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재발매 결정!!

Dynaudio Special 25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


단 1회 한정 생산으로 주문수량만 11월초에 한국 상륙


지난 2002년 다인오디오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상급 컴팩트 스피커인 『다인오디오 스페셜 25』를 출시했었다. 특별 제작한 옹이 무늬의 자작나무 베니어와 다인 오디오사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가 서명한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가 있는 이 최초의 '한정판' 제품은 당시에 인기리에 조기 매진되었다. 이 기념의 해가 지난 뒤, 대리점 및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 번째 판을 생산하기에 이르렀고, '한정판'의 사인과 함께 네 종류의 일반적인 다인오디오 베니어 옵션으로 다인오디오는 《한정된 기간 동안 Special 25를 재발매》 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요청에 화답하여 제작된 이 최신판은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와 알루미늄 서명판을 가진 최초의 오리지널 기념모델과 거의 흡사하다.



최고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테크놀러지

초판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25(Special 25)는 최고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테크놀러지를 장착한다. 네오디뮴 마그네트와 벤티드리어 챔버를 가진 전설적인 에소타2 트위터와 20cm (8인치) 우퍼가 짝을 이룬다. 이 드라이버는 다인오디오의 독보적인 플래그쉽 모델인 Evidence Master(에비던스 마스터) 모델에 적용된 드라이버의 기술적 후예다.

이에 필적하는 첨단 기술은 유리섬유로 보강된 PCB와 엄성된 부품을 사용차 1차 크로스오버이다. 고품질 세라믹저항은 캐비닛의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에 의해 진동 및 온도변화에 정적이다.

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페셜 25(Special 25)는 2웨이 컴팩트 스피커의 균일한 밸런스와 정확한 이미징 특성과 함께 플러어 스탠딩형 스피커의 탄탄한 음향 임팩트를 전달한다. 88dB의 우수한 감도와 선형화된 임피던스를 가진 Special 25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고급 앰프들과도 이상적인 매칭으로 그 기술력은 이미 검증 된 바 있다.


고급 옹이무늬 자작나무 리얼 우드 베니어
스페셜 25(Special 25)는 덴마크의 다인오디오 캐비닛 제작공장에서 장인의 수공으로 만들어진 매우 특별하고 희귀한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로 그 기품을 더한다. 고전적이면서도 첨단의 캐비닛 구조는 울림이 적은 30mm 두께의 적층 MDF/LDF 목재 패널에 특정부위를 추가로 보강하여 구성하였다. 캐비닛의 후면에는 스피커의 모델명과 다인오디오사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회사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의 서명과 함께 이 명품 모델이 처음 소개된 년도가 새겨진 솔리드 알미늄 백플레이트가 부착되었다.


제한된 기간 내에서만 구입 가능한 최종 재발매
스페셜 25(Special)의 제작을 위해 들여야 하는 오랜 시간의 노력, 그리고 특별한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의 수급제한에 의해 2010년의 재발매는 짧은 기간 동안만 가능하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기념품의 재발매로 다인오디오의 열광적인 팬들은 오디오 시장에서 가장 칭송받은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를 그 오리지널 기념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부여한다.

 

☞살펴볼점

  • 다인오디오의 25주년 기념모델의 최종 재발매판
  • 에소타2 소프트 돔 트위터
  • 에비던스 기술이 구현된 베이스/미드레인지 드라이버
  • 엄선된 부품을 사용한 첨단 크로스오버
  • 서명된 알루미늄 백플레이트
  • 수공예로 제작한 독특한 메이저 표면촉감의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


☞제품사양
  • PRODUCT : DynAudio Special Twenty-Five
  • SENSITIVITY : 88dB
  • IEC POWER HANDLING : 200watts
  • IMPEDANCE : 4 ohm
  • FREQUENCY RESPONSE : (+/-3dB) 35Hz - 25kHz
  • INT.CABINET VOLUME : 17.5 litres
  • BASS PRINCIPLE : 2way Bass Reflex
  • CROSSOVER SLOPE : 6dB/oct
  • CROSSOVER FREQUENCY : 2400Hz
  • WEIGHT : 13kg
  • DIMENSIONS : (WxHxD) 222 x 423 x 349mm


 
[Dynaudio(다인오디오)] 다인 스페셜25 *다인오디오(DynAudio) 스페셜 25주년Special25(2010)
2010년 다인오디오(Dynaudio) 스페셜25 이 재발매 결정. 한정생산 예약판매
북셀프 스피커

[B&W] 803 Diamond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라...

B&W의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라
B&W 803 Diamond
_글 나병욱 (월간 AUDIO 2010.09)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교향곡 제 2악장에서 묵직한 저음 선율을 받아주는 하프의 음이 산뜻하고, 볼륨이 점점 커지면서 리스닝룸을 곽 채우는데도 음은 자극적이지 않고 앙상블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왈츠의 리듬에서 잘 추는 무희를 연상시키듯 발의 스텝이 경쾌하고 긴 드레스가 마루 바닥을 스치며 물 흐르듯 미끄러지는 것을 보는 듯 어깨가 들썩인다.

B&W 매트릭스 801 스피커를 1990년대 초반 어느 오디오 가게에서 보게 되었다. 직사각형의 상자나 정전형 스피커만을 보아왔던 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모습으로 호기심이 발동했다. 노란색의 스코커 유닛도 그렇고, 눈사람의 머리처럼 위에 있는 독립된 상자, 그리고 또 그 위에 얹혀 있는 트위터는 필자로 하여금 이상하게 생겼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최고의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한다. EMI, GRP, 데카, CBS 등 수많은 곳에서 사용하는데, 이 스피커만 있으면 이제 스피커는 신경 안 써도 된다며 높치면 후회할 것이 라고 했다.

