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B&W] 805D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와의 만남

B&W 805D 스피커와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 설치기

안녕하세요~ 킹사운드입니다.
이번 설치기는 그동안 상당한 이슈를 뿌리던 B&W 805D 스피커 설치입니다.
2010년 B&W 에서 New Diamond 모델 7가지를 발표하면서 많은 매니아분들에게 이슈를 남기기도 했는데, 이번 설치기를 통해서 B&W의 자신감 있던 그 모습을 어느정도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설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이 올라간거와 비례하여 어쩔 수 없이 가격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 되어 ^^;;;
많은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805D가 전작 베스트모델이었던 805S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 더욱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소리인데, 아래 설치 이미지와 함께 좀더 자세하게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치기로 쓰인 시스템의 전면 모습입니다. 805D 스피커가 북셀프형 스피커라 하지만 왠만한 중가격대의 톨보이 이상의 성능은 충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힘있는 앰프가 필요했고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가 뽑혔습니다.

CD플레이어는 동사 최고 인기작인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은 MCD 301로 구성했으며, 고객님께서 별도의 튜너를 원하셨기에 가격대를 봤을 때, 확장성과 성능을 여겨 어드밴스 어쿠스틱의 MAT 605를 넣었습니다.




위 사진과 비교하여 보니 먼가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사실 이번 설치기 고객님은 기존 쓰고 계시던 시스템에서 스피커의 업그레이드차 저희 킹사운드를 방문해 주셨고, 직접 들어보신 후 새롭게 나온 805D의 음색에 매료되어 구입하시게 된 케이스입니다.

막상 스피커를 들고 설치를 해보니, 시스템적으로 805D의 성능을 내주기에는 약간은 부족함을 느끼셨고 설상가상으로 CD플레이어 역시 설치 당시에 이상증상을 보여 과감하게 전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감행하셨습니다. 위 사진은 처음 스피커를 고른 신 후 기존 시스템에 연결을 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매킨토시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사진을 통해서도 비교체험 해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측에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와 좌측에 『MCD301 시디플레이어』 그 위로 어드밴스어쿠스틱의 MAT-605 튜너가 보입니다. 아쉽게도 MAT-605튜너의 전원을 ON 하지도 못하고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어드밴스어쿠스틱사의 제품들도 전원을 ON 할시에 상당한 미려함을 뽐내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잠시 동작중의 MAT-605 모습을 넣어봤습니다. 좌측에는 매킨토시와 유사한 아날로그 게이지, 우측에는 디지털 패널로 사용환경을 알려줍니다. 매킨토시 제품들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인지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




매킨토시 MA7000은 인티앰프라는 점이 분명하지만, 여타 인티앰프들과는 능력상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각 채널당 250W로 무엇보다 오토포머 기능으로 4옴이든 6옴이든 8옴이든 간에 옴수에 상관없는 앰프가 스피커로 전달해 줄 수 있는 힘을 있는 그대로 보내주는 특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M포노단은 기본장착이라 어지간한 턴테이블과의 연결은 별도의 포노앰프 없이 가볍게 플레이 할 수도 있고요.

8밴드 EQ 역시 기능 중 하나로 특징이라고 뽑아볼 수 있지만, HI-FI쪽에서 본다면 EQ의 조정 없이 있는 그대로 듣는 것이 좀더 좋겠지요 ^^. 여타 다른 사운드 튜닝법이 힘들때 자신에게 과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만 살짝씩 줄인다는 느낌으로 조절하는 것이 올바른 EQ 다루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과도한 EQ의 조정은 음감생활에서 어쩌면 아주 피곤함의 연속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항상 염두해 둬야 합니다.




기존 MCD201에서 가장 확실한 업그레이드로 평가받는 매킨토시 『MCD301 SACD플레이어』는 출시 된 이후로 워낙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입니다. SACD역시 플레이 가능한 제품으로, 무엇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와 랩 어라운드 섀시로 완전 밀봉된 매커니즘은 CD플레이어의 가장 중점적이라고 볼수 있는 진공과 고속회전을 억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그 위로 어드밴스어쿠스틱 『MAT-605 튜너』가 보이는데 가격적인 메리트며, 성능에서 대단한 놈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밸런스와 언밸런스의 출력단까지 갖춘 모델로 별도 옵션의 모듈까지 결합한다면 차세대 라디오방송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와 DAB까지 가능한 모델로 차세대 방송에 대한 미래 보장성을 확실히 받을 수 있는 튜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관 출력을 사용하지만 극한 부드러움보다는 따스함과 선명함을 특색으로 내세우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튜너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채널 선택의 감도부분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설치 도중 잠시 숨좀 돌리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고객님께서 인테리어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주거환경에 식물을 많이 키우면 자연적인 가습역활도 하고 여러모로 이로운 점이 많다고 합니다.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한 몫 하겠지요. 어쩌다가 찍은 사진인데 오디오매니아분들께서 보면 우측 아랫면이 먼저 눈에 들어오겠네요. 이번 설치기에서 살짝 빼먹고 안찍은 제품이 있었는데 이 사진에 살짝 숨어 있었네요. 바로 전원공급장치인 『파워테크(PowerTek)사의 AVR-2500 웨스턴』 모델입니다.

오디오기기 역시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전원품질에 상당히 민감한 놈들이라는 건 이제 많이 알려져 왔습니다. 여타 다른 전자제품들과는 달리 전기적 신호를 통해서 아날로그로 변환해주기에 특히 그러한데, 사실 대한민국의 전압 변동률이 그리 좋은 편이 못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시기가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여름철이 되면 특히 심한편이고요.

