였다.
 
3kHz에서 응답이 뚝 떨어져 다소 공격적인 경향이 나타나므로 순화시킬 필요가 있지만 고역은 4-5kHz에서 약간 강할 뿐이다.
         HI-FI Choice         
OUR VERDICT

SOUND QUALITY : ★★★★
VALUE FOR MONEY : ★★★★
BUILD QUALITY : ★★★★★
PRACTICALITY : ★★★★

장점 :
사랑스러운 중역의 스무드함
              훌륭한 음상 포커스
.

단점 : 저음은 강하게 느껴지지만 미묘한
              디테일은 부족하다.


총점 : 저역은 개선될 필요가 있지만 중립적이
             고 착색이 적은 중역이 인상적.
 

 THE WINNER IS...
비싸지만 어쿠스틱 에머지 AE1 ML3는 그 값에 걸맞는 성능을 안겨준다. 큰 플로어스탠더 보다도 훨씬 활기차서 리뷰어와 패널 모두 놀랐는데 더 작은 크기에서 더 많은 드라이버의 사운드를 들었기 때문이며 여기에 드라이버 자체도 공들여 개발한 최고의 것들만 썻다. 그리고 감도를 약간 줄인 대신 저음이나 다른 부분들이 퇴색되지 않도록 했다.
 
 
 

훨씬 덜 비싼 오리지널의 프로 기기적인 외모와 달리 이 AE1 MK3의 피아노 블랙 인클로저는 7회에 걸친 고급 래커 마감을 입혔고 전면 패널은 10mm 두께의 광택 알루미늄 시트로 만들어 배플을 보강하고 드라이버 설치 나사들이 안보이게 했다.

튼실한 전체 무게는 11kg으로 육중한 만듦새는 내부까지 이어진다. 인클로저의 뒷면 포트는 12mm MDF에 5mm 철제 플레이트가 더해졌고 점착성이 있는 댐핑 소재가 더해져 안정감을 높이고 강하게 조이는 내부 브레이싱을 추가하여 양 측면이 단단히 조여지게 했다.

뾰족한 더스트 캡을 쓴 MK3의 작은 130mm 메탈 콘 미드베이스 드라이브는 오리지널 AE1과 거의 흡사하지만 새유닛은 아노다이징 처리의 합금 콘은 훨신 더 얇으며 기존 전통을 깨고 오리지널 메탈 돔 대신 스칸디나비아의 업체가 만든 패브릭 소재의 링형 라디에이터가 그자리를 매웠다.

고출력용 콘덴서와 고주파용 메탈 코일을 사용하여 크로스오버의 품격도 한층 높였다. 내부 배선제는 PTFE를 유전체로 쓴 은단선을 썼으며 단자는 싱글 페어의 WBT제 고급 터미널을 적용했다.

사운드 퀄리티
패널들에게는 마지막 기기였는데 커튼을 벗기자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작은 스피커가 상당한 여유를 들려준 것에 대해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다.

작은 AE1 MK3가 전반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은 점은 인클로저가 전체 사운드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점과 상당한 구조의 작은 스피커에게 큰 장점이 된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었다.

물론 단점도 빠질 수 없다. 리스닝 테스트는 음량을 최대한 맞추도록 했는데 감도가 낮은 이 스피커는 당연히 타 스피커들보다 훨씬 큰 출력의 앰프를 필요로 했고 이는 최대 음량을 뽑아내는 데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일부 저역의 강타와 낮은 대역의 음색 구분이 명확치 않은 점들이 지적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따스하고 풍유로운 인상은 꽤 설득력이 있었고 어느 패널도 이 스핔의 사운드가 작거나 부족하다고 지적하지 않았다.

중역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스무드하고 뉴트럴하며 객관적으로 캐비닛의 착색을 거의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공간감이 풍부했고 공기 냄새나 음의 잔향이 잘 살아났다. 보컬 재생은 확실히 클래그 최고 수준으로 특히 합창과 같은 규모의 보컬에서 빛을 발했다.

이미징 또한 깊이와 정밀함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다이내믹스는 좀더 정력적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주 차분한 인클로저는 낮은 음의 재생시에도 깨끗함을 잃지 않았으며 다이내믹 레인지도 넓었다.

크기에 비해 비싼 스피커임은 부인할 수 없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음색적으로나 섬세한 명료도와 중립성 그리고 훌륭한 이미징을 선사하며 놀라울 정도로 스케일이 크고 무게감이 있다.


Weight :
11kg
Dimensions(WHD) : 185 x 310 x 250mm
Features : 10mm aluminium baffer reinforcement
                 Enclosure-lined with steel plates
                 lightweight anodised metal cone
                 Scandinavian sourced annulus twe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