본지 평자이신 S선생께서 얼마 뒤 이 801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었지만 어쨋든 B&W 스피커는 필자와 이렇게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그 뒤 노틸러스 801 스피커를 보면서 스피커가 이렇게 진보해 나가는구나 하고 느꼈고, 주문 생산한다는 달팽이 모양의 오리지널 노틸러스를 보면서 미래 지향적이라는 B&W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에 필자는 오디오 중에서 스피커 시스템은 앰프나 여타 기기에 비해 변화될 곳이 별로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앰프나 CD 플레이어 등은 많은 소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 많은 반면, 스피커 시스템에서는 몇 개의 유닛과 상자, 그리고 패시브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몇 가지의 소자만으로 큰 폭의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무지는 당시로는 적지 않은 천만원 이상의 돈을 스피커 유닛 비용으로 날리게 되고 말았지만,,,,)

한데 B&W에서는 계속해서 뉴스거리가 될 만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달팽이 모양의 오리지널 노틸러스에서는 우퍼가 채용된 3m나 되는 달팽이관 모습의 긴 튜브를 통해 폭넓은 저역을 실현했고, 트위터에 테이퍼링 튜브 디자인이라는(관구경이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설계로 유닛 뒤에서 발생하는 음을 자연스럽게 소멸시키는 방법을 개발한다. 이후 800D 시리즈에서는 트위터에 고가의 다이아몬드 유닛을 채용하여 음을 들어본 마니아들을 당황하게 하였고, 패시브 네트워크에 문도로프의 실버와 골드 캐패시터를 채용하는 등 진화는 멈추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라는 시리즈로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는 800. 802. 803. 804. 805. HTM2. HTM4 등 7 제품 전체에 다이아몬드 돔, 노틸러스  테이퍼링 튜브 디자인, 트위터 온탑 지오 메트리 기술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시청하게 된 B&W 803 다이아몬드 스피커는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에서 3번째에 속하는  스피커로 트위터에 역시 다이아몬드 돔 진동판에 노틸러스 테이퍼링 튜브 디자인에 4개의 마그넷으로 새롭게 제작된 유닛이 채용되었다. 803에서는 우퍼와 미드레인지를 한 인클로저에 담았는데 케블라 미드레인지 유닛에서는 종전 사용하던 페라이트 마그넷 대신 새롭게 제작된 네오디뮴 마그넷 2개를 서로 마주보게 하여 혼변조 발생을 최소화 시켰고 원형 충격 흡수체 FST를 채용, 케블라 진동판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페이즈 플러그의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바꾸어 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고 한다.

우퍼는 3개가 채용되었는데 전에 사용하던 로하셀 진동판은 그대로이지만 보이스 코일의 구경을 좀더 크게 하고 페라이트 자석 대신 네오디뮴 자석으로 듀얼 마그네틱 방식으로 새롭게 바꾸었다. 때문에 패시브 네트워크의 설계를 간결하게 할 수 있었고 간결해진 만큼 우수한 음질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클로저 내부에 B&W의 특허이기도 한 매트릭스 구조의 설계가 채용되고 있으며, 전면 배플 우퍼 바로 밑에 위치한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도 디스토션을 최소화시키는 B&W의 독특한 설계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WBT의 단자를 사용했었지만, 이번에는 자사에서 제작한 OFC 재질로 된 바인팅 포스트 단자가 사용되었다. 주파수 응답은 35Hz 에서부터 28kHz이고,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350Hz-40kHz로 다이아몬드 트위터트는 4kHz 이상의 주파수를 담당하는데, 트위터로는 대단히 넓은 대역을 커버하고 있는 특별한 트위터라 할 수 있겠다. 인클로저의 마감도 광택이 좋은 검은 피아노 마감으로 되어 있어 한층 품위를 느끼게 해준다.

시청에는 오라클 CD2500 MK3 CD 플레이어에 에어 타이트의 ATC-3 프리앰프와 역시 에어 타이트의 ATM-1S 파워 앰프를 사용했다. 제인 몬하잇(Jane Monheit)이 부르는 'Over the Rainbow'를 들어보았는데 맑고 청아한 그의 목소리는 가을하늘처럼 깨끗하고 초점이 잘 맞게 촬영된 풍경사진을 보는듯 발음도 명확하고 반주와의 앙상블도 일품이었다. 고역에서의 잔향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사라지며, 매끄럽고 품격 있는 목소리는 들을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제 2악장에서 묵직한 저음 선율을 받아주는 하프의 음이 산뜻하고, 볼륨이 점점 커지면서 리스닝룸을 꽉 채우는데도 음은 자극적이지 않고 앙상블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왈츠의 리듬에서 잘 추는 무희를 연상시키듯 발의 스텝이 경쾌하고 긴 드레스가 마루 바닥을 스치며 물 흐르듯 미끄러지는 것을 보는 듯 어깨가 들썩인다. 첼로의 멜로디에 경쾌하면서도 무게가 실리어 기분 좋고 바이올린의 찰현음은 밀가루를 만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곱게 빻아 놓은 찹쌀가루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있는 듯 약간은 깐실한 듯 하지만 그 촉감이 기분 좋은 것처럼 그렇게 다가온다.