하이파이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변차도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시는 편이 좋아하는 기기들을 오랫동안 품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번 설치에 쓰인 기기들 역시 이 AVR-2500웨스턴 AVR을 중간통로로 해서 전원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804S에서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와 덧붙여서 네트워크와 우퍼, 크로스오버등의 개선작업으로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온 805D 스피커입니다. 가격적인 부분 역시 업그레이드 되어 약간은 매니아분들에게 한탄아닌 한탄을 받기도 했지만 성능만큼은 확실하게 주목받을 만할 정도로 실제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실제적으로 저희 킹사운드 청음실에서도 805D의 한층 더 유려한 고음처리 부분에서 다이아몬드 트위터에 위력을 실감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할 제일 유력한 제품으로 점찍어둔 제품입니다 ^^




『805D』를 설치 하는 도중에 기존 고객님께서 쓰시는 스피커 케이블이 꽤 쓸만한 제품이란걸 알았고, 바이어와이어링 역시 가능하기에 스피커케이블은 기존 것 그대로 쓰자는 의견으로 좁혀졌습니다. 사진촬영하느랴, 제품 설치하느랴, 바쁜 와중에 실수로 점퍼케이블을 빼놓는 것을 살짝 빼먹고 그대로 찍은 모습입니다. 점퍼케이블의 역활이 싱글와이어링 케이블의 연결을 위한 케이블인 만큼 바이어와이어링으로 연결할시에는 점퍼케이블은 제거하는 것이 옳바른 설치 방법입니다.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살짝 플레이 해봤는데 아무렇게나 고른 소스에서도 금세 805D의 꺽일줄 모르는 고음역 처리가 귀에 확 들어왔습니다. 스탠드 또한 『FS-805』 로 805D 전용 스탠드로 나온 모델로써, 스탠드와의 이질감 역시 느낄 수 없었으며,

전용스탠드답게 밑면을 통한 나사로 스피커와의 확실한 결합이 되어 안정성 또한 뛰어나 일반적인 스탠드에 올려놓는 불안한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설치가 끝난 후 남은 것은 모든 기기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지, 혹여, 이상은 없는지 테스트 하는 시간입니다. 하이파이 기기가 설치가 간단한 듯 하면서도 민감한 기기들이기에 이렇게 설치 후에도 잠깐 음악을 플레이 해보면서 설치 마무리를 잡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상이 없이 옳바른 소리를 내어주면 설치가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음악은 그날 날씨에 따라서도 분위기에 따라서도 다르게 들릴 정도로 민감한 부분이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좀더 좋은 스테이징감과 포커스등은 스피커에 따른 토인을 주면서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는 말씀또한 전달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 부분도 음악생활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중 하나입니다.~

잠시 테스트 도중 805D의 소리를 느껴봤는데, 초기 출시 전 단순한 트위터 교체로 과도한 비용상승이 아니냐는 여러 말들이 많았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당한 개선적인 이루어진 것이 스피커 소리에서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저역과 고음 사이의 매끄러운 이면이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점이 특출나게 들렸는데,

음의 이음새의 자연스러움과 함께 역시나 다이아몬드 트위터에서 아름답게 나오는 고역부분은 톡쏘지도 않으면서 끝없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 스피커의 한계가 느껴지면 힘이 부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MA7000과 조화로움으로 부족함 없이 깔끔하게 나와주었습니다.




설치가 끝난 후 마무리 정리를 하면서 잠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음악듣기에 평온한 청취환경이라 생각듭니다. 805D의 무대감이 느껴질만큼 공간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고객님도 설치가 끝난 후에 새롭게 변한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를 몸소 체험하셨고, 감사다하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역시 설치가 끝난 후에 이런 일로 인해 많은 보람을 느끼고는 합니다. 상담에서부터 설치까지 저희 킹사운드를 믿어주시고 맡겨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설치기를 맡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kingsound(킹사운드)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하이파이]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매킨토시 파워,프리,CDP의 환상적인 조합

[하이파이]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매킨토시 파워,프리,CDP의 환상적인 조합

 

안녕하세요 킹사운드입니다.

이번 설치기는 많은 오디오저널리스트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던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 (Dynaudio Confidence C4)와 오랜 전통성과 최신 테크놀러지과 공존하는 매킨토시 시스템 조합입니다.

한 통의 전화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이신 고객님께서는 평소 주변 지인분의 도움으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던 중, 모 백화점에 전시된 B&O 스피커를 청음하신 후  B&O 오디오 시스템을 점찍어 두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통한 상담을 하게 되면서 음악적인 면에서 오디오 시스템을 바라보면 아무래도 음악성이 있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제품의 시스템을 꾸미시는 게 음악적인 퀄리티면에서 좀더 좋은 방향성을 갖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렸고, 고객님 역시 하루 정도의 여유 기간을 두시고 저희 킹사운드를 믿고 맡겨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설치기는 이렇게 전화 통화만으로 이루어진 설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객님 역시 예전부터 쓰고 계신 오디오 시스템 덕분에 자신만의 음악적 가치관의 대한 주관이 확실한 분이셨고, 저희 킹사운드 역시 고객님의 평소 추구하시는 음악적 스타일을 파악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최종적인 결론에서 결정난 스피커는 상하 대칭형의 전형적인 가상동축형 모습을 하고 있는 다인오디오 사의 컨피던스 C4 (Confidence C4). 기본적인 시청하게 되는 음악에 따라 변화 무쌍한 자유로움을 동반한 스피커로 스피커에 대한 설명은 아래 설치 이미지와 함게 자세하게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인오디오의 컨피던스 C4와 함께 매칭하게될 시스템으로 결정난것은 매킨토시의 MC501 모노 파워앰프와, C46프리앰프 그리고 소스기기로 활용될 MCD301 CD플레이어입니다.

위 시스템과 함께 턴테이블을 구동하기 위한 토렌스사의 턴테이블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AVR 장치, 타라랩사의 스피커 케이블 등 꼼꼼한 준비를 마친 후 고객님의 설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설치기의 전체 시스템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놓여진 매킨토시의 C46 프리앰프와 MCD301 CD플레이어, 토렌스의 TD 295 Mk4 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 스피커의 출력을 책임지게 된 동사의 MC501 파워 앰프가 놓여져 있습니다. 위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일정한 전류의 흐름을 위해 막강한 임무를 띈 파워텍의 AVR-2500 웨스턴 모델 역시 장식장 아래로 살며시 보입니다.

이번 설치기의 매킨토시 시스템에 매칭하게 된 다인오디오의 컨피던스 C4 (Confidence C4) 스피커 모습이 보입니다. 설치를 하게 되면서 청취룸이 고개님께서 사용하시는 거실이 아닌 방이라는 사실을 알고, 컨피던스 C4의 성능을 전부 끌어 낼 수 있을가 하는 걱정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

컨피던스 C4는 따져보면 3웨이 구성의 6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진 스피커로 사진 모습 그대로 진정한 성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넓은 거실에서의 청취환경이 좋을 듯 하다는 권유를 드렸으나 고객님의 주 생활 동선이 방이라고 하셔서 최대한 방에서 컨피던스 C4 의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스피커의 위치 조절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매킨토시 시스템의 조합에서 서로 이어줄 스피커 케이블로 고심하던 중, 본연 그 깨끗함으로 왜곡율이 현저히 낮으며, 케이블 자체의 음색을 배제한 최대한 깔끔함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진 케이블을 쓰기로 결정하고 타라랩에서 나온 프라임1000 (TaraLabs Prime1000 Bi-wire)케이블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에 힘과 컨트롤을 신경쓰여줄 매킨토시 시스템과,토렌스 턴테이블, 그리고 이 모든 시스템의 전원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줄 AVR기기로 파워텍의 AVR-2500 Western 전원공급 장치가 보입니다.

