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하이파이]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매킨토시 파워,프리,CDP의 환상적인 조합

[하이파이]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매킨토시 파워,프리,CDP의 환상적인 조합

 

안녕하세요 킹사운드입니다.

이번 설치기는 많은 오디오저널리스트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던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 (Dynaudio Confidence C4)와 오랜 전통성과 최신 테크놀러지과 공존하는 매킨토시 시스템 조합입니다.

한 통의 전화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이신 고객님께서는 평소 주변 지인분의 도움으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던 중, 모 백화점에 전시된 B&O 스피커를 청음하신 후  B&O 오디오 시스템을 점찍어 두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통한 상담을 하게 되면서 음악적인 면에서 오디오 시스템을 바라보면 아무래도 음악성이 있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제품의 시스템을 꾸미시는 게 음악적인 퀄리티면에서 좀더 좋은 방향성을 갖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렸고, 고객님 역시 하루 정도의 여유 기간을 두시고 저희 킹사운드를 믿고 맡겨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설치기는 이렇게 전화 통화만으로 이루어진 설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객님 역시 예전부터 쓰고 계신 오디오 시스템 덕분에 자신만의 음악적 가치관의 대한 주관이 확실한 분이셨고, 저희 킹사운드 역시 고객님의 평소 추구하시는 음악적 스타일을 파악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최종적인 결론에서 결정난 스피커는 상하 대칭형의 전형적인 가상동축형 모습을 하고 있는 다인오디오 사의 컨피던스 C4 (Confidence C4). 기본적인 시청하게 되는 음악에 따라 변화 무쌍한 자유로움을 동반한 스피커로 스피커에 대한 설명은 아래 설치 이미지와 함게 자세하게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인오디오의 컨피던스 C4와 함께 매칭하게될 시스템으로 결정난것은 매킨토시의 MC501 모노 파워앰프와, C46프리앰프 그리고 소스기기로 활용될 MCD301 CD플레이어입니다.

위 시스템과 함께 턴테이블을 구동하기 위한 토렌스사의 턴테이블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AVR 장치, 타라랩사의 스피커 케이블 등 꼼꼼한 준비를 마친 후 고객님의 설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설치기의 전체 시스템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놓여진 매킨토시의 C46 프리앰프와 MCD301 CD플레이어, 토렌스의 TD 295 Mk4 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 스피커의 출력을 책임지게 된 동사의 MC501 파워 앰프가 놓여져 있습니다. 위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일정한 전류의 흐름을 위해 막강한 임무를 띈 파워텍의 AVR-2500 웨스턴 모델 역시 장식장 아래로 살며시 보입니다.

이번 설치기의 매킨토시 시스템에 매칭하게 된 다인오디오의 컨피던스 C4 (Confidence C4) 스피커 모습이 보입니다. 설치를 하게 되면서 청취룸이 고개님께서 사용하시는 거실이 아닌 방이라는 사실을 알고, 컨피던스 C4의 성능을 전부 끌어 낼 수 있을가 하는 걱정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

컨피던스 C4는 따져보면 3웨이 구성의 6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진 스피커로 사진 모습 그대로 진정한 성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넓은 거실에서의 청취환경이 좋을 듯 하다는 권유를 드렸으나 고객님의 주 생활 동선이 방이라고 하셔서 최대한 방에서 컨피던스 C4 의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스피커의 위치 조절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매킨토시 시스템의 조합에서 서로 이어줄 스피커 케이블로 고심하던 중, 본연 그 깨끗함으로 왜곡율이 현저히 낮으며, 케이블 자체의 음색을 배제한 최대한 깔끔함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진 케이블을 쓰기로 결정하고 타라랩에서 나온 프라임1000 (TaraLabs Prime1000 Bi-wire)케이블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에 힘과 컨트롤을 신경쓰여줄 매킨토시 시스템과,토렌스 턴테이블, 그리고 이 모든 시스템의 전원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줄 AVR기기로 파워텍의 AVR-2500 Western 전원공급 장치가 보입니다.

파워텍의 AVR-2500 Western 의 장점을 살짝 몇 가지 뽑아보자면 음악 시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볼 상황으로 무접점, 무소음 방식으로 잡음 발생률이 현저이 적은 제품으로 제품이 구동되는 동안의 일체적인 전원기기를 통한 잡음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전원을 지속적으로 확보 가능하여 전압의 변동율을 확실하게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기본적인 AVR-2500 Western 의 사양은 220V 4개와 110V 2개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설치기의 쓰여진 기기의 수를 생각해서 특별히 220V 6개로 특별 주문 제작된 제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푸른 불빛의 로망이라고 할까요? 끝내주는 성능을 내어주는 매킨토시의 MC501 모노 파워앰프가 프리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파워앰프로, 기존 MC500의 제품을 모노블럭 타입으로 만들어 구동력 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챙긴 모델로 무엇보다 2옴, 4옴, 8옴에 모두 대응 가능한 제품으로 다인오디오 컨피던스의 4옴 스피커와 음색적인 부분외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도 부족함 없는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턴테이블의 명가 토렌스 제품이 보입니다. TD 295mk4 모델이 보입니다. Auto Stop 기능을 기본 내장으로 기본적으로 내장된 번들용 카트리지만 교환해준다면, 기본 이상은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제품들과 함께 들여놓아도 빠지지 않을 피아노 마감과 심플한 디자인, 편리한 세팅 등 현대적인 조작으로 턴테이블의 고유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입니다.

매킨토시 C46프리앰프와 MCD301 의 능력... MC501 파워앰프와의 조합으로 더이상 기술적인 사양을 논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하이엔드에 어울릴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조합적인 음색은 잠시후에 논해보도록 하고, 고객님께서 소장하고 계신 제품들중에 빈티지스런 라디오가 보여 촬영해 봤습니다.

오디오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쯤 보고 관심이 갈정도로 빈티지 스러운 분위기 잘 연출되는 라디오라 촬영해 봤습니다. 보관도 너무나 잘 되어 있고, 소리또한 예전풍의 라디오 음색을 그대로 잘 표현해 내주는 제품이라 새각 들었습니다. 특유의 그 음색이 너무 기억에 남아 후에 제품 브랜드명을 찾아보니 해당 모델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 수 없었지만 동사 브랜드의 비슷한 분위기의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예사로운 모델은 아니다 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설치를 마무리 하고 찍어본 이번 설치기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매킨토시와 다인오디오의 궁합적인 면모에서는 저희 킹사운드 역시 인지를 하고 있지만 이번 고객님의 설치룸의 특성상 어떤 다른 음을 들려 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클래식 샘플러 음반을 기준으로 구동해봤을 때 청취공간을 떠나서 전체적인 음의 밀도감이 상당함을 느꼈습니다. 컨피던스 C4의 능력을 제대로 이끌어줄 매킨토시의 모노블럭 파워앰프 덕분인지, 밀도감과 함게 전체적으로 방안을 감싸도는 현장감에서 큰 감동을 받을 정도의 소리는 충분히 나와주었습니다. 클래식 계열을 집중적으로 봤을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소타2 트위터 그것도 전체적인 설계면에서 오랜 튜닝으로 조합된 2개의 트위터 조합은 현대적인 느낌과 함께 부드럽게 울려퍼지는 고음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음색과 함께 매킨토시와의 매칭면에서 베스트 합격점을 줄만 했습니다.

이번 설치기를 통해서 다인오디오 상급기로서의 오디오스피커의 위치에서 부족함을 논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은 설치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설치기를 마치며 이번 저희 킹사운드를 통해 상담부터 설치 마무리까지 맡겨주신 ㅇㅇㅇ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들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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