그리고 고역에서는 막힌 코가 뚤릴 때의 기분처럼 마음이 후련하게 느껴진다. 과하지 않게 풍성한 콘트라베이스의 음에는 밀도감이 좋으며 무게중심이 잘 잡혀 있는 음으로 음정이 정확하게 감지된다. 중간에 간간히 들리는 관악기들의 울림에 온도감이 따스하고 멜로디를 맡은 플루트의 음에는 빤작이는 광채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상쾌한 분위기로 변한 리스닝룸의 온도가 가을처럼 적당히 시원해지고 클라리넷 듀엣의 멜로디에 평화가 묻어나오는 듯 마음이 행복해진다.

모노로 녹음된 아트 블래키 퀸텟의 'Once in a While'에서 클리포드 브라운이 연주하는 트럼펫의 리얼함은 현장 녹음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서 재즈다우며 힘이 실린 그의 트럼펫 톤에 열정이 가득 담겨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오래된 녹음이라서 녹음 상태가 좋을 수는 없지만 거친 듯한 재즈 트럼펫의 임프로바이제이션(Improvisation)은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아트 블래키의 드럼은 어찌보면 오버하고 있지 않나 생각될 때도 있지만 이내 솔리스트와의 대화로 주고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손님들의 잡음과 기침 소리 등 리얼함은 특별한데 콘트라베이스의 음에서는 녹음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어 옥에 티였다.

3번에 녹음된 'Quicksilver'에서 루 도널드슨의 알토 색소폰은 에지가 서 있는 음으로 들리지만 현란한 테크닉과 텅잉 등 그만의 애드리브 가락에 리듬이 함께하고, 시원하게 뿜어내는 호흡에서 그가 왜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인지를 말해주는 듯한 사운드이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B&W 803 다이아몬드 스피커는 시청하는 동안 비교적 음악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음악을 무난하게 울려주는 스피커란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관심을 가져도 좋을 만한 좋은 스피커이다.

B&W 803 다이아몬드 상세스펙

 구성  :  3웨이 5스피커
 인클로저  :  베이스 리플렉스형
 사용유닛  :  우퍼(3) 18cm 로하셀콘
 미드레인지 15cm 케블라콘
 트위터 2.5cm 다이아몬드 돔
 재생주파수대역  :  28Hz - 33kHz(-6dB)
 주파수 응답  :  35Hz - 28kHz (±3dB)
 크로스오버 주파수  :  350Hz ,  4kHz
 임피던스  :  8Ω , 3Ω (최저)
 출력음압레벨  :  90dB - 2.83V/m
 권장 앰프 출력  :  50 - 500W
 크기(WHD)  :  30.6 x 116.4 x 45.7cm
 무게  :  41kg

콘소넌스(Consonance) A100 인티앰프, CD120 시디플레이어 리뷰

New Face의 도전과 시작 "Opera-Consonance"
『오페라오디오』는 1994년도에 설립된 중국의 오디오 업체.
창립자인 리우 씨는 광학 엔지니어 출신으로, 음악과 오디오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인물로 소개도니다.

오페라라는 이름은 그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에서 따온 것이다.
다른 오디오 제작자들이 그렇듯이 리우 씨 역시 자신이 사용할 요디오를 직접 제작하였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음질을 인정받아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현재는 직원수가 50명이 넘고 컨소넌스라는 브랜드로 100개 이상의 라인업을 지니고 있으며, 3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오페라 오디오의 대표적인 분야는 아날로그 플레이어라고 한다.
                                <클릭시 원본보기>



"음악적 감동과 만족감에서 오는 희열감"


이번에 소개하려는 제품은 컨소넌스의 CD플레이어 CD-120과 인티앰프 A100의 조합이다. 제품의 섀시는 헤어라인 가공된 알루미늄 패널로 되어 있으며, 푸른색 디스플레이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분우기를 만들어 준다. 만듦새도 대단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다.

『CD-120 리니어 CD플레이어』는 필립스의 TDA-1543 DAC를 사용하였으며, 《논 오버샘플링, 디지털 필터 리스 방식의 제품》이다. 지난 10여 년간 디지털 오디오는 하이 샘플링과 하이 비트를 추구해왔다. 그러나 CD 속에 담겨진 소스는 여전히 16비트 44.1kHz로 고정된 음원이다. 그리고 일부 오디오 애호가들은 물론 이런 논 오버 샘플링 방식의 필립스 DAC를 사용한 CD플레이어의 음질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이론적 배경은 오버 샘플링 과정과 디지털 필터를 거치면서 필연적으로 에러와 지터가 발생하며, 이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DAC의 출력 전압이 높아서 전류-전압 변환 회로를 두지 않으므로 단순한 회로로 출력부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논 오버샘플링(Non-OverSampling)
 논- 오버샘플링 DAC의 장점은 적을수록 좋다는 오디오 이상론에 입각한 것으로 신호 경로에 부품의 수가 적으면 더 제대로 된 신호  를 듣는다는 생각이다. 1996년 료헤이쿠스노키가 제안한 이 방식은 디지털 오디오에서 시간 상의 음의 모호함의 주범으로 디지털 필 터를 간주했다. DAC등에 내장된 오버샘플링용 디지털 필터를 피하기 위해 순수한 DAC를 설계했고 DAC 이후에는 아날로그 필터만 사용했다. 일부 업체들이 필터가 전혀 없는 NOS DAC를 사용하여 일부 제품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이후 아날로그 필터를 제대로 설계하였다. 오디오노트, 47 Labs 그리고 AMR 등 다수의 하이엔드 업체들이 NOS DAC의 기기들을 만들었으나 CD120 linear는 저렴하게 구현한 사례이다.