파워텍의 AVR-2500 Western 의 장점을 살짝 몇 가지 뽑아보자면 음악 시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볼 상황으로 무접점, 무소음 방식으로 잡음 발생률이 현저이 적은 제품으로 제품이 구동되는 동안의 일체적인 전원기기를 통한 잡음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전원을 지속적으로 확보 가능하여 전압의 변동율을 확실하게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기본적인 AVR-2500 Western 의 사양은 220V 4개와 110V 2개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설치기의 쓰여진 기기의 수를 생각해서 특별히 220V 6개로 특별 주문 제작된 제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푸른 불빛의 로망이라고 할까요? 끝내주는 성능을 내어주는 매킨토시의 MC501 모노 파워앰프가 프리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파워앰프로, 기존 MC500의 제품을 모노블럭 타입으로 만들어 구동력 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챙긴 모델로 무엇보다 2옴, 4옴, 8옴에 모두 대응 가능한 제품으로 다인오디오 컨피던스의 4옴 스피커와 음색적인 부분외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도 부족함 없는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턴테이블의 명가 토렌스 제품이 보입니다. TD 295mk4 모델이 보입니다. Auto Stop 기능을 기본 내장으로 기본적으로 내장된 번들용 카트리지만 교환해준다면, 기본 이상은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제품들과 함께 들여놓아도 빠지지 않을 피아노 마감과 심플한 디자인, 편리한 세팅 등 현대적인 조작으로 턴테이블의 고유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입니다.

매킨토시 C46프리앰프와 MCD301 의 능력... MC501 파워앰프와의 조합으로 더이상 기술적인 사양을 논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하이엔드에 어울릴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조합적인 음색은 잠시후에 논해보도록 하고, 고객님께서 소장하고 계신 제품들중에 빈티지스런 라디오가 보여 촬영해 봤습니다.

오디오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쯤 보고 관심이 갈정도로 빈티지 스러운 분위기 잘 연출되는 라디오라 촬영해 봤습니다. 보관도 너무나 잘 되어 있고, 소리또한 예전풍의 라디오 음색을 그대로 잘 표현해 내주는 제품이라 새각 들었습니다. 특유의 그 음색이 너무 기억에 남아 후에 제품 브랜드명을 찾아보니 해당 모델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 수 없었지만 동사 브랜드의 비슷한 분위기의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예사로운 모델은 아니다 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설치를 마무리 하고 찍어본 이번 설치기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매킨토시와 다인오디오의 궁합적인 면모에서는 저희 킹사운드 역시 인지를 하고 있지만 이번 고객님의 설치룸의 특성상 어떤 다른 음을 들려 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클래식 샘플러 음반을 기준으로 구동해봤을 때 청취공간을 떠나서 전체적인 음의 밀도감이 상당함을 느꼈습니다. 컨피던스 C4의 능력을 제대로 이끌어줄 매킨토시의 모노블럭 파워앰프 덕분인지, 밀도감과 함게 전체적으로 방안을 감싸도는 현장감에서 큰 감동을 받을 정도의 소리는 충분히 나와주었습니다. 클래식 계열을 집중적으로 봤을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소타2 트위터 그것도 전체적인 설계면에서 오랜 튜닝으로 조합된 2개의 트위터 조합은 현대적인 느낌과 함께 부드럽게 울려퍼지는 고음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음색과 함께 매킨토시와의 매칭면에서 베스트 합격점을 줄만 했습니다.

이번 설치기를 통해서 다인오디오 상급기로서의 오디오스피커의 위치에서 부족함을 논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은 설치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설치기를 마치며 이번 저희 킹사운드를 통해 상담부터 설치 마무리까지 맡겨주신 ㅇㅇㅇ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들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

B&W 802D 하이파이 스피커 설치기 매킨토시 앰프와의 멋스러운 조화

B&W 802D 하이파이 스피커와 매킨토시 MC402파워앰프와 C2300프리앰프 멋드러진 조합시스템

안녕하세요. 킹사운드입니다. 이번 설치기는 기존 하이파이 시스템을 운영하시던 중 스피커의 부족함을 느끼시고 B&W 802D 스피커로 업그레이드를 하신 고객님의 설치기입니다.

기존에 쓰고 계시던 [Mcintosh]매킨토시의 MC 402 파워앰프와 C 2300프리앰프의 조합을 멋지게 울려줄 스피커를 찾으시던 중 매킨토시와 궁합면에서 최고의 베스트 모델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802D 스피커를 찾으셨고 저희 킹사운드를 통해 상담과 설치까지 맡겨 주셨습니다.

매킨토시와 B&W 스피커와의 조합면은 이미 많은 호평을 받은 조합으로 어떻게 본다면 이제 하이파이 시스템을 필두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곳 부족함 없이 앰프와 스피커의 서로 필요한 부분을 적절하게 잘 분배된 멋스런 소리 그대로를 표현해주는 걸로 이상적인 감흥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오는 감동의 소리에 한층 더 쉽게 발을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함게 이번 설치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치기의 메인 스피커와 앰프들의 모습이 한 눈에 보입니다. 그와 덧붙여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나 멋지게 장식되어 있는 음악CD소스 들입니다. 장식장을 벗어나 언제든지 듣고 싶은 CD를 바로 플레이 가능하게 해놓은 모습을 보니 별다른 특별한 장식이 필요 없어도 바로 자신만의 최고 하이파이 청취 룸으로 보입니다.

 

음악CD소스들을 보니 이 설치기를 보시는 분들도 정직하지 못한 욕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수 많은 음악소스들의 욕심을 살짝 버리고 하이파이 시스템을 좀더 살펴보면 왼쪽에 보이는 것이 매킨토시의 C2300 프리앰프 그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제품이 MC 402파워앰프입니다.