『A100 리니어 솔리드스테이트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는 채널 당 80와트의 출력을 제공하며, 2~100kHz의 주파수 응답, 그리고 95dB의 S/N 특성을 갖고 있다. 《해외의 전문지에서는 A100을 로텔, 마란츠, 크릭 등과 비교하여 더 우수한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피커 단자는 스페이드와 바나나 플러그를 모두 연결할 수 있으며, 단자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보호되어 연결 작업이 편리하고 안전성도 높다. 소스 기기 연결 단자의 품질도 우수하며, 모터로 조작되는 볼륨이나 릴레이로 구동되는 셀렉터의 사용감도 독특하고 즐겁다.




대역 밸런스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CD-120.
물 흐르듯 유연하게 표현하는 A100


제품 시청에는 스털링의 BBC 모니터인 LS3/5A 스피커를 연결했고, 소스 기기로는 Linn Akurate DS를 비교했다. A100 앰프를 통해  들어본다면 비교한 소스 기기와 CD-120의 소리는 밸런스와 음색에서 놀랄 만큼 유사하다. CD-120의 소리는 밸런스와 음색에서 놀랄 만큼 유사하다. CD-120의 소리는 어떤 장식이 없고, 순수하다.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면 건반이 두드릴 때 소리의 어택이 명확하게 표현되고 애매하거나 흐릿한 느낌이 없다. 박력이나 위압감 역시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라는 사실을 실감하기 어려울 만큼 상당하다.

보컬 음악을 들어보면 아날로그 플레이어의 느낌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부드러운 느낌을 발견하게 된다. 소리의 에지를 강조하지 않으며, 특히 올드팝이나 재즈 음악을 포근하고 감미롭게 들려주는 점이 좋다. 고음역에서 저음역까지의 대력 밸런스가 자연스럽고, 노이즈가 적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대 성능 비에서 손꼽을 만한 CD 플레이어라 하겠다.》

A100 앰프의 소리 역시 온화하고 부드러운 편이지만, 그러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기에 충분한 구동력을 지닌다. 저음이 풍성하고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소리가 흐트러지거나 부풀지는 않는다.  만일 음량을 높이더라도 고음에서 딱딱하게 경직되는 일 없이 부드러운 음색을 그대로 유지한다.

음악의 진행과정이 마치 물 흐르듯 유연하게 표현된다. 음반에 담긴 내용에 관계없이 일관성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와 음색, 그리고 여유로운 느끼을 준다는 데 안도하게 된다. 게다가 《두 제품의 조합은 마치 하나의 기계가 울리는 것처럼 소리의 일체감이 뛰어나며 완성도가 높다.》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보기 드문 음악적 감동과 만족감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입문 시스템으로 손꼽을 만하다.
한 번 쯤은 꼭 감상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다인오디오 DM시리즈-톨보이, 센터 스피커 추가 발매

 

덴마크의 다인오디오(Dynaudio)에서 기존 DM시리즈에서 DM 3/7 톨보이 스피커와 DM Center 스피커를 새롭게 발매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식판매가격

DM 3/7 톨보이 스피커 ₩2,500,000

DM Center 센터스피커 ₩860,000

 

DM 3/7 톨보이스피커

고성능의 2웨이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가 제공하는 놀라운 가치

 

DM 3/7은 가격 범위에서 최고의 플로어 스탠팅 스피커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최신 DM 시리즈 모델은 6.5인치 미드/베이스 유닛 2개와 1인치 고음 돔트위터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한 소리를 전달해 줍니다.

 

특히 다인오디오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유명한 특수코팅된 트위터는 직물 돔과 함께 경량 알루미늄 음성코일 및 강력한 마그네슘 기술이 적용되어 맑고  부드러운 고음질을 제공해주며, 고품질의 크로스 오버 구성과 엄격한 캐비닛의 설계로 그 가치를 더욱 확고하게 지켜줄것이라 자신합니다.

 

 

 

 

DM Center 센터스피커

높은 수준의 음질과 프론트와의 조합을 이룬 센터채널 스피커

 

DM Center는 고품질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기술로 컴팩트하게 태어난 제품입니다. 센터 채널의 역활중에 특히 명확하고 깨끗하게 나오는가에 그 중요성을 둡니다.

DM Center 는 4.3인치의 유닛과 다인오디오의 테크놀러지로 코팅된 소프트 돔 트위터의 장착으로 보다 대사 전달력의 확실함을 보장하는 제품입니다.

 

 

 

 

 

다인오디오 DM 시리즈 제품사양

 

<클릭시 확대!!!!>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다인오디오 2010년 스페셜 25주년 스피커 재발매!!

Dynaudio Special 25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

단 1회 한정 생산으로 주문수량만 11월초에 한국 상륙

 

DYNAUDIO_Special25-001

지난 2002년 다인오디오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상급 컴팩트 스피커인 『다인오디오 스페셜 25』를 출시했었다. 특별 제작한 옹이 무늬의 자작나무 베니어와 다인 오디오사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가 서명한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가 있는 이 최초의 '한정판' 제품은 당시에 인기리에 조기 매진되었다. 이 기념의 해가 지난 뒤, 대리점 및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 번째 판을 생산하기에 이르렀고, '한정판'의 사인과 함께 네 종류의 일반적인 다인오디오 베니어 옵션으로 다인오디오는 《한정된 기간 동안 Special 25를 재발매》 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요청에 화답하여 제작된 이 최신판은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와 알루미늄 서명판을 가진 최초의 오리지널 기념모델과 거의 흡사하다.

 

 

최고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테크놀러지

초판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25(Special 25)는 최고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테크놀러지를 장착한다. 네오디뮴 마그네트와 벤티드리어 챔버를 가진 전설적인 에소타2 트위터와 20cm (8인치) 우퍼가 짝을 이룬다. 이 드라이버는 다인오디오의 독보적인 플래그쉽 모델인 Evidence Master(에비던스 마스터) 모델에 적용된 드라이버의 기술적 후예다.

이에 필적하는 첨단 기술은 유리섬유로 보강된 PCB와 엄성된 부품을 사용차 1차 크로스오버이다. 고품질 세라믹저항은 캐비닛의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에 의해 진동 및 온도변화에 정적이다.

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페셜 25(Special 25)는 2웨이 컴팩트 스피커의 균일한 밸런스와 정확한 이미징 특성과 함께 플러어 스탠딩형 스피커의 탄탄한 음향 임팩트를 전달한다. 88dB의 우수한 감도와 선형화된 임피던스를 가진 Special 25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고급 앰프들과도 이상적인 매칭으로 그 기술력은 이미 검증 된 바 있다.

 

 

고급 옹이무늬 자작나무 리얼 우드 베니어

스페셜 25(Special 25)는 덴마크의 다인오디오 캐비닛 제작공장에서 장인의 수공으로 만들어진 매우 특별하고 희귀한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로 그 기품을 더한다. 고전적이면서도 첨단의 캐비닛 구조는 울림이 적은 30mm 두께의 적층 MDF/LDF 목재 패널에 특정부위를 추가로 보강하여 구성하였다. 캐비닛의 후면에는 스피커의 모델명과 다인오디오사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회사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의 서명과 함께 이 명품 모델이 처음 소개된 년도가 새겨진 솔리드 알미늄 백플레이트가 부착되었다.

제한된 기간 내에서만 구입 가능한 최종 재발매

스페셜 25(Special)의 제작을 위해 들여야 하는 오랜 시간의 노력, 그리고 특별한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의 수급제한에 의해 2010년의 재발매는 짧은 기간 동안만 가능하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기념품의 재발매로 다인오디오의 열광적인 팬들은 오디오 시장에서 가장 칭송받은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를 그 오리지널 기념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부여한다.

 

 

 

☞살펴볼점

  • 다인오디오의 25주년 기념모델의 최종 재발매판
  • 에소타2 소프트 돔 트위터
  • 에비던스 기술이 구현된 베이스/미드레인지 드라이버
  • 엄선된 부품을 사용한 첨단 크로스오버
  • 서명된 알루미늄 백플레이트
  • 수공예로 제작한 독특한 메이저 표면촉감의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

 

☞제품사양

  • PRODUCT : DynAudio Special Twenty-Five
  • SENSITIVITY : 88dB
  • IEC POWER HANDLING : 200watts
  • IMPEDANCE : 4 ohm
  • FREQUENCY RESPONSE : (+/-3dB) 35Hz – 25kHz
  • INT.CABINET VOLUME : 17.5 litres
  • BASS PRINCIPLE : 2way Bass Reflex
  • CROSSOVER SLOPE : 6dB/oct
  • CROSSOVER FREQUENCY : 2400Hz
  • WEIGHT : 13kg
  • DIMENSIONS : (WxHxD) 222 x 423 x 34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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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5일 일요일

60주년을 기념하는 매킨토시의 선물 : MXA60 최고성능의 미니오디오 시스템

60주년을 기념하는 매킨토시의 알찬 선물

 

Mcintosh MXA60 올인원 시스템의 최고 성능을 들고 나왔다.

-월간오디오 2010.08 _글:송영무-

 

 

매킨토시 MXA60 역시 매킨토시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된 기념 모델이다. 때문에 모델명도 MXA60이다. 본기는 매킨토시 최초의 올인원 책상 모델인데 아마도 이런 종류의 제품 중에서도 최고 성능이면서 최고가 제품이지 싶다. 매킨토시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테인리스 스틸, 블랙 글라스 패널, 푸른 조명의 VU 미터는 한눈에 매킨토시의 제품임을 알게 해 주는 전통적인 매킨토시 디자인이다.

Mcintosh MXA60

매킨토시 60주년 기념 올인원 시스템

매킨토시의 제품 라인업은 매우 다양하다. 주종은 분리형 TR 앰프지만 다양하게 라인업된 인티앰프와 진공관 시대의 명기들은 레플리카 제품들, 디지털 플레이어, 스피커, 최근의 아날로그 플레이어 등 참으로 다양하다. 1949년 50W-1을 선보임으로써 오디오계에 등장한 매킨토시는 2009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간 주인은 바뀌었지만 창업자인 프랑크 H 매킨토시와 공동 창업자인 엔지니어인 고든 J 가우의 전통은 이어져 오고 있다.

 

그간 매킨토시에서는 기념작으로 1990년대 초반 고든가우를 기리기 위한 레플리카 제품인 C22와 MC275 신형 버전을 비롯해 작년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C22와 MC75 애니버서리 버전을 내놓은 바 있었다.