 

매킨토시 제품의 역사를 쭉 살펴보며 내려오면 항상 따라오는 단어가 '전통성'과 '테크놀러지' 입니다. 매킨토시만의 전통성은 유지한 채 최신 테크놀러지의 대응하는 모습. 그 속에서 쭈욱 이어져 오는 매킨토시만의 매니아적인 성향. 아직까지 하이파이 브랜드쪽에서 특히 최근 하이파이 시장업계의 과도기적인 모습을 살펴봐도 이런 자사의 브랜드의 가치관을 확실하게 성립해서 이어져 내려오는 브랜드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푸른 일루네미션을 통해서 들어오는 매킨토시만의 자부심 있는 전통성과 함께 매번 새로운 시리즈를 낼때마다 그 속에 숨어있는 기술력의 바탕이 단순한 브랜드적인 네임밸류를 떠나 하이파이적인 하나의 통설로 통하고 그 이름또한 빼 놓을 수 없다는 점은 분명 매킨토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매킨토시 브랜드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또다른 곳이 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802D 스피커의 'B&W' 입니다.
B&W의 800시리즈 라인업들을 보면 B&W만이 가지고 있는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과 항상 최상의 음을 소화해 내기 위해 끊임없는 개발로 탄생된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특히 최근 2010년  7가지 전 모델에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를 장착한 'New 800 Diamond'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 많은 하이파이 유저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절대적인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세세한 인클로져 설계를 바탕으로 각 유닛간의 내부 공진을 통한 그래서 청취자로 하여금 언제나 사실 그대로의 음을 전달해주는 능력. B&W의 매력이자 언제나 손길이 가는 모습입니다.

 

설치를 마치고 테스트겸 청취를 해보면서 이번 매킨토시와 B&W의 궁합을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그리 좁지 않은 고객님의 청취공간이었지만 공간자체를 휘어감고 나오는 스테이징감을 들을 수 있었고, 802D의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를 통해 나오는 전율적인 고음.. 그러면서도 절대로 귀를 자극시키거나 찌르지 않는 섬세한 모습속에 웅장하게 깔리는 저음력의 표현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이미 상당한 볼륨을 올린 상태였지만 어느 음 하나 묻히지 않는 각 유닛간들의 밸런스 또한 좋았습니다.
청취룸에 따른 여러 튜닝또한 가능한 상태지만 현재로써는 바닥에 가벼운 카페트 하나 정도만 추가해 준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로 나을 거 같다는 판단하에 이 또한 고객님께 설치를 끝내면서 넌지시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만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이신 ㅇㅇㅇ 고객님께 상담부터, 설치, 그리고 사진촬영까지 허락해주신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설치기를 끝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킹사운드(kingsound.co.kr)

※ 좋은 사운드 멋진디자인 [B&W] MM-1 Computer Speakers. 리뷰!

[B&W] MM-1 Computer Speakers.

 

모든 미디어의 재생 환경과 플랫폼이 PC와 미니 기기로 통합되고 있다. 어차피 여기서 말하는 미니 기기도 PC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히 PC가 모든 멀티미디어 환경을 통합하고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PC용 스피커와 하이파이용 스피커와의 벽은 분명히 존재했었다. 그것도 맞은편이 아련히 보이지 않는 강줄기처럼 그 간격은 쉽게 좁혀지지 않을 정도로 큰 차이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 벽이 서서히 모호해지고 있다.

PC용 스피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브랜드에서도 소위 고급 멀티미디어용이라 해서 고급 제품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에서도 멀티미디어용 스피커 시장에 욕심을 내면서 소형 액티브 스피커들을 출시하고 있다.

PC용 스피커 시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피커 내부에 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하이파이계에서는 앰프가 스피커와는 따로 분리되어서 스피커 케이블이 연결되는 것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PC와의 간편한 연결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스피커에 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액티브 스피커가 유행하고 있는 것, 거기에 지원되는 인터페이스는 최신일수록 안성맞춤이다.

그렇게 해서 PC 환경과 최대한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피커는 어떤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하이파이계에서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런 과정을 통해 여러 브랜드에서 자사의 로고를 새겨 넣은 소위 액티브형 멀티미디어 스피커들을 내놓음으로써, 제작사들 입장에서는 뭔가 새로운 시장이 열린 것 같은 기대감 속에 각 제품별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전초전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이파이 스피커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국의 B&W에서도 PC 기반 전용의 앙증맞고 예쁜 디자인의 멀티미디어용 액티브 스피커인 MM-1이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MM-1은 먼저 한눈에 반할만큼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전형적으로 딱 책상이나 테이블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일단 디자인에서부터 기존 북쉘프 스피커들과 차별화를 시켰으며, 최근의 멀티미디어 장비들과 디자인적, 인테리어적으로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노트북을 예로 들자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열면 딱 그 높이와 맞는 정도의 사이즈이다. 몸체를 형성하고 있는 소재는 대부분 플라스틱이지만, 단순히 두드리면 빈 소리가 나는 플라스틱은 아니며, 내부가 꽉 차게끔 설계가 되었고, 상단과 중간 중간에 두터운 알루미늄을 섞어서 세련미를 살렸다.

이 제품이 아무리 스피커라지만, 음질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인터페이스적인 부분과 편의성이다. 편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스피커인 만큼 그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다. MM-1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와는 USB로 연결된다. 내부에 DAC가 장착되어 있어서 기본적으로 PC와 함께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순간 1초 만에 음성 신호가 인식되어 소리가 재생된다. 그리고 별도의 제품 설치를 위한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를 설치 필요는 없다.

그리고 스피커의 측면에는 3.5mm 미니잭 형태로 헤드폰 연결 단자와 외부 아날로그 입력 단자가 있어서 편리하게 다른 오디오 장비나 멀티미디어 장비의 음성 신호를 연결해서 입출력이 가능하게끔 디자인되었으며, 측면의 알루미늄 부분에는 볼륨 조절 버튼도 +/-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고급스럽게 제작된 원형의 리모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재미있는 리모컨은 볼륨 조절만 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이 리모컨을 이용해서 간편한 재생, 정지, 곡 넘기기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까지는 알 수 없지만, 스피커와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으로 컴퓨터상에 실행되고 있는 미디어 재생기의 간편 기능까지 조작이 된다는 점은 상당히 구미는 당기는 점이 아닐 수 없다.