 

시장에는 브랜드 가치라는 것이 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 세계 수많은 브랜드 중 상위에 랭크될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만 해도 수십억 달러에 이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오디오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어디일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필자는 매킨토시가 가장 높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장시간 쌓아올린 전통과 인지도 때문이다. 사실 필자의 동년배나 선배들은 모두 매킨토시를 한 번쯤 거친 세대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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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MA6200 인티앰프를 시작으로 90년 초 C34 프리앰프와 MC7270 파워앰프, MCD7005 CD플레이어를 끝으로 매킨토시를 졸업한(?) 세대이다. 그러나 매킨토시에 대한 향수는 남아 있다. 아직도 매킨토시의 상징인 푸른 불빛의 VU 미터만 보면 가슴이 설레면서 오디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매킨토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많다.

 

 

 

 

 

매킨토시 MXA60 역시 매킨토시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된 모델이다.

때문에 모델명도 MXA60이다. 본기는 매킨토시 최초의 올인원 책상 모델인데 아마도 이런 종류의 제품 중에서는 최고 성능이면서 최고가 제품이지 싶다. 매킨토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테인리스 스틸, 블랙 글라스 패널, 푸른 조명과 VU미터는 한눈에 매킨토시의 제품임을 알게 해 주는 전통적인 매킨토시 디자인이다.

 

본체 하단에 SACD플레이어가 자리잡고 있고 위에 앰프부가 자리하고 있다. 좌우 VU 미터 사이에 프리단에 사용한 진공관의 불빛이 보여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하단의 디스플레이 창에는 볼륨 소스와 볼륨 레이벨이 표시된다.

 

본기는 인티앰프와 튜너, SACD 플레이어가 한 섀시에 결합된 올인원 제품으로 알루미늄 인클로저로 만든 초소형 스피커가 패키지로 구성된 컴포넌트 제품이다. MXA60의 심장인 앰프부는 『채널당 75W 출력』의 컴플리멘터리 밸런스 회로와 전통적인 푸른색 UV 미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TR 파워 앰프 중 매킨토시 파워 앰프만이 탑재하고 있는 출력 트랜스가 본기에도 탑재되었다.

 

매킨토시 파워 앰프의 특징은 출력 트랜스포머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진공관 파워앰프의 출력 트랜스포머의 탑재는 필수적이지만 솔리드스테이트 파워 앰프는 보통 출력 트랜스포머가 탑재되지 않는다. 이유는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킨토시에서는 이례적으로 출력 트랜스포머를 탑재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는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에서 파워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일정해 스피커를 안정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본기도 예외는 아니다. 상부 중앙에 큰 출력 트랜스포머가 탑재되어 있는데 역시 매킨토시다운 제품이다. 또한 매킨토시만의 특징인 파워 가드가 장착되어 가는데 이는 허용 이상의 과입력 시 클리핑을 방지해 앰프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이다. 또한 고음과 저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볼륨도 있다.

 

MXA60에는 초저 노이즈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와 진공관 라인 스테이지를 채택해 매킨토시 고유의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메이커에서는 밝히고 있다.

 

내장된 튜너는 소프트웨어로 컨트롤 되는 디지털 AM/FM RBDS 튜너로 수신 능력과 음질이 뛰어나다.  함께 제공되는 RAA2 원격 AM 안테나 모듈을 설치하면 수신감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고 한다. 하부에 위치한 SACD 플레이어는 고중량 다이캐스트 섀시로 만들었는데 이는 디스크 메커니즘의 진동이나 공진의 영향을 철저하게 배제한 설계로 보인다.

 

탑재한 칩은 버브라운사제 24비트/192kHz DAC로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고 왜곡이 낮다. CD는 물론 SACD, 하이브리드 SACD, CD-R, CD-RW가 모두 가능한 유니버설 플레이어이다. 입력 선택과 볼륨 조정 등 모든 동작은 리모컨트로 조정이 가능하다.

 

 

 

MXA60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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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피커는

특별히 설계한 초소형 고성능 스피커가 제공된다. 고광택 피아노 블랙으로 럭셔리하게 처리되어 꽤 고급스럽게 보인다. 스피커의 키는 본체와 같은 크기이기 때문에 본체 양 옆에 세워놓으면 동일한 높이다.

3/4인치 트위터와 4인치 우퍼로 구성된 2웨이 시스템으로 베이스 리플렉스 형이다. 덕트는 후면 상단에 있다. 소리를 들어보니 웬만한 소형 스피커는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고성능 스피커였다.

 

인클로저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로 만들어 공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가 되었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전면 그릴은 고급스럽게 보이고 하단에 금속으로 만든 매킨토시(Mcintosh) 글자가 부착되어 있다. 상부가 뒤로 기울어지게 틸트형으로 설계해 트위터와 우퍼의 시간차를 일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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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A60의 소리는??

소리를 들어보기로 하자. 책상용 시스템으로 보이지만 더 나은 소리를 듣기 위해 스탠드 위에 스피커를 올려놓고 양 스피커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시청하기로 했다. 필자의 레퍼넌스 음반에서 흘러나오는 첫 곡인 세레나데를 듣자마자 상하 밸런스가 잘 맞는 소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가의 인티앰프에서 나타나는 소리가 가벼워 날리는 소리가 아니었다.

 

 

 

 

제법 묵직한 소리였다. 고역이 날카롭거나 날이 서지 않고 지극히 부드러운 전형적인 매킨토시의 소리였다. 음장도 아담한 사이즈로 제법 안길이가 긴 소리를 만들어내었다. 본체도 본체지만 스피커가 상당히 고성능으로 보였다. 우퍼의 구경이 4인치밖에 안돼 한계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고역은 시원하면서도 상쾌하면서 거칠지 않았다. 구경 4인치에 불과한 우퍼지만 스펙을 보면 60Hz까지 재생 가능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첼로까지는 무난하게 들을 수 있다는 말인데, 의구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첼로까지는 무난히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콘트라베이스는 아니었다. 실제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어보니 오케스트라 반주에서 콘트라베이스의 소리가 첼로의 음으로 들렸다.

 

본기를 책상 시스템으로 사용할 시는 본 스피커를 사용하고 여유가 있다면 별도로 BBC LS3/5a 같은 소형 스피커에 물린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시스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본기는 최저의 비용으로 매킨토시의 소리와 브랜드를 맛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

 

필자의 동호인 중에는 의사가 직업인 분이 꽤 있다. 이분들은 진료 막간에 책상 시스템으로 음악을 즐기는데 본기는 이런 분들에게 최적의 시스템으로 보인다. 또한 이것저것 매칭에 신경을 쓰지 않고 간편한 것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시스템이 될 것 같다.

 

 

 

MXA60 [앰프부] 제품스펙

  • 실효 출력 : 75W (8Ω)
  • 출력 로드 임피던스 : 8Ω
  • 주파수 대역 : 20Hz - 20kHz
  • 주파수 응답 : 20Hz - 20kHz (+0, -0.5dB)
                       10Hz - 100kHz (+0, -3dB)
  • 감도 : 300mV (RCA), 600mV (XLR)
  • THD : 0.05%

 

MXA60 [스피커부] 제품스펙

  • 구성 : 2웨이 2스피커
  • 사용유닛 : 우퍼 10cm, 트위터 1.9cm
  • 재생주파수 대역 : 60Hz - 45kHz
  • 크로스오버 주파수 : 2000Hz
  • 임피던스 : 8Ω
  • 출력음압레벨 : 80dB / 2.83V/m
  • 파워 핸들링 : 75W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 제대로 숙성된 에소타의 맛을~(Consequence Ultimate Edition)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Dynaudio Consequence Ultimate Edition)

 

헨델-하르보센의 파사칼리아(RCA)를 연주하는 두 거장의 현이 울리자 나는 양해를 구하고는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다.  대체 왜,, 에소타2에서 이렇게 좋은 소리를 뽑아 낼 수 있음에도 지난 10년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이것은 분명 근무 태만이다. 그 깊이와 감성적인 면이 사파이어를 능가하고, 이전의 컨시퀀스 모델을 넘어선 것 같다. 드디오 다인오디오가 에소타 2를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된 듯하다. 이것이 바로 ‘에소타의 맛' 이다…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스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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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두워졌다가는, 다시 화사하고 밝아졌다. 오락가락 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다인 특유의 매력을 찾아서 수렴해 가는 것 같다. 매번 하는 이야기, 에소타에 대한 말이다.

 

20세기말 에소타의 출현은 그다지 역사적인 일이 없는 스피커 사에서 중대한 일이었다. 하이엔드 스피커의 반 수는 이 유닛을 쓴 것 같고, 카도이도 마니아에게는 거의 정점에 위치하던 유닛이다. 화무십일홍 이란 말처럼 이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에소타가 신형 모델로 바뀌면서 하이엔드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AV시장이 확대되고 디지털 사운드가 지배를 하는 시기, 어느 때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음색이 주류가 되는 시장에 적응을 잘한 면도 있지만, 이전의 컨피던스 5가 만들어내는, 소너스 파베르나 던택이 만들던 깊은 울림이 조금 아쉬웠다. 분명 광대역에서는 빠른 반응을 보여주었지만 그런 깊이감이 줄었다. 30주년 기념작인 사파이어는 과거로의 회기로 에소타 2 역시 이 전의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C2, C4가 보여준 스케일과 하이엔드풍의 선명함은 조금 감소된다. 이전 사파이어 리뷰에서 취향에 차가 존재함을 이야기했던 것 같다. 이전 사파이어 리뷰에서 취향의 차가 존재함을 이야기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인오디오는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듯 보였다. 게다가 상자곽 같은 구형 디자인의 컨시퀀스를 같은 모양으로, 이제는 잘 쓰지도 않는 30cm짜리 대구경 다인 우퍼를 장착해서 다시 만들어 내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제 완전히 1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고색창연한 컨시퀀스의 음을 머릿속에 그려 보았다. 하지만 예상 외!!!! 다시 밝고 깔끔해졌다. 구형 스피커의 소리나 사파이어가 들려 준 소리와는 학실히 다르고, 《C2ㆍC4》나 에비던스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외관은 스파이크 부분 연결부의 처리, 콘 에지와 이를 받쳐주는 금속링 등 조금 다른 마무리를 가지고 있지만 형태는 똑같은 모습이다. 미적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 관점에서는 예쁜 스피커라는 생각은 안든다.