 


어떤 형태로 제작된 스피커일까? 과연 B&W가 PC용 스피커를 만들면 어떻게 나올까? 거의 대부분의 다른 스피커 브랜드의 경우는 그냥 기존에 존재하던 북쉘프 스피커의 내부에 앰프 모듈을 집어넣고, 후면에 입력단자를 배치하는 것만으로 액티브 스피커의 구조를 완성시켰다. 그러나 B&W에서 만든 MM-1은 뭔가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멀티미디어 전용 스피커다운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자주 듣는 말 중에 데스크파이(Desk-Fi)라는 말도 자주 이용되고 있는데, 데스크파이란? 책상 위 음악 감상 시스템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책상 위에서 PC를 이용하며 음악을 듣는 환경의 경우는 몇 가지 전형적인 하이파이 환경과 다른 점들이 있다. 니어필드 리스닝 환경이라는 말도 있는데, 데스크파이 환경이라면 심지어 니어필드 환경보다도 더 가깝고 좁은 환경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상 기존 하이파이용으로 이용하던 스피커들을 책상에 놓고 이용하다 보면 첫 번째로 음상이나 스테이지의 형성이 넓게 됨으로써 그 음상 포인트 내에 청자의 얼굴이 포함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한마디로 스피커가 무대감을 만들어 놓으면 그 사운드는 최소한 한두 걸음 뒤로 물러서서 감상해야 정확한 음상 포인트라는 것이 잡히게 되는데, 데스크파이 환경에서는 그 청취거리가 너무나 가깝다보니 그 음상 포인트를 못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스피커에서 재생되는 소리가 다 머리 뒤로 넘어가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직접적으로 귀로 들어오는 일부 고음들만 단조롭게 들릴 뿐, 중음이나 저음의 경우는 정확하게 못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스피커의 유닛 사이즈가 4인치가 넘어가면서부터 더욱 더 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하이파이용 북쉘프 스피커를 데스크파이용으로 사용했을 때, 극복할 수 없는 일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B&W의 MM-1은 이러한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한 스피커이다. 바로 원통형으로 생긴 인클로저 전체를 마치 악기처럼 저음 울림통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덕트가 없는 밀폐형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렇게 설계를 함으로써, 이 스피커는 크기는 작지만 마치 밀폐형 서브우퍼와 같은 작동을 하게 했다. 바로 직진성이나 방향성이 없는 서브우퍼처럼 작동이 되는 것이다. 이 말이 어떻게 이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 말은 앞서 설명했던 북쉘프 스피커의 소리가 시청거리가 짧으면 그 소리들이 머리 뒤로 넘어가 버리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감상자의 바로 앞에서 뭔가가 떵! 떵! 하고 울리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결과, 이 스피커를 처음 받아들고 눈으로만 봤을 때는 저음의 깊이감이나 두께감이나 밸런스감은 기대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재생해본 느낌은 그와는 정반대의 느낌이다. 중저음의 울림이나 깊게 때려주는 느낌도 제법 힘차다고 느낄 수 있으며, 데스크파이용 스피커치고는 저음의 발생량도 준수해서 전체 대역 밸런스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고음의 느낌은 어떨까? 외부적으로 확인은 되지 않지만, 이 작은 스피커에도 B&W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바로 트위터 유닛에 적용된 튜브 로딩 테크놀로지다.

트위터의 진동판에서 발생되는 필요 이상의 난반사와 공진을 억제하기 위한 튜브를 장착함으로써 작은 스피커이면서 유닛 구성이 보이지는 않지만, 이 작은 스피커에서도 B&W 특유의 너무 얇지 않으면서도 중역에 약간의 두께감과 부드러운 듯, 섬세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고음의 느낌은 격렬하고 화려하게 뻗는 느낌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얇고 째지는 사운드보다는 훨씬 하이파이적으로 들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고급 토털 멀티미디어 스피커라는 기준에서 봤을 때, B&W MM-1은 하이파이 전문 브랜드가 차별화를 위해 제작한 멀티미디어 PC용 스피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좋은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정말 보기와는 사뭇 다른 소리를 내준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스피커는 일반적으로 PC에 마땅히 단순한 PC용 스피커를 붙이기는 싫고, 그렇다고 앰프를 별도로 연결하면서까지 전문 브랜드의 북쉘프 스피커를 사용하기는 너무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고급 유저들에게는 가격대비 불만이 없을 수 있다.

그렇지만, 기존의 PC용 스피커 유저들에게는 이 스피커의 가격은 상당히 제법 비싼 가격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에서 특별한 불편함은 없다지만, USB 단자나 별도의 인터커넥터 케이블이 연결될 수 있는 아날로그 AUX단 등을 외부에 잘 보이도록 배치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홈오디오계의 최고 네임 밸류를 구가하고 있는 B&W의 알루미늄 로고가 멋지게 박혀있는 멋진 디자인의 USB 입력이 가능한 액티브 스피커를 100만원 미만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상당히 멋지고 구미가 당기는 일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이 스피커가 다른 액티브 스피커들과 다른 점이라면 역시나 B&W 고유의 중고음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단일 서브우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책상에서 감상하더라도 소리의 정확한 윤곽감이나 무대감, 스테이징 등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멋진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만듦새, 그리고 오리지널 B&W라는 네임 밸류, 그리고 특화된 사운드라는 점에서 이 제품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다고 본다. B&W에서 이 제품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헤드폰도 생산을 하던데, 거대 조직 B&W의 멀티미디어용 소형 제품 시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Specifications
기술적 특징 2 웨이 스피커
풀 액티브
Natilus 튜브 로딩 트위터
디지털 앰프
디지털 신호 처리(DSP)
스위치 모드 파워 서플라이
PC/Mac으로부터 USB 스트리밍
리모트 콘트롤
드라이브 유닛 2 x 75 mm(3 in) 베이스, 2 x 25 mm(1 in) 트위터
주파수 응답 57Hz~22 kHz(-6dB)
앰프 출력 4 x 18W
입력전압 100 V~240V AC 50/60Hz(AC/DC 아답터) 16V DC(제품)
정격 소비전력 12W(초기)
스탠바이 시 소비전력 0.8W
입력단자 3.5mm 미니 잭 아날로그
USB 2.0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출 력 3.5 mm 미니 잭 헤드폰 출력
높 이 170mm
폭 100mm
깊이 100mm
중량 0.85kg(스피커 당)
마감 인클로져:ABS with spun aluminium top plate / 그릴:Black cloth

  [B&W] MM-1 *B&W MM1 액티브 USB 스피커 PC-FI
B&W MM-1 사용자에서 리스너로, Hi-Fi 데스크탑 PC에 딱 맞도록 축소되어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재발매 결정!!

Dynaudio Special 25

'전설의 귀환' 다인오디오 스페셜 25주년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


단 1회 한정 생산으로 주문수량만 11월초에 한국 상륙


지난 2002년 다인오디오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상급 컴팩트 스피커인 『다인오디오 스페셜 25』를 출시했었다. 특별 제작한 옹이 무늬의 자작나무 베니어와 다인 오디오사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가 서명한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가 있는 이 최초의 '한정판' 제품은 당시에 인기리에 조기 매진되었다. 이 기념의 해가 지난 뒤, 대리점 및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 번째 판을 생산하기에 이르렀고, '한정판'의 사인과 함께 네 종류의 일반적인 다인오디오 베니어 옵션으로 다인오디오는 《한정된 기간 동안 Special 25를 재발매》 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요청에 화답하여 제작된 이 최신판은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와 알루미늄 서명판을 가진 최초의 오리지널 기념모델과 거의 흡사하다.



최고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테크놀러지

초판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25(Special 25)는 최고의 다인오디오 드라이버 테크놀러지를 장착한다. 네오디뮴 마그네트와 벤티드리어 챔버를 가진 전설적인 에소타2 트위터와 20cm (8인치) 우퍼가 짝을 이룬다. 이 드라이버는 다인오디오의 독보적인 플래그쉽 모델인 Evidence Master(에비던스 마스터) 모델에 적용된 드라이버의 기술적 후예다.

이에 필적하는 첨단 기술은 유리섬유로 보강된 PCB와 엄성된 부품을 사용차 1차 크로스오버이다. 고품질 세라믹저항은 캐비닛의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에 의해 진동 및 온도변화에 정적이다.

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페셜 25(Special 25)는 2웨이 컴팩트 스피커의 균일한 밸런스와 정확한 이미징 특성과 함께 플러어 스탠딩형 스피커의 탄탄한 음향 임팩트를 전달한다. 88dB의 우수한 감도와 선형화된 임피던스를 가진 Special 25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고급 앰프들과도 이상적인 매칭으로 그 기술력은 이미 검증 된 바 있다.


고급 옹이무늬 자작나무 리얼 우드 베니어
스페셜 25(Special 25)는 덴마크의 다인오디오 캐비닛 제작공장에서 장인의 수공으로 만들어진 매우 특별하고 희귀한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로 그 기품을 더한다. 고전적이면서도 첨단의 캐비닛 구조는 울림이 적은 30mm 두께의 적층 MDF/LDF 목재 패널에 특정부위를 추가로 보강하여 구성하였다. 캐비닛의 후면에는 스피커의 모델명과 다인오디오사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회사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빌프리드 에렌홀츠의 서명과 함께 이 명품 모델이 처음 소개된 년도가 새겨진 솔리드 알미늄 백플레이트가 부착되었다.


제한된 기간 내에서만 구입 가능한 최종 재발매
스페셜 25(Special)의 제작을 위해 들여야 하는 오랜 시간의 노력, 그리고 특별한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의 수급제한에 의해 2010년의 재발매는 짧은 기간 동안만 가능하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기념품의 재발매로 다인오디오의 열광적인 팬들은 오디오 시장에서 가장 칭송받은 하이엔드 컴팩트 스피커를 그 오리지널 기념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부여한다.

 

☞살펴볼점

  • 다인오디오의 25주년 기념모델의 최종 재발매판
  • 에소타2 소프트 돔 트위터
  • 에비던스 기술이 구현된 베이스/미드레인지 드라이버
  • 엄선된 부품을 사용한 첨단 크로스오버
  • 서명된 알루미늄 백플레이트
  • 수공예로 제작한 독특한 메이저 표면촉감의 옹이무늬 자작나무 베니어


☞제품사양
  • PRODUCT : DynAudio Special Twenty-Five
  • SENSITIVITY : 88dB
  • IEC POWER HANDLING : 200watts
  • IMPEDANCE : 4 ohm
  • FREQUENCY RESPONSE : (+/-3dB) 35Hz - 25kHz
  • INT.CABINET VOLUME : 17.5 litres
  • BASS PRINCIPLE : 2way Bass Reflex
  • CROSSOVER SLOPE : 6dB/oct
  • CROSSOVER FREQUENCY : 2400Hz
  • WEIGHT : 13kg
  • DIMENSIONS : (WxHxD) 222 x 423 x 349mm


 
[Dynaudio(다인오디오)] 다인 스페셜25 *다인오디오(DynAudio) 스페셜 25주년Special25(2010)
2010년 다인오디오(Dynaudio) 스페셜25 이 재발매 결정. 한정생산 예약판매
북셀프 스피커

[B&W] 803 Diamond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라...

B&W의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라
B&W 803 Diamond
_글 나병욱 (월간 AUDIO 2010.09)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교향곡 제 2악장에서 묵직한 저음 선율을 받아주는 하프의 음이 산뜻하고, 볼륨이 점점 커지면서 리스닝룸을 곽 채우는데도 음은 자극적이지 않고 앙상블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왈츠의 리듬에서 잘 추는 무희를 연상시키듯 발의 스텝이 경쾌하고 긴 드레스가 마루 바닥을 스치며 물 흐르듯 미끄러지는 것을 보는 듯 어깨가 들썩인다.

B&W 매트릭스 801 스피커를 1990년대 초반 어느 오디오 가게에서 보게 되었다. 직사각형의 상자나 정전형 스피커만을 보아왔던 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모습으로 호기심이 발동했다. 노란색의 스코커 유닛도 그렇고, 눈사람의 머리처럼 위에 있는 독립된 상자, 그리고 또 그 위에 얹혀 있는 트위터는 필자로 하여금 이상하게 생겼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최고의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한다. EMI, GRP, 데카, CBS 등 수많은 곳에서 사용하는데, 이 스피커만 있으면 이제 스피커는 신경 안 써도 된다며 높치면 후회할 것이 라고 했다.