 

 

《컨시퀀스를 말할 때 가장 많은 말이 나오는 것은 유닛의 배치. 저음이 아래 고음이 귀 높이에 위치한다》는 일반적인 배역과 반대가 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저음이 바닥면 반사를 통해 그 양감을 얻고, 고음을 하단부에 위치하면 바닥면의 반사로 산만해지고, 또 귀 높이에 트위터가 위치하는 것이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성하기 더 용이하다는 이유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렇게 거꾸로 배치한 이유는, 고음의 전달 속도가 저음보다 빠르고 이에 따라 경사를 가지거나 고음부가 상대적으로 오목한 스피커가 많은데, 컨시퀀스는 이를 반대로 배치하여 귀와의 거리를 맞추었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들어서 그런지 전 대역의 연결이 단추처럼 쭉 달린 유닛의 수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떨어진다. 스피커 자체의 크기도 있기에 중고역 유닛을 얼추 귀 높이에 맞추어지고, 바닥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느낌도 없다. 17Hz라는 경이적인 저역을 내는 대구경 우퍼와 보이지 않는 인클로저 안에 있는 우퍼는 개봉한지 얼마 안 되는 탓에 아직은 무시무시한 저음을 들려주지는 못하지만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속도를 맞추어 준다. 시간이 좀 필요한 대목이다.

 

《밑에서 두 번째 보이는 유닛이 흔히 일컷는 에소타 2이며, 각 유닛은 에소타란 이름의 다른 모델 번호를 가지고, 처음 선을 보이는 유닛들이다. 초고역의 유닛은 30kHz까지 에소타 그대로의 느끼을 끌어 올려주고, 덕분에 에소타 2의 역활 분담도 훨씬 수월해졌다.》

 

 

그래서 ‘officium’ (ECM)의 투명한 울림이 확실히 사파이어와는 다른 깔끔하고 맑은 소리를 내준다. 그 투명도는 에비던스를 넘어서는 것 같다. 아직 저음역이 풀리지 않았음에도 스케일감이 느껴진다. 슬림한 에비던스의 스피커는 은색 부분의 가운데 파트에 응축된 구조로 소편성에서 대형기의 스케일보다 소형기의 아기자기한 맛이 나왔다면, 컨시퀀스는 대형기 특유의 느낌이 나온다. 참 좋아진 고역 특성으로 직진성이 강한, 힘이 느껴지는 고음이다. 사파이어가 그릴부에 흡음재를 덧대어 순화시켰다면, 컨시퀀스는 금속링으로 오히려 특징을 살리는 정공법을 쓴 것 같다.

 

음이 한결 시원해졌음에도 무미건조한 느낌이 없이,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농도가 진한 음색을 들려준다. 헨델-하르보센의 파사칼리아(RCA)를 연주하는 두 거장의 현이 울리자 나는 양해를 구하고는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다. 대체 왜, 에소타 2에서 이렇게 좋은 소리를 뽑아 낼 수 있음에도 지난 십 년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이것은 분면 근무 태만이다. 그 깊이와 감성적인 면이 사파이어를 능가하고, 이전의 컨시퀀스 모델을 넘어선 것 같다. 드디어 다인오디오가 에소타 2를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된 듯 하다. 이것이 바로 ‘에소타의 맛' 이다.

 

 

 

마치 커피향 나듯 진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청량감이 조화를 이루면서 피아노 음색은 발군이 된다. 묵직하면서도 경쾌한 스티븐 허프의 피아노 연주가 감성을 잔뜩 머금고 소리가 난다. 빠른 스피드 감도 듣기 좋은 느낌이지만 템포가 느려질 때 완만하게 넘어가는 실력도 다인오디오 특유의 맛깔스러움을 가진다. 오케스트레이션은 대형기로서 충분한 스케일을 가지고 쉽게 울려준다.

 

컨시퀀스는 비록 예전의 조금은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만들어내는 소리는 다인오디오로는 지금까지 중, 가장 가능성이 큰 멋진 소리를 내주었다. 에소타 2가 이런 소리를 만들어 낼 줄은 몰랐다. 그리고 깔끔한 모습을 한 에비던스의 마스터나 템테이션의 존재를 위협한다. 아마 컨시퀀스 가격대는 이 둘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에비던스는 참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내주던 훌륭한 스피커이는 하다. 나는 전에 이 둘을 20세기의 마지막 명기라고 말한 적도 있다. 그러고 보니 벌써 나온 지 오래된것 같다. 그동안 플래그십을 차지했었는데 이제는 다인오디오의 깃발은 컨시퀀스에게 넘겨줘도 될 것 같다.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리 멋진 모습은 아니었는데 마무리에 나름대로 많은 신경은 썼다고 하지만 그리 훤칠한 인물은 아닌 점이 컨시퀀스의 유일한 약점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참 에소타를 좋아한다.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이 스피커 마음에 든다' 싶으면 에소타를 쓰는 스피커였고, 이건 참 고음이 좋다 싶으면 에소타를 쓰는 스피커였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았다. 많은 하이엔드 스피커가 유닛을 다른 회사 것으로 바꾼 것 같다. 개인적 견해를 젠제로 하고, 과거 컨시퀀스의 에소타는 가장 좋은 에소타의 음을 내주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이 컨시퀀스는 가장 좋은 에소타 2의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월간 오디오 2010.08 글: 신우진-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스피커 제품스펙

  • 재생 주파수대역 : 17Hz – 30kHz(±3dB)
  • 크로스오버 주파수 : 800Hz / 1400Hz / 2700Hz / 15000Hz
  • 임피던스 : 4Ω
  • 출력 음압레벨 : 85dB / 2.83V/m
  • 크기(WHD) : 43 x 133 x 63cm
  • 무게 : 11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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