본지 평자이신 S선생께서 얼마 뒤 이 801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었지만 어쨋든 B&W 스피커는 필자와 이렇게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그 뒤 노틸러스 801 스피커를 보면서 스피커가 이렇게 진보해 나가는구나 하고 느꼈고, 주문 생산한다는 달팽이 모양의 오리지널 노틸러스를 보면서 미래 지향적이라는 B&W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에 필자는 오디오 중에서 스피커 시스템은 앰프나 여타 기기에 비해 변화될 곳이 별로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앰프나 CD 플레이어 등은 많은 소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 많은 반면, 스피커 시스템에서는 몇 개의 유닛과 상자, 그리고 패시브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몇 가지의 소자만으로 큰 폭의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무지는 당시로는 적지 않은 천만원 이상의 돈을 스피커 유닛 비용으로 날리게 되고 말았지만,,,,)

한데 B&W에서는 계속해서 뉴스거리가 될 만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달팽이 모양의 오리지널 노틸러스에서는 우퍼가 채용된 3m나 되는 달팽이관 모습의 긴 튜브를 통해 폭넓은 저역을 실현했고, 트위터에 테이퍼링 튜브 디자인이라는(관구경이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설계로 유닛 뒤에서 발생하는 음을 자연스럽게 소멸시키는 방법을 개발한다. 이후 800D 시리즈에서는 트위터에 고가의 다이아몬드 유닛을 채용하여 음을 들어본 마니아들을 당황하게 하였고, 패시브 네트워크에 문도로프의 실버와 골드 캐패시터를 채용하는 등 진화는 멈추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라는 시리즈로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는 800. 802. 803. 804. 805. HTM2. HTM4 등 7 제품 전체에 다이아몬드 돔, 노틸러스  테이퍼링 튜브 디자인, 트위터 온탑 지오 메트리 기술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시청하게 된 B&W 803 다이아몬드 스피커는 800 시리즈 다이아몬드에서 3번째에 속하는  스피커로 트위터에 역시 다이아몬드 돔 진동판에 노틸러스 테이퍼링 튜브 디자인에 4개의 마그넷으로 새롭게 제작된 유닛이 채용되었다. 803에서는 우퍼와 미드레인지를 한 인클로저에 담았는데 케블라 미드레인지 유닛에서는 종전 사용하던 페라이트 마그넷 대신 새롭게 제작된 네오디뮴 마그넷 2개를 서로 마주보게 하여 혼변조 발생을 최소화 시켰고 원형 충격 흡수체 FST를 채용, 케블라 진동판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페이즈 플러그의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바꾸어 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고 한다.

우퍼는 3개가 채용되었는데 전에 사용하던 로하셀 진동판은 그대로이지만 보이스 코일의 구경을 좀더 크게 하고 페라이트 자석 대신 네오디뮴 자석으로 듀얼 마그네틱 방식으로 새롭게 바꾸었다. 때문에 패시브 네트워크의 설계를 간결하게 할 수 있었고 간결해진 만큼 우수한 음질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클로저 내부에 B&W의 특허이기도 한 매트릭스 구조의 설계가 채용되고 있으며, 전면 배플 우퍼 바로 밑에 위치한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도 디스토션을 최소화시키는 B&W의 독특한 설계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WBT의 단자를 사용했었지만, 이번에는 자사에서 제작한 OFC 재질로 된 바인팅 포스트 단자가 사용되었다. 주파수 응답은 35Hz 에서부터 28kHz이고,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350Hz-40kHz로 다이아몬드 트위터트는 4kHz 이상의 주파수를 담당하는데, 트위터로는 대단히 넓은 대역을 커버하고 있는 특별한 트위터라 할 수 있겠다. 인클로저의 마감도 광택이 좋은 검은 피아노 마감으로 되어 있어 한층 품위를 느끼게 해준다.

시청에는 오라클 CD2500 MK3 CD 플레이어에 에어 타이트의 ATC-3 프리앰프와 역시 에어 타이트의 ATM-1S 파워 앰프를 사용했다. 제인 몬하잇(Jane Monheit)이 부르는 'Over the Rainbow'를 들어보았는데 맑고 청아한 그의 목소리는 가을하늘처럼 깨끗하고 초점이 잘 맞게 촬영된 풍경사진을 보는듯 발음도 명확하고 반주와의 앙상블도 일품이었다. 고역에서의 잔향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사라지며, 매끄럽고 품격 있는 목소리는 들을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제 2악장에서 묵직한 저음 선율을 받아주는 하프의 음이 산뜻하고, 볼륨이 점점 커지면서 리스닝룸을 꽉 채우는데도 음은 자극적이지 않고 앙상블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왈츠의 리듬에서 잘 추는 무희를 연상시키듯 발의 스텝이 경쾌하고 긴 드레스가 마루 바닥을 스치며 물 흐르듯 미끄러지는 것을 보는 듯 어깨가 들썩인다. 첼로의 멜로디에 경쾌하면서도 무게가 실리어 기분 좋고 바이올린의 찰현음은 밀가루를 만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곱게 빻아 놓은 찹쌀가루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있는 듯 약간은 깐실한 듯 하지만 그 촉감이 기분 좋은 것처럼 그렇게 다가온다.



그리고 고역에서는 막힌 코가 뚤릴 때의 기분처럼 마음이 후련하게 느껴진다. 과하지 않게 풍성한 콘트라베이스의 음에는 밀도감이 좋으며 무게중심이 잘 잡혀 있는 음으로 음정이 정확하게 감지된다. 중간에 간간히 들리는 관악기들의 울림에 온도감이 따스하고 멜로디를 맡은 플루트의 음에는 빤작이는 광채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상쾌한 분위기로 변한 리스닝룸의 온도가 가을처럼 적당히 시원해지고 클라리넷 듀엣의 멜로디에 평화가 묻어나오는 듯 마음이 행복해진다.

모노로 녹음된 아트 블래키 퀸텟의 'Once in a While'에서 클리포드 브라운이 연주하는 트럼펫의 리얼함은 현장 녹음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서 재즈다우며 힘이 실린 그의 트럼펫 톤에 열정이 가득 담겨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오래된 녹음이라서 녹음 상태가 좋을 수는 없지만 거친 듯한 재즈 트럼펫의 임프로바이제이션(Improvisation)은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아트 블래키의 드럼은 어찌보면 오버하고 있지 않나 생각될 때도 있지만 이내 솔리스트와의 대화로 주고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손님들의 잡음과 기침 소리 등 리얼함은 특별한데 콘트라베이스의 음에서는 녹음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어 옥에 티였다.

3번에 녹음된 'Quicksilver'에서 루 도널드슨의 알토 색소폰은 에지가 서 있는 음으로 들리지만 현란한 테크닉과 텅잉 등 그만의 애드리브 가락에 리듬이 함께하고, 시원하게 뿜어내는 호흡에서 그가 왜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인지를 말해주는 듯한 사운드이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B&W 803 다이아몬드 스피커는 시청하는 동안 비교적 음악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음악을 무난하게 울려주는 스피커란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관심을 가져도 좋을 만한 좋은 스피커이다.

B&W 803 다이아몬드 상세스펙

 구성  :  3웨이 5스피커
 인클로저  :  베이스 리플렉스형
 사용유닛  :  우퍼(3) 18cm 로하셀콘
 미드레인지 15cm 케블라콘
 트위터 2.5cm 다이아몬드 돔
 재생주파수대역  :  28Hz - 33kHz(-6dB)
 주파수 응답  :  35Hz - 28kHz (±3dB)
 크로스오버 주파수  :  350Hz ,  4kHz
 임피던스  :  8Ω , 3Ω (최저)
 출력음압레벨  :  90dB - 2.83V/m
 권장 앰프 출력  :  50 - 500W
 크기(WHD)  :  30.6 x 116.4 x 45.7cm
 무게  :  41kg

콘소넌스(Consonance) A100 인티앰프, CD120 시디플레이어 리뷰

New Face의 도전과 시작 "Opera-Consonance"
『오페라오디오』는 1994년도에 설립된 중국의 오디오 업체.
창립자인 리우 씨는 광학 엔지니어 출신으로, 음악과 오디오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인물로 소개도니다.

오페라라는 이름은 그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에서 따온 것이다.
다른 오디오 제작자들이 그렇듯이 리우 씨 역시 자신이 사용할 요디오를 직접 제작하였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음질을 인정받아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현재는 직원수가 50명이 넘고 컨소넌스라는 브랜드로 100개 이상의 라인업을 지니고 있으며, 3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오페라 오디오의 대표적인 분야는 아날로그 플레이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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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감동과 만족감에서 오는 희열감"


이번에 소개하려는 제품은 컨소넌스의 CD플레이어 CD-120과 인티앰프 A100의 조합이다. 제품의 섀시는 헤어라인 가공된 알루미늄 패널로 되어 있으며, 푸른색 디스플레이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분우기를 만들어 준다. 만듦새도 대단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다.

『CD-120 리니어 CD플레이어』는 필립스의 TDA-1543 DAC를 사용하였으며, 《논 오버샘플링, 디지털 필터 리스 방식의 제품》이다. 지난 10여 년간 디지털 오디오는 하이 샘플링과 하이 비트를 추구해왔다. 그러나 CD 속에 담겨진 소스는 여전히 16비트 44.1kHz로 고정된 음원이다. 그리고 일부 오디오 애호가들은 물론 이런 논 오버 샘플링 방식의 필립스 DAC를 사용한 CD플레이어의 음질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이론적 배경은 오버 샘플링 과정과 디지털 필터를 거치면서 필연적으로 에러와 지터가 발생하며, 이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DAC의 출력 전압이 높아서 전류-전압 변환 회로를 두지 않으므로 단순한 회로로 출력부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논 오버샘플링(Non-OverSampling)
 논- 오버샘플링 DAC의 장점은 적을수록 좋다는 오디오 이상론에 입각한 것으로 신호 경로에 부품의 수가 적으면 더 제대로 된 신호  를 듣는다는 생각이다. 1996년 료헤이쿠스노키가 제안한 이 방식은 디지털 오디오에서 시간 상의 음의 모호함의 주범으로 디지털 필 터를 간주했다. DAC등에 내장된 오버샘플링용 디지털 필터를 피하기 위해 순수한 DAC를 설계했고 DAC 이후에는 아날로그 필터만 사용했다. 일부 업체들이 필터가 전혀 없는 NOS DAC를 사용하여 일부 제품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이후 아날로그 필터를 제대로 설계하였다. 오디오노트, 47 Labs 그리고 AMR 등 다수의 하이엔드 업체들이 NOS DAC의 기기들을 만들었으나 CD120 linear는 저렴하게 구현한 사례이다.



『A100 리니어 솔리드스테이트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는 채널 당 80와트의 출력을 제공하며, 2~100kHz의 주파수 응답, 그리고 95dB의 S/N 특성을 갖고 있다. 《해외의 전문지에서는 A100을 로텔, 마란츠, 크릭 등과 비교하여 더 우수한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피커 단자는 스페이드와 바나나 플러그를 모두 연결할 수 있으며, 단자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보호되어 연결 작업이 편리하고 안전성도 높다. 소스 기기 연결 단자의 품질도 우수하며, 모터로 조작되는 볼륨이나 릴레이로 구동되는 셀렉터의 사용감도 독특하고 즐겁다.




대역 밸런스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CD-120.
물 흐르듯 유연하게 표현하는 A100


제품 시청에는 스털링의 BBC 모니터인 LS3/5A 스피커를 연결했고, 소스 기기로는 Linn Akurate DS를 비교했다. A100 앰프를 통해  들어본다면 비교한 소스 기기와 CD-120의 소리는 밸런스와 음색에서 놀랄 만큼 유사하다. CD-120의 소리는 밸런스와 음색에서 놀랄 만큼 유사하다. CD-120의 소리는 어떤 장식이 없고, 순수하다.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면 건반이 두드릴 때 소리의 어택이 명확하게 표현되고 애매하거나 흐릿한 느낌이 없다. 박력이나 위압감 역시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라는 사실을 실감하기 어려울 만큼 상당하다.

보컬 음악을 들어보면 아날로그 플레이어의 느낌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부드러운 느낌을 발견하게 된다. 소리의 에지를 강조하지 않으며, 특히 올드팝이나 재즈 음악을 포근하고 감미롭게 들려주는 점이 좋다. 고음역에서 저음역까지의 대력 밸런스가 자연스럽고, 노이즈가 적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대 성능 비에서 손꼽을 만한 CD 플레이어라 하겠다.》

A100 앰프의 소리 역시 온화하고 부드러운 편이지만, 그러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기에 충분한 구동력을 지닌다. 저음이 풍성하고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소리가 흐트러지거나 부풀지는 않는다.  만일 음량을 높이더라도 고음에서 딱딱하게 경직되는 일 없이 부드러운 음색을 그대로 유지한다.

음악의 진행과정이 마치 물 흐르듯 유연하게 표현된다. 음반에 담긴 내용에 관계없이 일관성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와 음색, 그리고 여유로운 느끼을 준다는 데 안도하게 된다. 게다가 《두 제품의 조합은 마치 하나의 기계가 울리는 것처럼 소리의 일체감이 뛰어나며 완성도가 높다.》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보기 드문 음악적 감동과 만족감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입문 시스템으로 손꼽을 만하다.
한 번 쯤은 꼭 감상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